"굴복하지 않겠다"‥"일고의 가치도 없다" (2024.03.30/뉴스투데이/MBC) - YouTube 2024.03.30
-(앵커)정부가 의대 정원을 놓고 흥정하지도 굴복하지도 않겠다며 의료계를 향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의사협회는 정부가 국민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 룰렛’을 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러시안―룰렛(Russian roulette :회전식 연발 권총에 총알을 한 발만 넣고 총알의 위치를 알 수 없도록 탄창을 마구 돌린 뒤에 두 사람 이상이 차례로 자기 머리에 총구를 대고 방아쇠를 당기는, 목숨을 거는 내기)[Daum 사전 발취]
지윤수 기자입니다.
정부의 발언은 더 강경해 졌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의료 개혁을 특정 직역에 흥정을 뒤집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특정 직역(職域 :어떤 직업의 영역이나 범위)에 굴복하는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정책적 결정을 합리적 근거 없이 번복하지 않겠습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병원장들을 만나 대화체를 구성할 수 있도록 전공의들을 설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정부의 대화 제안에 차기 의사협회장인 임현택 당선인은 일고(一顧 :잠깐 생각해 봄)의 가치도 없다고 일축(一蹴 :제안이나 부탁 따위를 단번에 거절하거나 물리침)했습니다.
또 갈등 조절에 실패하고 대통령을 잘못 보좌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물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의대 정원 2,000명을 양보 못하는 것에 대해서는 국민들의 생명을 담보로 러시안 룰렛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기자) 40개 국공립대학 교수들은 성명을 내고 정부와 의료계 양측을 모두 비판했습니다.
정부에는 2000명을 성역화(聖 域 化 :신성한 지역이 됨. 또는 신성한 지역으로 만듦)하지 말라고 지적했고, 의료계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공감(共感 :남의 의견·주장·감정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하기 어려운 입장을 거둬들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어제저녁 온라인 의회를 가진 전국의대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진료 재조정 방안을 등을 공개합니다. MBC뉴스 지윤수입니다.(마침)
이 문제의 단초(端初 :일이나 사건, 생각 등을 풀어나갈 수 있는 계기)를 누가 제공했는가?
또는 문제의 책임 소재(所在 :어떤 곳에 있음. 또는 있는 곳.)를 누가 누구에게 전가(轉嫁 :죄과·책임 등을 남에게 넘겨씌움)할 수 있으며, 윤석열 정부와 의사협회는 사람의 본분(本分 :마땅히 지켜야 할 직분.)을 다했는가?
‘본분’(本分, 히 כָּל־הָאָדָֽם :콜 하아담, wholeduty of man) 1, <원⦁구> 사람의 전부 혹은 전체, 2, 마땅히 행하여야 할 직분, 3, <용> 사람의 본분은 여호와를 경외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것이다(전 12:13) 4, 유 (헬레크)
윤석열 정부와 의사협회는 국민 앞에 자신들이 책임과 의무를 다했다고 자신의 양심에 거리낌(거리낌 :마음에 걸려서 꺼림칙하게 생각됨)이 없이 떳떳한가?
◆, 많은 설명이 있지만 거두절미(去頭截尾 :요점만 간단히 말함)하고 단도직입적(單刀直入的)으로 정리하면 대한민국에 당면(當面 :바로 눈앞에 당함)한 모든 문제는 (약 3:14-16)"너희 마음 속에 독한 시기와 다툼이 있으면 자랑하지 말라 진리를 거슬러 거짓말하지 말라 15. 이러한 지혜는 위로부터 내려온 것이 아니요 '땅 위의 것이요 정욕의 것이요 귀신의 것'이니 16. '시기와 다툼이 있는 곳에는 혼란과 모든 악한 일'이 있음이라."에 적폐(積弊 :오랫동안 쌓여 뿌리 박힌 폐단)를 청산(淸算 :깨끗이 씻어 버림.)을 국가적으로 하지 않고는, 죄악(罪惡)의 악순환(惡循環 :나쁜 현상이 계속 되풀이됨.)에 쳇바퀴를 계속 돌고 돌리며 서로가 서로를 물고 뜯는 악순환(惡循環)의 '재앙의 저주'가 방법과 순서와 차이는 있어도 반복(反復 :같은 일을 되풀이함)되는 것입니다.
