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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ノ삶의이야기 깊은 밤 홀로 있는 시간
눈꽃 작은섬 추천 4 조회 201 24.11.24 22:39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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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24 22:45

    첫댓글 오늘 아침은 모처럼 인근
    야산으로 산책 다녀왔다

    그리고 점점 익어가는
    나뭇잎과 아직은 푸르름
    간직한 나뭇잎 보며 지나온 시간
    내 자신을 돌아보니 마음이 숙연

  • 작성자 24.11.24 22:47

    매년 가을이면 사랑하는
    아내와 가을을 즐기며
    걷고 싶었던 길
    금 년 가을도 못 걷고
    가을을 그냥 보내네..

  • 24.11.25 05:39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11.25 06:10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날씨가 차갑네요
    건강챙기시고요
    멋진 월요일 되시길요~^^

  • 24.11.25 06:18

    얼마나
    반가우실까요
    사모님 꽉~~
    안아 드리세요~~^^

  • 작성자 24.11.25 06:28

    엉, 나옥 님
    이게 얼마만인가요
    진짜로 말해 넘넘 반가움
    저도 일땜시 바빠 글을
    자주 몬올리니 봽기가
    힘들었네요

  • 24.11.25 07:05

    @눈꽃 작은섬 손주도 지엄마1박2일
    떨어져있다가
    공항으로
    마중나갔네요
    젊은세대들
    잼나게들 살아요
    동영상이 잼나는데 안올라가서 사진올려요
    사위가 센스가 있어서 한참웃었지요

  • 작성자 24.11.25 06:34

    나옥 님
    옆지기와는 펑소에도
    떨어져지내 혼자지내는
    것엔 어느정도 익숙한데
    막상 같은 하늘아래 없다
    생각하니 괜이 맘이
    심숭생숭하네요

    그럼 나옥님 말씀대로
    용기내어 이번 옆지기
    귀국날엔 공항서 살작
    사랑한단 말 해보겠슴다
    늘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24.11.25 06:36

    @나옥
    나옥 님
    그러시군요
    요즘 젊은 세대는 축복
    세대지요

  • 작성자 24.11.25 07:13

    @나옥
    나옥 님
    손주보섰다는 말 들은지
    엇그제 같은데 손주가
    귀엽고 귀티나고 듬직해
    보이네요
    새삼 축하드립니다

  • 24.11.25 07:31

    직장휴직하고
    담달에 둘째
    공주탄생기다리고 있어요
    애국자 라네요 ㅎㅎ
    귀여운사진
    벌써
    세돌기념사진 한장더올려요

  • 작성자 24.11.25 07:20

    나옥 님
    맞아요 나옥님께 손주를
    둘씩이나 안겨주는 따님은
    애국자이고 그 장한 딸을
    알뜰히 키우신 나옥님
    역시 애국자지요~♡♡

  • 작성자 24.11.25 07:35

    나옥 님
    전에 사위분이 공군이라
    하셨는데 여전히 현역공군
    이신가봐요
    단란한 공군가족으로
    보기 좋으네요 ㅎㅎ

  • 24.11.25 12:49

    @눈꽃 작은섬 맞아요 딸네집 예천가면서 첨으로 댓글놀이 했지요
    벌써 4년전인가봐요
    사위11년 복무 마치고 민간인되어
    ㄷ회사 다녀요
    사랑꾼 눈꽃님~!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24.11.25 12:56

    @나옥
    나옥 님
    아, 사위분이 제대했군요
    군생활 11년도 국가에
    충성하고 애국하신거져

    나옥님 역시 가정에대한
    사랑꾼
    맛점하세여~♡♡

  • 24.11.25 08:10

    아..
    사모님 혼자 떠셨신거군요.
    물론 일행들도 있긴하겠지만.
    저도 예전에 혼자 친정갔을때 혼자 남겨진 옆지기가 3박4일간
    애닳았었던 때가 생각나네요.
    경상도랑 전라도 차편도 활치도 않았어서 고속버스도 없고
    오로지 시외버스만 KTX도 있긴하지만
    그거타려면 복잡도 하고 나서기도 불편해서~~ㅎ
    모쪼록 단단한 부부에&가족사랑 이어가시길 기도할께요!
    날도 추워지는마당에 건강 단디 챙기시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25 08:33

    안녕요 봄안에 님
    남펀들은 아내가 있을땐
    그 존재를 모르다 없음
    아내가 소중한걸 안다는
    엣어른들 말씀이 맞는거
    같아요

    저는 월말부부라 떨어져
    지내도 가까운 거리라
    보고픔 언제든 만날수
    있는데 막상 해외여행가니
    몸과 맘이 모두 허전
    하네요
    2,3일도 아니고 열흘씩
    떨어져 지내려니요

    고운걸음 감사합니다
    행복한 한주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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