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2세 영화배우 존 조, 피플지 '50대 인기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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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2세 영화배우 존 조(31ㆍ사진)가 미국 '피플'지가 뽑은 '50대 인기 독신남(50 Hottest Bachelors)'에 뽑혔다.
미국의 주간 '피플'지는 6월18일자에 올란도 블룸을 표지로 '50대 인기 독신남' 특집을 게재했는데 존 조는 벤 애플렉, 블룸, 톰 크루즈 등과 함께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피플'은 다음달 30일 공개되는 영화 '해롤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에 가다'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전문가인 해롤드 역을 맡은 존 조를 소개하면서 '교양있고 자신의 생각이 분명한 멋진 남성'이라고 표현했다.
명문 UC버클리 출신으로 영화 '아메리칸 파이'에서 동양인 동급생으로 잠시 얼굴을 비쳤던 존 조는 록그룹 레프트 오브 제드(Left of Zed)의 보컬로도 활동중이며, 일본계 여배우 케리 히구치의 연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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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2세 영화배우 존 조, 피플지 '50대 인기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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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6.2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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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메리칸파이에서 잠깐 나온사람이 .. 중국계인줄알았는데.. 한국계였구나 근데 생긱보다 나이가 많네 ... 어려보이던데
그 대사가 아마 "엄정뿅(니네 엄마 정말 뿅간다)" 이라던가.. 그렇게 번역되 나온것 같던데..-_-;;
미국인한테 왠 관심을...-_-
그때 외치던게 '밀프' 죠....M.I.L.T.F....자세한건 차마 쓸 수 없으니 각자...--;
또, 한국계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관심 갖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