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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토요일 일상 엿보기
정우 추천 0 조회 181 11.12.05 08:09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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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05 09:01

    첫댓글 양산댁 언니 보람찬 하루여셨네요.. 손으론 만들고 입으론 수다떠시공. 간간히 입으로 들어가시공.... 이 겨울 저도 손 놓고 있었던 작품의 세계로 (제가 해놓고도 웃긴 말이지만요.) 들어가 볼까 하네요. 언니 보니깐요.

  • 작성자 11.12.05 21:51

    수정님. 뭐라도 한번 만들어 보세요. 겨울은 바느질하기 참 좋은 계절인 것 같아요.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 11.12.05 10:10

    땔감들이 불에 타지 않아도 너무 따스해 보입니다.집안 풍경을 보니 이야깃거리가 참 많겠어요.
    부산댁과ㅎ 양산댁..서로 잘 통할것 같기도 하고요. 두분 우정이 돈독해 보여요.^^*

  • 작성자 11.12.05 21:52

    저 난로에 불을 피우면 얼마나 따뜻한지...집안 풍경속 이야기~ 그런 것 같습니다. ^^*

  • 11.12.05 12:54

    겨울엔 역시... 난로.. 군고구마....ㅎㅎ난로에서 군고구마 냄새가 나는 듯해요~ ㅎㅎ
    정우언니~ 친구분과 정말 좋은시간 보내셨어요~ 부럽습니다 ~ 저도 언젠가는 이런 친구가 생기겠지요... ㅎㅎ

  • 작성자 11.12.05 21:53

    그래~~꽃잠아...언제 한번 꽃잠이도 같이 할 날을 기다리자.^^*

  • 11.12.05 13:08

    푸근한 정이 오고가는 가운데... 역시 뻑~~갔네.
    맞다.. 나무가 주는 느낌이 좋지.
    난로 속에서 타닥타닥 소리내며 타들어 가는 나무 냄새도 좋았을것 같다.
    두 사람의 오랜 우정이 늘 보기가 좋지..
    집 한켠에 자리하고 있는 정우의 솜씨들이
    그 집 가족처럼 함께 하는 모습도 참 좋아보인다.
    행복함을 안고 집으로 갔을테니 그 밤은 행복한 꿈을 꾸었겠지...*^^*

  • 작성자 11.12.05 21:54

    저기~~보이지예. 작은나무표 마삭줄화분...아주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었어요.^^*

  • 11.12.05 13:13

    정우야~~~!
    연수야~~~!!
    ...
    따신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져 나도 행복하데이~^*^

  • 작성자 11.12.05 21:54

    내음언니~~언니의 음성이 참 따뜻합니다. 고맙습니다~~ ^^*

  • 11.12.05 13:25

    고구마 굽는 냄새
    구서동까지 나는데 ㅎㅎㅎㅎㅎ
    이쁘다 참 많이~~~

  • 작성자 11.12.05 21:55

    고구마 냄새 마이 나제?
    연수남편 출타하는 날 저곳에서 벙개를~~~^^*

  • 11.12.05 13:28

    보기참 좋네~ ^^

  • 작성자 11.12.05 21:56

    언니예. 편하게 오랜시간 있다 왔습니다.^^*

  • 11.12.05 14:19

    난로가 있는 겨울풍경이 정겹습니다^^
    저도 같은 오방보가 셋트로 있어요...예자쎔표..애들방에 하나씩^^*

  • 작성자 11.12.05 21:58

    사막여우~~ 저 난로에 나무 타는 소리와 냄새..훈훈한 열기가 얼마나 좋은지.
    응...오방보(오방색)는 의미가 있는 것이야. 좋을거야.^^*

  • 11.12.05 17:05

    아마도 난로속에서 타는 장작 온도많큼이나 뜨거운 우정이군요.

  • 작성자 11.12.05 21:59

    네~~따뜻한 우정입니다. 편함.따뜻함.... ^^*
    이번 부산에서 아띠조님의 모습이 떠 올라요. 이뻤어요.

  • 11.12.05 17:05

    두분의 얼굴은 모르지만 그림이 그려지네요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 작성자 11.12.05 22:00

    감사합니다. ^^*

  • 11.12.05 17:19

    ㅎㅎ저 불쏘시개 들어있는 (굽이 있는) 나무 함지박, 저도 같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거든요..발상이 같은 또 다른분이 부산에 계시다니 넘 반갑습니다..ㅎㅎ 글을 보니 두 분이 격의 없는 좋은 도반인거같아요~우정 변함없이 오래오래 지속되길 바래요~^^

  • 작성자 11.12.05 22:01

    네 샛강님. 샛강님 사는 모습보면 친구도 참 좋아할거예요.
    요새 카페나들이가 좀 뜸하네요. ㅎㅎ

  • 11.12.05 21:33

    아주 좋은 친구가 곁에 있으니 행복하지요?ㅎㅎㅎ 이번에 저도 정우님 작품으로 한몫 단단히 했습니다.다시한번 고맙습니다.

  • 작성자 11.12.05 22:03

    언니~~ 오늘 결혼식이였지예? ㅎㅎ
    돈보 보시고 언니가 마음에 들어 하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더 이뿌게 만들수 있었는데 눈이 침침해서~~ㅋㅋ
    사진찍어 놓은거 솜씨방에 한번 올려 볼게요.

  • 11.12.06 08:56

    연우님?
    오래된 베프가 있는 사람은 좋은 사람으로 인정합니다!

  • 작성자 11.12.06 09:00

    연수~ ㅎㅎ
    당아언니 결혼식때 같이 가서 서울여우들도 보고 할랬는데 그날 집에 일이 있어 같이 못갔어요. ^^*

  • 11.12.06 11:54

    아..! ㅋ 맞다 연수님!

  • 11.12.07 13:32

    아름답고 예쁘게 사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 작성자 11.12.09 10:02

    여자들이라서 이렇게 누리고 사나 봅니다. ^^*

  • 11.12.07 14:46

    군고구마처럼 따시고 구수한 베프는 언제나 추억과함께 알콩달콩하죠.따슴한 양산댁과 부산댁 ㅎ ~~예쁜 정우님 솜씨가 우정과 함께 빛나네요.~~^^*

  • 작성자 11.12.09 10:03

    느영님. 감사합니다.
    제주도를 떠 올릴때 마다 느영님 생각도 한답니다.^^*
    건강하시길요...

  • 11.12.07 20:19

    어머 봐도 봐도 정겨운 풍경들에 저도 덥썩 주저앉고 말았네요. 그런 친구를 가진 정우님이 부럽기도 하구요.

  • 작성자 11.12.09 10:04

    ㅎㅎ 단비님. 푹신한데서 주저 앉았어야 되는데 괜찮아예?
    고맙습니다. ^^*

  • 11.12.08 13:14

    좋은님 곁에 또 좋은님!~~` 넘 이뿐인연입니다.
    좋은솜씨에 부럽고 또 좋은맘씨에 고맙고!~~
    나도 정우님 덕분에 이렇게 좋은날들에 살고있쪄요!~` 감사!~~^^

  • 작성자 11.12.09 10:05

    귀련언니~~~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닭과 소는 찰떡 궁합이랍니다. 고로 언니와 난 찰떡궁합.ㅋㅋㅋ

  • 11.12.09 09:48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늘~그자리에 있어주는 내 친구!내 도반! 땡~~~큐^&^

  • 작성자 11.12.09 22:02

    언제나 더불어 빛나게 옆에 있어 줘서 나도 땡큐~~~
    배추로 김치 담았는데 맛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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