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징어가 제철이라네요..
어쩐지 오징어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어제는 맨날 해먹던 오징어무침이 지겨워 궁리중에
오징어전을 해봤습니다.
몸통은 무칠때쓰고 다리랑 머리만 모아서 하셔도 되는데
재료에는 편의상 한마리라고 올렸어요..^^
그럼 간단한 레시피를 살펴보겠습니다~

주재료: 오징어 1마리,칵테일 새우 10개, 호박 1/3개, 양파 1/4개,당근 약간,
파 1/2대,홍고추 1개, 청양고추 1~2개, 마늘 3톨,
부침가루 5T, 5~6T,계란 1개,
양념: 참기름 1t,소금 1/2t,깨소금 1t, 후추약간

1. 호박은 얇게 채썰어 반으로 잘라줍니다.
마늘은 저미고 고추와 양파는 먹기좋게 다져줍니다.
파도 잘게 썰고 당근은 색깔 낼정도만 조금 채썰어줍니다.
* 청양고추 2개 넣으면 좀 매우니 기호에 맞게 조절하세요.
2. 오징어와 새우도 잘게 썰어줍니다.
* 새우대신 조갯살이나 그외에 적당한 해산물을 넣어주셔도 되구요~

3. 재료를 섞고 계란을 하나 넣어준후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비벼줍니다.
*부침가루를 쓰면 간이 되있어서 소금을 1/2t만 넣어도 짭잘해지는데
밀가루를 넣으면 좀더 넣어줘야합니다.
4. 부침가루(또는 밀가루)는 5T정도 넣어준후 봐가면서 좀더 넣어주세요.
* 밀가루 반죽에 재료를 빠뜨리는 느낌이 아니라
재료에 밀가루를 묻히는 느낌으로 하세요.
밀가루는 오징어전이 떨어지지 않게 끈기있게 해주는 역할만 합니다.
다음 사진을 참조하세요~ 요런 느낌이에요...


5.기름을 두르고 한숟가락씩 떠서 전을 부쳐주세요.

불이 너무 세지 않게 잘 조정하시구요..
칼로리가 염려되지만..전을 부칠때는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 바삭하게 부쳐진데요~

부치자마자...한입 들어가느라...달랑 세개...


이제 좀 부치는 속도가 나네요...
먹는 속도가 떨어지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