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같잖은 짓거리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를 이재명 민주당(이하 이재명당) 대표(이하 이재명)의 검찰 소환에 대응하고 물 타기를 하기 위해 169명이 떼거리를 악용해 원내대표 박홍근을 대표 발의자로 하여 ‘김검희특검법’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하여 이를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올리려다가 암초에 걸려 이재명당은 망신살이 꼈는데 정확한 사실을 따져보면 완전히 자업자득이요 자승자박일 뿐이다. 왜냐하면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이재명의 부정과 비리에 이재명당이 사기협잡으로 정의(正義)의 옷을 입히려는데 어찌 난관이 없겠으며 국민의 비난을 받지 않겠는가!
“길이 아니면 가지 말고 말이 아니면 대꾸를 말라”는 말을 판사까지 역임한 박범계 이재명당 의원(이하 박범계)이 모르지는 않을 텐데 엉뚱한 짓거리를 한 것이다. 이재명당 떼거리 169명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인 김건희 여사를 억지로 끼워 넣어 ‘김건희특검법’을 발의했지만 이런 행위는 정의가 아니고 불의이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할 수가 없는 것이 문재인이 대통령일 때 법무부 장관 추미애와 박범계가 애완용 검찰을 시켜 2년 가까이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김건희 여사를 끌어넣기 위해 이성윤·이정수 등 서울 중앙지검장 지휘로 탈탈 털었지만 혐의점을 찾지 못해 기소도 못했다. 그래서 ‘혐의 없음’으로 종결을 해야 했는데 윗선(문재인·추미애·박범계)의 눈치를 보느라고 종결하지 못하고 흐지부지되었었다.
그런데 이재명당의 소위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가 생뚱맞은 짓거리를 하고 나섰으니 과연 이 인간이 법률에 의하여 민·형사 재판을 한 판사였는가 의심을 하게한다. 이재명당 당수 이재명이 10여 가지의 범죄 혐의로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으며 일부 혐의는 기소가 되자 4겹의 방탄복을 입은 이재명을 구하기 위하여 이미 사문서가 되다시피 한 김건희 여사의 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특검 해야 한다며 ‘김건희특검법’을 패스트트랙으로 처리하려다가 조정훈 의원의 반대로 암초에 걸려 물거품이 되자 박범계가 과거 민주당이 정의당 등 다른 군소 정당과 1+4의 야합으로 추악한 연동제비례대표 선거법을 통과시켜 당선된 조정훈 의원에게 공갈협박을 한 것을 동아일보가 14일자 정치면에 다음과 같이 보도를 했는데 기사를 읽어보면 박범계의 짓거리가 참으로 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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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반대한 조정훈에…박범계 “국회 어떻게 들어왔나”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은 14일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특검을 반대하는 시대전환 조정훈 대표를 향해 “어떻게 해서 국회에 들어오게 됐는지 한번 되돌아봤으면 좋겠다”고 직격했다. 민주당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 의원은 이날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 조 대표가 김 여사의 특검을 반대하는 데 대해 “앞으로 본인의 정치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는지(모르겠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조 대표가) 왜 그런 판단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국민께서 공감하고, 국민께서 분노의 임계점을 지나면 자연스레 특검법은 안 할 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조 대표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의 비례 위성정당이었던 더불어시민당 소속으로 비례대표 입성에 성공했다. 더불어시민당은 총선 이후 민주당과 합당했지만 조 대표는 민주당으로 가지 않고 시대전환행을 택했다. 민주당이 조 대표를 압박하는 건 특검법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 때문이다. 민주당은 지난 7일 김 여사 관련 의혹을 검증하기 위한 이른바 ‘김건희 특검법’(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재적 위원 18명 중 5분의 3(11명) 이상이 찬성해야 하는데,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은 10명이라 조 대표의 동의가 필요하다. 그러나 조 대표는 반대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는 상황. 그는 전날에도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나와 “제가 캐스팅보트니까 조연을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지만, 하겠다고 약속한 적도 없고 그 쇼의 메시지에 동의하지도 않는다”며 “(특검이 도입되면) 모든 정치 뉴스, 진짜 정치는 실종되기에 참여하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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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재명당이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 정당이라고 해도 박범계 같은 짓거리를 할 수는 없는 것이다. 아닌 것을 아니라고 바른 말과 행동을 하는 이재명당 의원은 개딸들에게 무지막지한 문자폭탄을 맞으며 온갖 쌍욕을 당하기에 꼼짝달싹을 못하고 이재명의 충견이 되어야 하니 국민들 입에서 이재명당을 조직폭력배·정상모리배·시정잡배들의 계모임보다 못하다고 악평을 하는 것 아니겠는가! ‘김건희특검법’ 자체를 여당인 국민의힘은 말할 것도 없고 법조계·정치계·언론계·학계는 물론 심지어 종북좌파를 제외한 국민들까지 문제가 많다며 이의(異議)를 제기하는데 박범계가 ‘김건희특검법’ 발의 자체를 반대하는 조정훈 의원 때문에 패스트트랙에 올리려는 계략이 무산되자 비겁하고 야비하며 비열하게 조정훈의 원에게 압박이 아니라 공갈협박을 한 것이다.
아무리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고 해도 박범계처럼 불법과 불의를 조장하는 언행을 해서는 안 되는 게 박범계가 명색 충청도 양반에 판사 출신이기 때문이다. 박범계가 “(조정훈이)어떻게 해서 국회에 들어오게 됐는지 한번 되돌아봤으면 좋겠다” “앞으로 본인의 정치적인 의정활동에 도움이 될는지(모르겠다)” “(조 대표가) 왜 그런 판단을 하게 됐는지 이해가 안 된다” “국민께서 공감하고, 국민께서 분노의 임계점을 지나면 자연스레 특검법은 안 할 수가 없다”며 직격하고 겁박하며 의심하는 등의 표현은 국민에게는 사실상 공갈협박으로 들리며 맹목적으로 이재명에게 충성하는 개딸들에게 문자로 융단폭격을 하라고 충동질하는 소리로 들린다!
이러한 박범계의 발언들은 정당하게 재판을 하는 판사들의 얼굴에 똥칠을 하는 참담한 짓거리요 종북좌파들의 추악한 특성을 그대로 드러내는 언행이다. 수많은 민주주의 국가들이 있는데 대한민국의 이재명당처럼 당대표의 부정과 비리를 보호하기 위하여 엉뚱한 특검법을 발의하는 한심한 정당이 어느 나라에 있는가? 흔히들 “민심이 천심이다”리는 말을 자주 쓰는데 이재명당이 되기 전의 민주당이 민심을 거역하다가 정권을 강제로 압수당하고 지방선거에도 참패한 것은 하늘이 엄벌을 내린 것이다. 이재명당이 계속 이런 같잖은 짓거리를 해대면 부메랑이 되어 역풍을 맞아 차기 22대 총선에서 참패할 것을 미리 예약하는 무식하고 무지하기 짝이 없는 짓거리다. ‘명심보감’ 계선편 첫머리에 ‘子曰 爲善者 天報之以福 爲不善者 天報之以禍’라는 말이 나오는데 그 뜻은 “공자님이 말씀하시기를 착(善)한 언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을 내리고, 악한(나쁜) 언행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화(벌)를 내린다”는 의미인데 박범계가 반드시 알고 실천해야 할 금언(金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