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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일 화요일 아침종합 뉴스
오늘 전국의 코로나19 새 환자는 20일 0시기준으로 1,278명입니다. 2주 연속 네자릿수 확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됩니다. 국내 1242명, 해외 36명으로 서울388, 부산49, 대구27, 인천70, 광주25, 대전73, 울산9, 세종13, 경기375, 강원41, 충북44, 충남28, 전북14, 전남8, 경북13, 경남55, 제주8 등입니다. 대전도 모레부터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기로 한 가운데 수도권 4단계 효과는 이번 주 중반 이후에나 나타날 전망입니다.
어제 50대 초반 백신 접종 예약이 시작됐지만, 또 2시간 넘게 먹통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비공식 통로를 통한 이른바 '뒷문 예약'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이용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동해안에서 코로나 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강원도 비상입니다. 특히 2주 만에 사회적 거리 두기1단계에서 4단계까지 올린 강릉시의 경우 지난 닷새간 매일 두 자릿수, 여든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와서 야간해수욕장도 사실상 폐쇄했습니다.
모더나가 생산한 코로나19 백신 수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정부는 삼성과 현대자동차 등 기업들이 자체접종에 나서려고 했던 백신을 모더나에서 화이자로 긴급 변경하고 50대가 맞을 백신에도 화이자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두고 모더나 백신 생산(또는 유통)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영업을 제한한 데 따른 소상공인 피해보상금(희망회복자금)을 역대최고 수준으로 편성해 내달 17일부터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지원금액은 정치권이 현재 최대 900만원 수준을 최대 3000만원으로 올릴 것을 요구하고 있지만 국회 논의 과정에서 정부와 절충점이 마련될 전망입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 틀이 견지되도록 하되,방역 수준이 강화된 만큼이에 상응하는 소상공인 피해지원 보강,방역 지원 확대에 대해 점검·검토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올림픽 개막식에 참석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과거사 문제나 수출규제 관련해서 일본측의 진전된 입장이 담긴 정상회담 성과가 쟁점이 됐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특히 중간에 불거진 주한일본대사관의 소마 총괄공사의 문대통령에 대한 성적 발언 파문도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입니다.
아프리카 해역에서 복무중인 청해부대 소속 문무대왕함 탑승 장병 247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전원이 귀국 후송길에 올랐습니다. 청해부대 승조원 301명 전원을 태운 우리 군 수송기가 어제 저녁 현지 공항을 출발해, 오늘 오후 서울공항으로 도착합니다. 폐렴 증상 등으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승조원 16명도 전원 후송됩니다.
한편 코로나 이후 청해부대에 앞서 파병된 31진 왕건함, 32진 대조영함, 33진 최영함도 한달 단위 현지 물자 보급 기항있었지만 확진자가 나오질 않았는데 물품 운반 때 방역복 착용지켰다는 보고가 있습니다.결국 지휘자 문제입니다.
민주당이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대선 후보 선출을 10월 초로 5주 연기했습니다. 9월 4일 대전충남지역부터 시작해 10월 10일 서울에서 마무리하며, 결선투표 시 10월 중순 후보가 확정됩니다. 한편 이재명 - 이낙연, 여권 1,2위 후보의 설전이 가열되고 있는 가운데, 야권 주자들도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한 모습입니다.
리얼미터 여론 조사 에서 문대통령의 국정 지지율과 더불어당의 지지도가2주 연속 동반 상승 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결과, 대통령국정 수행 지지율은 전주보다 4.4%포인트 오른 45.5%로 집계됐습니다.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가상 양자 대결에서 이재명 지사와 민주당 이낙연 전대표 모두에게 밀린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리아리서치가 지난 전국유권자1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장 양자 대결에서 이 지사는44.0%,윤 전 총장은 34.9%의 지지율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 여론 조사 에서5.6%로 단숨에 4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은 과거 한 건설업체 사장에게 수차례 골프 접대를 받았다는 의혹에 "악의적 오보"라며 반박했습니다.
북한이 연일 윤석열만 콕 집어 때리기를 하고 있습니다.북한은 그동안 ‘윤석열이 대선주자 행세를 한다는 것 자체가 '삶은 소도 앙천대소할 노릇' 등 대권 선언 이후 다섯 차례에 걸쳐 이례적으로 비방과 비난을 쏟아냈습니다. 천안함 유족 만남 등 안보 행보에 대한 반감으로 분석됩니다.
