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 7000만원
벽돌조 주택입니다
(조립식이 아니며, 창문은 모든창이 2중 창호(LG)로 되어 있어 웃풍은 거의 없음
바닥 따뜻해도 웃풍 있는 집은... 정말 정말 추워서 잠자기 힘들더라구요)
보일러 기름(난방 잘됨)
방 3
욕실 2
넓은 거실
분리형 주방
세탁실(다용도실) 1
보일러실 1
창고 1
융자 무
대지 154평
건물 43평
예쁜 정원
집주위에 축사나 묘지같은 혐오시설 없음
초등학교 5키로(스쿨버스)
교회 걸어서 2분
이른 봄부터 늦은 가을까지 꽃이 쉼없이 피는 집이에요
실내외로 주인이 꼼꼼하게 꾀 신경을 쓴 집이구요
사용하기가 편리하고 깨끗한 집이에요
남편이 갑자기 용인으로 발령이 나서 이사를 급히 하게 되었네요
마을분들 인심이 좋으셔서 텃세가 없어서 외지에서 들어와 3년째 살고있는데 참 편안했던 마을이구요
수락계곡, 대둔산 등 명승지도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구요...
그래서 물과 공기는 정말 좋지요~^^
집에서 100m 정도 떨어진 곳에 '갑천'(대전을 가로질러 흐르는 천)이 있습니다. 상류 지역이지요^^
여름엔 물놀이도 가능하구요......
참, 집주인은 대전살구요. 간섭 같은게 전혀 없어 좋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전화나 쪽지 혹은 댓글 주세요
첫댓글 지번좀 쪽지로 보내주세요
오늘 집을 보러오신 분이 마음에 드신다고 계약을 하신다고 하네요^^
관심 고맙습니다^^
멋진집 이네요....
고맙습니다... 살면서 많이 행복 했던 집입니다^^
멋지네요~~
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