'재앙¹'(災殃, אֵיד :에드, disaster) 1 재난, 파괴, 고통, 불행, 몰락, 위험, 2 천변지이(天變地異) 따위로 말미암은 온갖 불행한일, 3 <용1> 국가나 개인에게 내리는 재난이나 재앙을 의미하여 쓰였다, <용2> 불량하고 악한 사람에게 이것이 갑자기 임하므로 도움을 얻지 못하고 파멸에 이른다(잠 6:15), <용3> 사람의 고통 혹은 불행을 기뻐하는 자들은 형벌을 면하기가 어렵다(잠 17:5),
'재앙²'(災殃, נֶגַע :네가, plague) 1 일격, 역병, 질병, 2 천변지이 등으로 인한 온갖 불행한 일, 3 <용> 최고 주권자가 신민에게 주는 형벌을 나타내는데 하나님은 징벌이나 질병을 임의로 주시는 분이다(출 11:1),
'재앙³'(災殃, πληγή :플레게, plague) 1 구타, 강타, 재난, 불행, 2 천변지이 등으로 인한 온갖 불행한 일, 3 <용> 문자적으로는 타격이나 상처 등을 의미하나, 비유적으로는 재난, 불행 등의 의미를 갖는다, 요한계시록에 집중적으로 발견된다(계 9:18) (계 11:6),
‘저주’ 아나데마(?ν?θεμα) : 헬라어 원어해석(김준남 목사)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로라’(롬9:3)
‘저주’로 번역된 헬라어 ‘아나데마’(?ν?θεμα)는 ‘나타내다, 제출하다, 전달하다, 알리다'의 뜻을 가진 ‘아나티데미’
(?νατ?θημι)에서 파생된 단어로 ‘(종교적) 금지령, (구체적으로) 파문당하는 것 또는 사람, 파문, 저주, 설치물 또는 금지를 위해 놓아둔 것, 맞바꿀 수 없는 하나님께 바쳐진 것(짐승이면 죽여야 함), 멸망 받을 운명에 놓인 사람이나 파괴될 물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그리고 ‘아나티데미’(?νατ?θημι)는 ‘(본래적 의미에서) 위에, (합성어에서 접두어로 쓰일 때는) 반복, 강렬, 역전, 한가운데로, 중앙에, …의 복판에’의 뜻을 가진 전치사 ‘아나’(?ν?)와 ‘배치하다, 놓다, 얹다, 두다, 내려놓다, 정박하다, 만들다, 세우다, 고정하다, 수립하다, 정하다’이 뜻을 가진 ‘티데미’(τ?θημι)의 합성어에서 유래된 단어이다.
또한 눈에 보이는 세상에서의 수평적 배치와 질서의 개념이 ‘위로 배치하다, 위로 세우다’라는 의미로 바뀌면서 수직적 배치와 질서의 개념인 ‘위로 세우다, 위로 서다, 확고한 마음을 가지다’의 뜻을 가진 ‘히스테미’(?στημι)와 같은 의미를 가지게 된다.
아래로 배열된 땅적 차원의 것들(성전, 율법, 예수, 나를 포함한 세상의 보이는 모든 것)은 그 속에 담겨진 진리의 말씀이 무엇인지 깨달아 반드시 하늘적 차원의 것들로 세워져야 함을 전제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게 하늘적 차원으로 세워지면 땅적 차원의 것들은 마땅히 사라지고 없어지게 된다는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아나데마’(?ν?θεμα)가 말하는‘저주’(詛呪)는 국어사전이 정의하고 있는 ‘남에게 재앙이나 불행이 일어나도록 빌고 바람 또는 그렇게 하여서 일어난 재앙이나 불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땅적 차원의 것들을 통해서 하늘적 차원의 것을 알았기에 다시 말하면 확고한 영원한 생명을 가졌기에 그토록 귀하게 여기는 땅적 차원의 것들은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는 뜻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이다.
