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 시 : 2022.12.31
ㅇ 산행지 : 관악산둘레길2구간
ㅇ오늘은 한해를 뒤돌아보며 평상시 많이 거닐던 곳을 다녀왔습니다.
6암자 1성지를 눈길을 밟으며 마음편안하게 2022년 임인년을 생각하며
거니는데 나에게는 임인년이 참 좋았던건 같아요.
발걸음도 최상 컨디션에 산님들은 춥다고 모자,귀마개,장갑을 끼었는데
나는 평상시 단련이 되었는지 옷도가볍게 모자,귀마개,장갑도없이
아주편하게 오늘하루를 보낸거 같아요.
나는 무실론이지만 그나마 인사치례는하고 하산하여 족발집 사장님께
부자되라고 덕담하고 버스안에서 2022년 해넘이를 남겨 2022년 마지막
사진과 글을 올려요.
ㅇ 2022년 해넘이사진 버스에서 17시8분정도 호압사전에서 남긴것입니다.
ㅇ 첫번째 보덕사입니다.
ㅇ 가까운곳 관악산도 아직까지 눈이많아 걷기는 참좋았어요.
ㅇ 그래 2022년 임인년 많은 추억을 남겨지만 크게한번 웃어 보자구나.
ㅇ 삼성산성지.
ㅇ 두번째 호압사.
ㅇ 나무테크길 1키로미터 길어요. 휴양림같아요.
ㅇ 눈으로 인하여 새들이 먹을게 없어 여기서 배불리 먹네요.
ㅇ 세번째 불영암 여기서 주변 경관도 좋아요.
ㅇ 한우물.
ㅇ 석구상사진은 있는데 내용이 중요하고 여기에 있다는것만 알았으면 합니다.
ㅇ 눈이 조금 내리고 있어요.
ㅇ 네번째 반월암 삼막사와 거의 붙어 있어요.
ㅇ 다섯번째 삼막사 일주문.
ㅇ 삼막사 전경.
ㅇ 여섯번째 염불암입니다.
ㅇ 삼막사천에서 남겨요.
ㅇ 더 이상 붙잡을수도 없는 2022년을 조금후에 보내야 할거 같습니다.
ㅇ 그간 저에게 힘이 되어준 산님 모든분께
" 언제나 좋은일만 가득한 2023년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