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관을 희망하는 고1 학생입니다. 오늘 영어의사소통능력인증평가? 는 잘 보셨는지요 ^^
그건 1~3학년이 모두 같은 문제로 시험을 본다고 하네요. 시간이 모자라서 다 풀진 못했어요. 내심 아쉽네요. 시간을 120분 정도 줬다면 좋았을텐데, 80문제를 90분 안에 풀으라니.. 게다가 듣기가 32문제였는데 저희학교는 테이프 상태가 좀 버벅거려서 듣기도 조금 지체되었답니다.
그건 그렇고 오늘 본 시험에서도 그렇고 매번 보는 모의고사에서도 그렇고
듣기 속도가 중학교때와는 비교도 안되게 빠르다고 느꼈어요. 만만치가 않더라구요.
리스닝 교재와 CNN 뉴스 리스닝을 병행하며 듣기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리스닝 교재 지금 생각하고 있는건 EBS 영어듣기인데.. 뭐 더 좋은 교재는 없나요?
수준은 너무 쉽지도 않고 너무 어럽지도 않은 중간정도 수준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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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영자신문을 하나 구독하려고 하는데
청소년 영자신문으로 junior herald, teentimes 가 유명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저 둘중 어느 신문이 더 유익하고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외교관 된다고 마음 먹은지도 꽤 되어가는데 아직 갈피를 못잡는것 같아서..
지금부터라도 마음먹고 습관 들여서 방학때는 완전 습관대로 공부해보고 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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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에, 저도 같은 고1인데 답변이라기 보다도 ; 그저 반가워서 ; 음 영어의사소통... 그거 학교마다 다 본건가요? 저희학교 주변에서는 전혀 그런 말이 없었기때문에 .. 뭐 어쨌든 단숨에 CNN을 듣기는 어렵죠 - EBS는 뭐랄까요 아무래도 수능이 초점이니까요
본질적인 뭐 그런 듣기랑은 좀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제 수준에서는 ebsㅠㅠ (꽤밀렸음;) 열심히해서 다음학기에는 토익/토플듣기를... 쥬니어헤럴드는 못봤고 틴타임즈 한번 학교에서 본적있는데요 뒷쪽은 좀 쉽고 앞쪽에 시사적인 부분이 좀 도움이 될듯하네요;
전국적으로 다 본걸로 알고있었는데.. 경기도만 본건가? 저희 학교만 본건 아닌데.. 어떻게 된 시험인지~ 급수가 나온다네요.. 잘 받으면 대학 가는데도 반영되고.. 도대체 어딘 보고 어딘 안보고 :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