그렇게 ‘멸망 받을 운명에 놓인 사람이나 파괴될 물건’으로써의 ‘아나데마’(?ν?θεμα)는 하나님 처럼 되어 스스로 살아보겠다고 하는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파괴되어 없어지는 것이기에 그래서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졌다고 생각하는
‘저주’일 수 밖에 없지만(롬9:3), 그 '죽음'(θ?νατο?)으로써의‘저주’가 ‘진리의 완성’임을 알아버린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도에게 있어서 ‘아나데마’(?ν?θεμα)의 삶은 이 땅에서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전15:31)고 고백한 사도 바울과 같이 내가 부정당하고 삭제되어 가는 삶을 사는 것이기에 결코 쉽지 않으며 그러기 때문에 그리스도의 영이 없는 자들에게서 ‘저주’받은 자라는 말을 들을 수 밖에 없고 그저 오늘도 묵묵히 생명의 말씀에 목말라하며 진리의 말씀에 끌려가는 삶인 것이다. [아나데마(?ν?θεμα) : 저주]
◆, 마무리합니다.
윤석열 정부와 의사협회는 법(法)의 기강(紀綱 :법과 질서)도 모르는 타락(墮落)한 세상에서 무분별(無分別 :분별이 없음)한 교육(敎育)을 받은 자들로 막무가내(莫無可奈 :도무지 융통성이 없고 고집이 세어 어찌할 수가 없음)로
사람의 본분(本分)도 모르는 어처구니(어처구니 : 한심해서 기가 막힘을 이르는 말)가 없는 몰지각(沒知覺 :사람의 본분을 깨달는 지각이 전혀 없음)한 자들이 이기적(利己的)인 자기들에 체제(體制)에 필요한 육체의 '소욕'에 따라 분쟁(紛爭)을 일삼(알삼다 :좋지 않은 악한 일 따위를 계속해서 하다)는 패거리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소욕'(所欲, תאוה :타아와, ἐπιθυμέω :에피뒤메오, cravings) 1 욕망, 갈망, 욕심, <헬 ∙ 동> 갈망하다, ~을 탐하다, 2 하고 싶은 일, 3 <용1> 좋은 대상과 나쁜 대상 모두에게 미치는 '욕망' 이라는 의미를 지닌다, <용2> 이스라엘이 유진 했던 광야의 한 지역이 이 단어와 관련된다(민 11:34-35), <용3> 악인이 자랑하는 것은 그 마음에 소욕(시 10:3), <용4> 악인의 소욕은 멸망한다(시 112:10), 4 <적>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므로 성도는 성령을 좇아 행하기 위해 부단히 절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5 유 (하우와),
윤석열 정부와 의사협회는 국민들을 볼모로 악의적(惡意的 :옳지 않거나 좋지 않은 의미나 의도를 가진 것)인 목적(目的 :일을 이루려고 하는 목표나 나아가는 방향)을 위해 이기적(利己的 :자기 이익만 꾀하는것)인 싸움을 하는 것입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하나님의 진리에 말씀에 근거하여 사람의 본분에 의한 권리에 의해 대한민국 헌법과 하나님의 새 계명에 대하여 법적인 책임을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진리의 상위법 앞에, 아울러 대한민국 하위법에 법적인 책임을 갖고 이 내용을 영적인 전쟁과 함께 온 천하에 공표 (公表 :세상에 널리 알림)합니다.
이 내용에 대하여 2024년 3월 30일 11시 33분 대한민국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와 14만 명에 의료계와 5300만 국민이 모두가 대항해 와도 (눅 21:15)“내가 너희의 모든 대적이 능히 대항하거나 변박할 수 없는 구변과 지혜를 너희에게 주리라.”에 따라 넉넉히 깨우치고 설명할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하나님께서 담대함에 지혜로 계시해 주셨습니다.
(시 103:1-5)"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의 거룩한 이름을 송축하라 2.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의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3. 그가 네 모든 죄악을 사하시며 네 모든 병을 고치시며 4. 네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하시고 인자와 긍휼로 관을 씌우시며 5. 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하게 하사 네 청춘을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할렐루야 주님을 찬양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