야권의 강력한 차기 대선주자로 꼽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노동시장 개혁과 규제완화를 들고 나왔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는 고용보호가 지나치게 과하다"면서 "마음대로 해고하자는 것이 아니라 노동시장이 가져야 할 최소한의 유연성은 확보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경기도 유관기관 소속 공무원이 이낙연 후보를 비방하는 SNS 단체방을 운영했다는 이낙연 후보 측 주장에 이재명지사가 해당 인물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김학의 불법 출금 의혹을 수사 하려다 법무부와 대검의 외압에 부딪 쳤다는 공익 신고인이 나타났습니다. 국민의 법 감정이나 정권의 의도와 다르더라도 검사는 적법 절차를 지켜야 하는 거라며 아무도 사과하지 않는 현실에 방송 인터뷰를 통해 나서게됐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는 조직적 페미니즘 사이트를 수사해달라는 국민청원과 관련해, 현재 수사 당국이 해당 사이트의 진위여부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월 교사 집단 등이 정치적 사상을 학생들에게 주입하고자 했다는 정보를 확인했다며, 사실이라면 전말을 밝히고 관계자를 처벌해달라는 청원이올라와 31만 명이 동의했습니다.
미국은 지난 5월 이후 두 달만에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수가 3만명을 넘었습니다. 이달 초 독립기념일 연휴 여파에 델타 변이까지 더해져 확산세가 뚜렷해지면서 마스크 지침을 다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중국의 사이버 공격을 정면으로 문제삼으면서 올해 초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메일 해킹도 중국의 소행이라고 지목했습니다. 인권과 민주주의 가치에 이어 다방면으로 대 중국 압박이 거세지는데, 이번엔 동맹인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도 동참했습니다.
중국 당국이 지난 1일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일을 계기로 공산당의 자신감과 중화민족 부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국가통합을 저해하는 노래를 금지곡으로 지정하고 나섰는데요. 최근 중국 당국이 올해도 금지곡 목록을 작성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중문화 단속을 강화하는 모습입니다.
도쿄올림픽의 최고 등급 스포서인 도요타자동차가'광고 보류'와 '개막식 불참'을 선언했다고 합니다. 도요타가 광고 보류와 개막식 불참에 대한 이유를 명확하게 밝히지는 않았지만, 올림픽 개최에 대한 '반대 여론'이 배경이 됐다는 추정이 많다고 합니다.
경북 구미의 한 주택가 원룸에서 3만 명이 넘는 사람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마약을 만든 30대가 붙잡혔습니다. 급습 당시 집 안은 실험실을 방불케 할 정도였는데, 수개월 동안 가정집에서 마약이 생산되고 있었지만, 이웃들은 전혀 알 수 없었습니다. 원룸 중에 가장 높은 층에 작업실을 마련했기 때문입니다.
1조 원대 펀드 사기를 주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옵티머스 경영진에 대해 오늘 1심 선고가 내려집니다. 검찰은 결심 공판에서 김재현 대표에게 무기징역과 벌금 4조 5백억 원, 추징금 1조 4천억여 원을 구형했습니다.
지난달 닷새 만에 꺼진 이천 쿠팡 물류센터 대형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전기 시설 업무를 맡았던 하청업체 관계자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화재 초기 경보기를 6차례나 끄면서 진화가 지연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애인 최초로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열 손가락 없는 산악인 김홍빈(57) 대장이 하산 도중 실종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대장은 해발 7900m 부근에서 구조 요청을 했지만, 1차 구조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빙하가 균열된 크레바스에 빠져 낭떠러지로 추락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헬기를 동원한 수색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주인의 방치로 고양이나 개가 죽어가더라도 제3자는 구조조차 할 수 없는 게 현실입니다. 현행 법상 동물은 물건, 소유자의 재산으로 취급되기 때문인데요. 정부가 "동물은 물건이 아니다"라는 조항을 민법에 추가해 입법예고했습니다. 따라서 남의 반려동물을 죽거나 다치게 할 경우, 기존의 단순 '재물손괴죄'가 아닌 별도의 형사 처벌 규정이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나타난 홍수와 폭염, 산불 등 극한 기후현상 규모에 과학자들도 놀라고 있습니다. 온실가스배출로 기후변화가 지금처럼 계속 진행될 경우 요즘같은 극한 기후현상은 앞으로도 계속될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독일처럼 인프라가 갖춰진 '잘 사는 나라'들도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지난주 최저임금위원회에서 결정된 내년도 최저임금 (9,160원)을 고시한 가운데 최저임금인상률(5.1%)이 너무 높다며 반발하던 경영계가 정부에 공식적으로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에 대한 반발이 경영계 전반으로 확산될 지 주목됩니다.
정부와 여당이 2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들어가는 소상공인 지원금을 역대 최고 수준으로 인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매출 규모와 방역 조치 수준 따라 최대 3천만 원까지 지급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3천만 원 최고액을 받으려면 지난해 매출이 6억 원 이상이고, 집합금지 조치를 장기간 받았어야 합니다.
