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개질과 아인슈페너

[무지개물고기]

동네 뒷산 아래에 생긴 커피숍.
다른 곳과 다른 털실로 된 인테리어가 가득하길래 물어보니 뜨개질강사를 겸직해서 오픈한 곳이랍니다.
어버이날을 맞아 뜨개실로 만든 카네이션을 판매하는데 직접 만들면 10000 원으로 가능하다 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요즘은 20대~30대 친구들이 스트레스 해소, 심리적 안정을 위해 많이들 배우고 있답니다.
소소한 취미생활로 좋은 것 같아요.
아인슈페너도 넘나 맛있었어요😆

[레몬은아이셔]

아인슈페너 많이 들었는데 아직 먹어보지 못했네요~

[무지개물고기]

저도 궁굼해서 주문했는데 부드러운 크림에 쌉사름한 에스프로소에 얼음 한 조각이 들어있어서 맛있었어요.
바닐라라떼만 좋아했는데 최애가 바뀌었어요

[별하]

뜨개실로 만든 카네이션이 너무 궁금하네요~ 시들지 않고 장식용으로도 좋을꺼 같아요

[화이팅]

뜨개실로 만든 카네이션 정성이 가득한 선물이 될수 있겠어요~~^^

[쪼코미]

달달 찐한 아인슈페너 마시고 싶네요^^ 뜨개질 저도 배우고 싶은데..재능이 너~~무 없더라구요 ㅎㅎ

[스마일]

소소한 취미생활로 정말 좋은 것 같네요

[우유]

와~ 그런 카페가 있네요.👍🏻😊

[사랑해요~~]

항상 감사한 부모님을 생각하며 직접 만드는 카네이션은 진짜 의미있네요~~

[버터쿠키]

아인슈페너의 맛이 궁금하네요~ 그러다가도 정작 주문할땐 늘 아이스 라떼만 먹는 1인 ^^

[딸기슈]

우와.... 저도 뜨개실? 한 번 배워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