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투표현황

[김태희여신]

전 그렇습니다.

투표한 사람에겐 합리적이지 않아도, 헌법에서 정하고 있는 투표권을 행사했구나 하고 넘깁니다.

무효표 역시도, 자신의 부주위, 선택에 있어서 불선택으로 아무렇게 찍었다고 한들,

투표를 행사했기에 이 또한 넘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1000만 가까이 되는 기권표는 계속 눈에 띄이네요.

누구에게 투표를 한다고 하더라도, 투표장 조차 오지 않은 사람들... 쩝...

(경상남도 네모는 잘못그렸습니다.)

[=^Λ^=]

60대 : 어서와~ 독재는 처음이지?

[농구_좋아하자]

보시면 아시겠지만 시단위로 갈수록 투표율이 낮습니다. 80%에 육박하는 노년층의 투표율인데도 투표율이 낮다는건 장년층이 투표율이 낮다는 겁니다. 이는 주소지와 실거주지와 다른데서 오는 차이가 크며 부재자투표의 차이입니다. 광역시도 많은데 그것도 서울에 올라가 생활하는 사람이 많죠. 시단위보다. 일요일에 투표를 하던지 대학생들만이라도 소속학교에서 투표날에만 할 수 있다면 투표율 분명 올라갑니다. 부재자투표는 그 시간대가 못맞아서 신청할 수도 있는데 투표마감시간이 오후 4시입니다. 6시로해도 모자랄판에. 20대초반여성보다 20대후반여성의 투표율이 높다면 확신합니다.

[제미니]

<선거인수 대비 기권자 비율>
전국 평균 24.16%

(평균 이상)
충남 27.07%
제주 26.73%
강원 26.19%
인천 26.04%
경기 25.05%
충북 25.03%
서울 24.85%

(평균 이하)
부산 23.77%
대전 23.51%
전남 23.45%
경남 23.01%
전북 23.01%
경북 21.77%
울산 21.57%
대구 20.34%
광주 19.63%

[라이언예비역]

TK,PT 인구가 타도에 비해 2배 가량 많군요;;

[▶◀데론윌리암스]

전남에서도 시 보다 군단위에서 1번득표가 많습니다. 제 주변 군단위 할매들이 불쌍하고 아부지도 했으니 딸도해야한다는 의견들이 수렴됐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