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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전산 석사 졸업 예정자인데요
이번에 삼성전자 기술총괄 합격이 발표났고..
KTF 네트워크 운용 인적성이 오늘 발표 예정이고..
한국증권금융 필기를 쳐야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연구원으로의 꿈도 있지만.. 증권금융쪽으로 전공을 바꾸고자 하는 생각이 큰 상태입니다.
금감원은 일이 있어 필기시험 보러가지 못했는데.. 한국증권금융에 합격해.. 필기 준비 좀 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김칫국이지만..
셋다 된다면..
삼전은 .. 종기원을 노리고 있는데요... 쭉 하던 연구와.. 다른 연구라도.. 연구를 계속 할 수 있을 확률이 크나..
근속년수가 짧고.. 제조사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확률.. 업무강도야.. 연구실 생활만 하겠냐는 입장이지만.. 쫌 빡시다고 알려진.. 단점이 있는듯 하고
KTF는 사업자라.. 삼전에서 겪는 스트레스보다 쪼금은 덜 할듯하나.. 확실한 업무가 무언지.. 석사 이점이 있는지.. 근속년수나 등등에 대해 아는바가 많이 없구요
한국증권금융은.. 좋은곳?^^;;.. 증권금융쪽으로.. 배우고.. 자기개발할 기회가 많을 것이고.. 연봉이나.. 업무강도 등이.. 위 두 곳 보다 나을것 같다는 생각 입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지요? 혹시.. 아는 정보나.. 카더라라도 ..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우선 다 붙고 고민하세요 ^^; 어차피 중간에 떨어지면 고민안해도되고, 나중에 고민해도 안늦잖아요
네..^^ 맞는 말씀이세요.. 근데..이게..참 사람 심리라는게... 다른 분들은 어케 생각하는지.. 모르는 정보 미리 얻고도 싶고.. 비슷한 궁금증 가지신 분들에게도 오픈된 정보도 되겠고 .. 그렇겠다 싶어.. 적었네요..^^*
저도 잘 알지는 못하나 보통 통신사 망운용은 3교대로 밤근무도 하고, 지방 근무 가능성도 높은 직무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직장으로서는 매우 좋지만 전공 살려서 연구하는 곳은 전혀 아닐 겁니다. 세 군데 모두 된다면 저같으면 고민한 필요도 없이 한국증권금융에 가겠습니다. 다만 합격하기 가장 어려운 곳도 한국증권금융이 될 듯 합네요.
네.. KTF는.. 안 가려고 합니다.. 크게 가고싶은 맘도 안들고.. 취업난인데.. 경쟁자 한명이라도 빠져줘야 될듯하네요.. 괜히.. 셤치러 서울 갔다온거만.. 아깝네요.. ^^;; 다른 KTF 합격자 분들.. 화이팅입니다.
저기...전 한국증권금융 좀 아는데...그냥 금융권공사라 생각하시면 됩니다...무조건 이곳으로가세요..;;
어느 회사나 가보기 전에는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