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선 군북역 뒤의 다리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한창때를 지나긴 했지만 꽃무릇밭을 조성한 등산로 입구가 산뜻한 출발을 부추긴다.
서촌마을 갈림길을 지나고
체육공원 정자에서 잠시 휴식
곧 만나는 둘레길 안내도에서 직등하여 백이산 정상으로 오른다.
백이산 정상까지의 20여분은 목끝까지 숨을 몰아 채우는 된비알이다.
백이산 정상이 눈에 들어온다.
사방이 훤하게 뚫린 정상에서의 조망은 일망무제이다.
'군북평관1.5km,공룡발자국0.7km'방향으로 하산한다
곧 만나는 삼거리에서 '공룡발자국'방향으로 가파른 내림길이다
2번 공룡발자국
1번공룡발자국보러 가는 길
탑돌이 1번공룡발자국은 철계단 위 바위에 있다.
다시 올라와 등산로에서 40m에 있는 3번공룡발자국을 확인하고 나온다
샘터가 있는 쉼터도 꽃무릇 동산이다.
생명수 한잔하고 숙제봉으로
백이산과 숙제봉 사이의 안부에서 둘레길을 뒤로하고
코닿는 숙제봉 오름길에 진땀을 쏟는다.
숙제봉 정상 인증샷
숙제봉둘레길을 만나고 명동방향 직진
명관소류지0.4km 방향
인천 이씨 선산묘를 지나면 도천재가 눈안에 든다.
도천재
군북면 명관리의 익어가는 가을
하마석
평광숲
군북역으로 원점회귀하여 산행을 마무리할 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첫댓글 수고 많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