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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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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유두암 수술후 후유증 (머리폭발할듯한 증상)
정겨운 추천 0 조회 1,368 11.10.28 20:51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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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29 02:57

    첫댓글 병원에서도 원인을 모르니 안타깝군요

  • 11.10.29 09:26

    본인의 고통을 다른사람이 이해하기란 쉽지가 않죠...이제 좀 나아지셧는지요...본인의 경험담으로 인해 다른분들에게 좋은 귀담이 되겟어요..
    하루라도 빨리 고통에서 벗어나기실 기원합니다.........힘내셔요!!!

  • 11.10.31 10:06

    에고..어쩐데요....좋아지시겠죠...

  • 11.10.31 16:45

    정말 걱정이 되시겠네여~~얼마나 아프시면 유서를 생각하셨겠어요. 수술 후유증은 어떻게 나타날지 모르네여 전 수술한지 이제 한달되어 가는데....
    얼릉 원인을 찾으시고 쾌유되시길 빕니다~~

  • 11.10.31 19:04

    저도 수술한지 9일정도 지났는데, 머리가 아프고,어지럽고, 팔다리에 힘이 쭉~~ 빠지고, 그런적이 있던데, 응급실 갈 정도는 아니구여... 단순히, 평소보단 잘 못 먹어서 그려려니 생각했는데,,,,좀 더 두고 봐야겠네요...

  • 11.11.01 14:24

    저희 엄마랑 같은 증상이시네요. 저희 엄만 위내시경 일반으로 하시고 그날 밤에 갑자기 가슴이 막 따갑고 벌겋게 달아오스리서니 머리가 터질 것 같다고 정말 이러다 죽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여. 그래서 응급실 가서 이것 저것 검사를 다 했는데 원인이 없다고 그래서 그냥 집에 왔는데 그 후에도 3번 정도 더 그러셨어요..2년전 일인데 지금은 괜찮다고 하시는데 그날 충격이 너무 크셔서인지 지금도 머리가 조금만 아프셔도 바짝 긴장하시더라구여...아직도 원인을 모르니 가족으로서 답답합니다. 치료 방향도 모르겠고~~

  • 작성자 11.11.01 14:48

    저도 벌써 응급실 세번째 갔습니다.머리가 조금만 아픈것 같고 가슴이 조여오면 또 응급실가야 되나 전화기 부터 챙기게 됩니다. ㅓ원인을 모르니 더 답답합니다.
    그래도 지금은 머리 폭발할것같은 정도는 아니니(밥을 아예 안먹어버려요 ) 예전보다 낫네요 하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미음만 소량으로 먹고 살수 있을지 자신이 없네요 영양실조로 죽게 생겼네요 벌써 4kg빠졌어요 다이어트 하려고 그 난리 할때는 살도 안빠지더니...

  • 11.11.01 17:40

    수술후 여러가지 증상을 호소 하시는 분이 참 많더라구요.저도 머리가 아파서 응급실에 간적이 있어요 물론 아무 이상이 없었구요
    우선 면역력을 강화시켜야 할것 같아요.전 갑상선 수술후 유방종양.난소종양으로 두번 수술 했어요.겁이나서 나름 식이요법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고요
    근데 이번에 심장판막증 진단 받았네요.님도 잘 드셔야 하는데,,, 그래야 면역력이 강화되는데,,,남의일 같지 않네요.힘내세요

  • 11.11.01 18:01

    아효...세상에~수술후유증이랄까? 참 무섭네요....아마도 마취 후유증일지 모르겟네요? 대학병원 뇌신경센타가 있는데..거기로 한번가보심이....~!참고로 전 갑상선암 수술 2년차입니다 ㅎ아무일은 없어 다행인데......아들놈이 정형외과쪽 수술후 머리터질것 같다해서 알아보니 마취액이 뇌쪽으로 잘못흘러갔다는 ~!!

  • 작성자 11.11.02 10:20

    그런 경우도 있군요 어떻게 마취액이 뇌쪽으로 잘못 흘러갈수가 있을까요? 그러면 그때 아들은 어떤 치료를 받았는지 궁금하군요 혹시 글 보시면 쫌 알려주십시요

  • 11.11.01 19:34

    와~ 저도 많은 후기를 읽었지만 (여기 올리신 것은 다 읽었어요) 머리가 그렇게 아픈 것은 처음 들었네요.
    병원에서도 딱히 무슨 이유라는 것을 못 찾았나봐요?
    다른 대학병원에서라도 정밀검사를 한번 받아보세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 11.11.01 20:25

    수술 하고나면 다 괜찮아 지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원인도 이유도 모르는 후유증으로 이렇게 고생을 하고 있는데
    왜 모든 사람들은 갑상선암은 암으로 생각지도 않고 그저 맹장염 수술 하듯이 간단히 생각할까요?
    이젠 두통은 그만 멈추고 즐겁고 행복하게 웃을수 있는 일들만 생기시길 빌께요~
    빠른쾌유 빕니다~~

  • 11.11.01 20:34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하루 빨리 치유 되시길 빕니다...힘내세요...

  • 11.11.02 16:11

    저도 마취약 부작용있다고 들었어요~머리가 아파서 죽겟더라고 하더군요~병원가보세요~방법이 있을거예요~

  • 11.11.03 10:48

    수술을 해야하는 제겐 더욱 겁나는 소식이네요. 암튼 빨리 치유되시길 빕니다.

  • 11.11.05 13:27

    신경이 날카롭고 예민해서 그럴수도 있을것 같습니다....마음 편안히 가지십시요...

  • 11.11.09 17:10

    고생하시네요..언능 완케하세요

  • 11.11.17 23:44

    갑상선 수술시 건드리는 부분에 소화쪽 신경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집도의에게..

  • 작성자 11.11.18 13:07

    처음듣는 소리네요 저도 수술과 상관은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전에는 말짱했으니까,,
    수술시 건드릴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내가 고통을 호소할때 한번만이라도 귀담아 듣고 도움을 주었어야 맞는데...혹 텀터기 쓸까 미리 방어막....그부분이 실망스럽습니다.이제 겨우 괜찮네요 제가 이글 올리고도 다시 응급실에 가고 난리 났었는데 보름동안 아직 응급실에는 안가고 있어요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11.11.18 23:29

    이런 후유증도 있네요. 정말 힘드셨겠어요. 시간이 가면 좋아지시겠죠. 완쾌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11.11.22 21:29

    이런 증상이 있을 수도있군요. 좋아지시길 바래요.

  • 13.09.03 10:56

    힘내십시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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