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새벽 묵상] 이스라엘의 왕 요아스 : 끊어내야 할 세습된 죄악!!
📖 본문 : 열왕기하 13:10-13 🎵 찬송 : 288장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사랑하는 여러분!! 평안한 아침입니다. 16년이나 나라를 다스렸지만 단 '네 구절'로 차갑게 요약되어 버린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인생, 그 속에 담긴 하나님의 서늘한 평가를 통해 우리 신앙의 발자취를 묵상해 봅시다.
1. 타성으로 굳어진 '죄의 답습(로 사르)'에서 이탈하십시오!!
요아스는 선대 왕들이 만들어 놓은 금송아지 우상의 발자취를 따라 아무런 영적 고민 없이 관성대로 흘러가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우리에게도 "남들도 다 이렇게 하니까, 우리 집안은 원래 이러니까"라며 세상과 타협하는 위선과 영적 게으름을 무비판적으로 답습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러므로 이 시간 우리에게 있는 죄의 관성을 끊어내고 십자가의 좁은 길로 방향을 트는 '거룩한 결단'을 합시다.
2. 형제와의 싸움에 인생의 소중한 에너지를 '낭비'하지 마십시오!!
요아스의 업적 중 유일하게 구체적으로 언급된 것은, 형제 국가인 남유다 왕 아마샤와 피 튀기는 전쟁을 벌이는 데 자신의 모든 '권력(게부라/힘)'을 쏟아부은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힘을 주신 이유는 내 안의 우상(금송아지)을 때려 부수는 영적 전투에 사용하라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정작 싸워야 할 내 교만과 영적 나태함과는 평화협정을 맺고, 가정과 교회에서 지체들과 주도권 다툼을 벌이는 데 에너지를 허비하는 있지는 않습니까? 이제 그 어리석음을 멈추십시오.
3. 다음 세대에 죄의 사슬이 아닌 '십자가 유산'을 물려주십시오!!
세상의 잣대로는 무난하게 권력 세습에 성공 같지만, 영적인 결산의 장부에서 그는 16년간 생명의 열매 하나 맺지 못한 완벽한 '적자(赤字)' 인생이었습니다.
우리 인생도 언젠가 요아스처럼 주님의 짧은 문장으로 요약될 날이 올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먼저 철저한 회개와 순종의 모범으로, 자녀들에게 금송아지가 아닌 생명의 복음을 물려 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오늘 하루, 형제를 향해 겨누었던 칼끝을 거두어 내 안의 금송아지를 향해 맹렬히 돌진하는 참된 영적 전투를 회복하기를 원합니다. 타성에 젖은 궤도를 십자가 능력으로 수정하여 생명의 열매를 맺으시는 복된 소풍가는 교회 모든 동역자들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오늘의 기도
우리 인생의 날을 계수하시는 하나님, 긴 세월을 허락받았으나 선대의 죄를 맹목적으로 답습하고 무의미한 권력 다툼에 탕진했던 요아스의 결산이 나의 모습은 아닌지 돌아봅니다. 그러므로 이 시간 은혜를 갈망하지 않는 영적 게으름에서 이탈할 십자가의 용기를 허락하옵소서.
가족과 형제들을 향해 날을 세웠던 다툼의 무기를 내려놓고, 그 에너지를 내 안의 우상을 척결하는 거룩한 싸움에 쏟게 하옵소서. 자녀들에게 물려줄 영광스러운 믿음의 유산을 준비하는 가치 있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