우주 위성 개발 사업이 정부가 아닌 민간 주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차례로 발사될 2호기부터 5호기까지 민간 기업인 KAI(한국항공우주산업)이 제작과 발사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집니다. 최근 일론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개발기업 스페이스 X와 협력해 위성 발사체를 발사하는 계약을 맺었는데, 발사성공률을 높이고 개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섭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세 번째 영어 신곡 '퍼미션 투 댄스'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달 9일 발매된 '퍼미션 투 댄스'는 앞서 7주 연속 핫 100 1위를 기록한 'BTS'의 '버터'를 밀어내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BTS 곡이 핫 100 1위에 오른 것은 '다이너마이트', '새비지 러브' 리믹스, '라이프고스 온', '버터'에 이어 '퍼미션 투 댄스'가 다섯 번째입니다.
제주도가 ‘죽음교육 진흥 조례안’ 통과시켰습니다. 죽음의 본질을 배움으로써 삶과 죽음에 대해 합리적 태도를 갖도록 해 자살예방 등 목적으로 제주도는 지역별 자살률 2위, 청소년 자살률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OECD ‘보건통계 2021’ 주요 내용에 따르면 한국이 ▷자살률 1위로 나타났습니다. 10만명당 24.7명으로 2009년 33.8명에서 크게 감소한 것이지만 최근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기대수명은 83.3년으로 OECD 평균보다 2.3년 길지만 일본 (세계1위, 84.4년)에는 못 미치는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원도 정선군이 산림 보호 구역에 불법으로 카페를 지어 운영 해오다 문제가 되자 아예 산림보호 구역을 해제 하겠다는 대책을 내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남 강진에서 농어촌 버스가 화물차와 충돌해 승객 등 42명이 다쳤 습니다. 부상자 대부분은 장에 가던 어르신들로, 버스에는 정원보다 2배 넘는 승객이 타고 있었습니다.
정부가 공공기관에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에에컨 가동의 일부 제한을 요청했습니다. 올 여름 기록적 무더위로 전력 수급 비상이 예고된 가운데, 안심론을 내세우던 정부가 8년만에 공공기관 냉방 조절 요청을 하며 비상 대응에 나섰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전국 10개 정부 청사별로 냉방 순차 운영 계획 공문을 발송했는데 이 같은 냉방 순차 운영 권고가 발동된 것은 지난 2013년도 이후 8년 만입니다.
올해 폭염으로 열사병 등에 걸린 온열질환자는400여명이고 사망자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약 두 달 동안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통해 온열 질환자 436명이 신고됐고, 이중 열사병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 되는 사람이 6 명입니다.
서울 전역으로 폭염경보가 확대된 가운데, 기습 폭우도 쏟아졌습니다. 이번주 기온이38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 됐습니다. 오늘과 내일는 열돔 현상으로 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극심한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입니다. 전력소비도 최대치로 치솟으면서 전력예비율이 4%대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여 대규모 정전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간추린 헤드라인 뉴스#
■오늘 1천200명대 예상전문가
"4단계 효과 아직, 더 유지해야"
■소백산 북부사무소 집단감염…
충북 8개 시·군서 33명 확진
■광운대·연대 아이스하키부 31명 확진
…강릉서 연습시합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1,252명 사망 +1명
백신접종률 31.4%
■오늘 밤 8시부터 50∼52세
사전예약 모더나 또는 화이자 접종
■53∼54세 예약 또 '삐걱'…비공식
루트 예약성공 인터넷 후기 잇따라
■모더나 수급 불안…50대 화이자
병행 접종, 사업장은 화이자로 변경
■청해부대 함장 등 247명 확진
'초유의 이송작전' 수송기 귀국길
■軍-질병청, 파병부대 백신 접종
협의여부 놓고 '입장차'
■野, 청해부대 집단감염에
"北 나눌 백신 있으면 장병에 써라"
■'日공사 막말' 등 문대통령
방일 막은 악재들…한일경색 장기화
■문대통령, 도쿄올림픽 때
방일 않기로…한일회담 무산
■스가 "일본의 일관된 입장에서
한국과 의사소통하고 싶다"
■840조 빚더미 자영업자
"진짜 위기는 이제부터"
■국회 예결소위 가동…
'33조 슈퍼추경' 증액여부 주목
■홍남기 "정부 추경 틀 견지하되
소상공인 피해지원 보강 검토"
■주파키스탄대사관, 김홍빈 대장 실종 긴급대응…군헬기 투입키로
■히말라야 완등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조난…"추락 뒤 실종"
■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1위
'버터'와 바통터치 대기록
■민주, 경선일정 5주 연기…
대선후보 선출 10월로
■이재명-이낙연 추격전 국면서
경선 연기…판세 영향 주목
■'열린 이재명' vs '필연 이낙연'…
캠프명을 보면 전략이 보인다
■"이재명 23.8% 윤석열 22%
이낙연 20.1%…3강 구도"
■"이재명 44.0% vs 윤석열 34.9%…
이낙연도 尹에 앞서"
■野 '원톱 구도' 출렁 …
尹 네거티브·崔 인지도가 관건
■이정현 대검부장 "尹 채널A 사건
인권부 배당 이해 안가"
■심재철 "尹 정치적 중립 훼손"…
'재판부 사찰' 공방
■윤석열, 윤우진 사건무마 의혹 일축
…"청문회 때 與도 수긍"
■원전 재가동 속도·공공기관
에어컨 자제령…전력수급 관리 총력
■김총리 "금주 예비전력 최저수준…
정비 중 원전 조기투입"
■전력사용 급증에 정부
"공공기관 교대로 에어컨 꺼달라"
■'1조원대 펀드 사기'
옵티머스 3인방 오늘 1심 선고
■경찰, '원정 술자리' 방역수칙 위반
NC 박민우 조사
■무더위 계속…중부지방 낮부터 소나기
■여야, '상위 2%에 종부세 부과'
법안 8월에 재논의
■이낙연, 'SNS 비방 의혹'에
"이재명 연관성도 가려져야"
■경찰에 신변 보호 요청했는데…
10대 아들 살해당해
■[올림픽] 도쿄서 승전보 전할
태극 전사들, 일본 입성
■경찰, '남양주 개 물림 사망사고'
견주 추정 인물 입건
■'이건희 컬렉션' 특별전,
개막 앞두고 매진 행렬
■추미애 "인사 탕평했는데
국민과 대통령 배신했다"
■김동연 "나라 위해
몸 던지는 것 당연"…대선출마 시사
■원희룡, 25일 대선 출마선언…
지사직 당분간 유지키로
■MBC노조 "이동재 1심 무죄가
검언유착 없단 증거 안돼"
■"대형 보험판매법인, 손보 상품 1건
평균수수료 22만원 챙겨"
■독일 홍수 사망자 166명으로 늘어…
"재해대책 후진국 수준" 비판
■미 "MS 해킹 중국소행" 동맹과 맹공
…바이든 "中정부, 해커보호"
■안방 美에서도 '구글 갑질' 반발…
'30% 강제 수수료' 좌초하나
■영국 코로나19 입원
60%는 백신 2회 접종자
■CNN, 내년 스트리밍 서비스 출범…
"창사 이래 가장 중요 조치"
■이라크 바그다드 시장서 폭발…
"최소 10명 사망"
■"팔레스타인 점령지선
아이스크림 안팔아" vs "반유대주의"
■남아공 한국대사관, '폭동 피해'
더반 한인회에 구호품 전달
■"곧 경포해변 이용을 중단합니다"…
퇴장 안내하는 통제요원
■문대통령 "방역 준수에 예외없어…
위반시 엄정 책임추궁"
■김학범호 최다골 '도쿄리' 이동경,
본선에서도 빛날까
■김학범호, 비공개 전술 훈련으로
담금질 거듭
■WK리그 한수원,
선두 현대제철 잡고 '2연승 행진'
■'열 손가락 없는' 김홍빈 대장,
하산 도중 실종…"파악 중"(종합)
■K리그2 경남, 부천에 2-0 승리…
6경기 만에 값진 승리
■대만 정부대표 도쿄올림픽
개막식 참석 무산
■[올림픽] AP통신, 한국 금메달
10개 획득 전망…양궁·태권도 4개씩
■최정·오유진·조승아,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 8강 진출
■마산용마고, 대통령기씨름서
8년 만에 단체전 우승
■문대통령 방일 무산에
日언론 "한일 냉각 한층 선명해져"
■'간동거' 강한나 "사랑스럽다는 반응도
쌍방 러브라인도 처음"
■영탁·장민호 확진에 '뽕숭아학당' 결방
…"백신 우선접종 요청"
■'미스터트롯' 장민호 이어 영탁도 확진
…방송현장 곳곳 타격
■BTS '퍼미션 투 댄스', 빌보드 싱글
1위…'버터'와 바통터치(종합)
■'갈매기' 감독 "미투 사건 참고…
고통 아닌 극복에 관한 이야기"
■방탄소년단, 2020년 활약상 담은
DVD 내달 출시
■"코로나19 괜찮을까"
제천음악영화제 대면·비대면 병행 결정
■KBS, 두 채널 활용해
올림픽 중계 집중 편성
■KLPGA투어 에버콜라겐 퀸즈
크라운 최종일 시청률 올해 1위
■슬리피, 10월 비연예인과 결혼…
"힘들 때 곁 지켜준 사람"
■코스피 6.57p 내린 3264.81
■코스닥 1.67p 오른 1044.98
■환율미국 USD 1달러($)1152 원
■환율일본 JPY 100엔(¥)1049.28 원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