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 아저씨 오늘도 안녕 09 (bgm有)

[쨔응쨔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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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가 진짜 글 올리실 줄 몰랐음.. 근데 진짜 올리셨네여 데헷..☞☜

오늘은 그렇게 바라시던 막내오빠와의 썰을.. 올려볼까 해옇ㅎㅎ

헿 브금처럼 씬난다!!!!!!!!!!!!!!!!!!!

내가 우리 막내오빠랑 3살차이가 남 때는 오빠가 고등학교 졸업식임 그 땐 내 중학교 졸업식 날과 겹쳤음 엄마랑 큰오빠는 막내오빠 졸업식에 가고 작은오빠는 회사 때문에 내 졸업식에 온다고 해놓고 못오뮤ㅠㅠㅠㅠ 막내오빠 졸업식엔 두 명이나 가고 내 졸업식엔 아빠 한 명만 왔다는 그런거에 엄청 삐져있었는데 다 같이 모여서 점심을 먹기로 했음

"나 지금 화났어"

아무도 내말 안ㅋ들ㅋ음ㅋ 엄빠 오빠들 다 밥 먹고 그러느라 날 신경도 안 씀ㅠㅠ 막내오빠가 공부 좀 잘하고 그래서 대학교 좀 좋은 곳 가고 막 그래서 다들 오빠 밥 위에만 고기 얹어주고 그러는게 너무 빡쳐서 자리를 박차고 나감 나가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밀가루 사와서 밀가루 위에만 뜯어서 그대로 오빠 머리에 부어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미친년아!!!!!!!!!!!!!!!!!!!!!!존나 또라이야 진짜!!!!!!!!!!!!!!!"

"딸.. 뭐해!!!"

"어? 오빠 대학 붙었잖아 축하의 밀가루랄까? 쿸" 

방? 그런데서 먹었는데 결국 우리 가족이 다 치우고 나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는길 아빠 차에서 계속 우리 아들 우리 아들 이러면서 엄마가 막내오빠만 예뻐하는거임 또 빡침 아빠한테 저기 신호등에서 내려달라 그러고 친구만난다 뻥치고 다시 밀가루 사서 집으로 들어간 뒤 막내오빠가 눈에 보일 때 마다 계속 뿌려댔음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어인더홀!!!!!!!!!!!!!!!!!!!!!!!!!!"

"아 진짜 미친 또라이년아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

엄마한테 겁나 혼남 근데 엄마가 막 오빠만 감싸는거임 그래서 손에 쥔 밀가루를 엄마한텐 뿌릴 수 없어서 그냥 엄마 발에 투척하고 놀러나감ㅎㅎ 룰루랄라~

때는 오빠가 고등학교 이학년? 그 때임 오빠 학교에 교장이 급식비 들고 먹튀해서 도시락 싸서 다닐 때임 오빠가 아침에 늦어서 도시락을 놓고 그냥 학교를 갔었음 엄마가 그거 보고 나한테 학교 가는 길에 오빠한테 좀 가져다 주라고 그래서 한 손엔 신발 주머니 한 손엔 오빠 도시락을 짤랑짤랑 들고다니다 갑자기 배가 너무 고픈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집 근처 놀이터에서 오빠 도시락 먹고 밥 넣는 곳엔 모래 넣고 반찬통엔 돌멩이랑 나뭇잎 꽃 넣어서 오빠 학교로 감

"야 너 도시락 놓고 갔더라? 엄마가 너 주래 나 학교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겁나 감동에 젖은 표정임 븅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오빠 밥 다 먹었다는 거 나도 모르고 있었음 학교에서 점심먹고 애들이랑 헤헤헤ㅔㅎ헤 놀다 오빠한테 겁나 전화가 오는거임

"미ㅣㅣㅣ치닌년아!!!!!!!!!!!!!!!!!!!!!!!!!!!!디질래진짜?!!!!!!!!!!!!넌모래를처먹냐고씨bal!!!!!!!!!!!!!!!!!!!!!!"

"아 진짜? 너 요즘 밥 존나 먹는다고 엄마가 그렇게 넣었나 봐~"

"니가 처먹었지 싸이코년ㄴㅇㅇㅇㅇ아!!!!!!!!!!!!!!!!!!!!!!!"

"어 들켰다!! ㅎ헿... 안녕~"

걍 전화 끊고 그 날 오빠한ㅌㅔ 겁나 맞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넘어갈 수 있었는데 한 톨의 밥풀이 있어서 들킴..☆★

이건 언젠지 기억이 안 남.. 튼 막내오빠가 한창 여자친구 생겨서 머리에 힘 좀 주고 다닐 시절임 나도 나가야하는데 오빠가 자꾸 화장실ㅇㅔ서 안 나오는거임 처음엔 알았어 금방 나갈께~ 이러더니 이젠 대꾸도 안 함 그대로 그냥 화장실 불 꺼버렸음

"뷰ㅇ신아!!!!!!!!!!!!!!!!!!!!!!!불켜!!!!!!!!!!쫀나무섭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불 끄고 키고 겁나 하면서 혼자 리듬타다 도망을 가야 했는데 혼자 너무 신났음 오빠한ㅌㅔ 걸려서 그대로 겁나 맞음..ㅎㅎ 헿 머리 감고 이제 말리려고 하는데 이번엔 오빠가 거울 앞에서 왁스로 머리하고 손 씻고 다시 왁스칠하고 씻고 이러는거임 짜증나서 오빠 머리 할 때 수도꼭지 샤워기로 틀어놨음

"아나진짜또라이년아!!!!!!!!!!!!!!!!!!!!!!!!!!!!!!!!!!머리다했는데ㅔㅔㅔ!!!!!!!!!!!!!존나진짜!!!!!!"

"아 진짜? 헐.. 미안해 미안.. 머리야 다시 하면 되는데 그치? 아 미안해.."

겁나 미안한 표정하고 있으니까 오빠가 뭐라 욕하고 다시 머리 감으러 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욕을 먹었다는 그거에 빡침 오빠 머리 말릴 때 뒤에서 겁나 스프레이 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모르다가 머리 말라갈 쯤 머리가 딱딱하게 굳으니까 이상해서 뒤 돌아보다 걸림

"미친김세연!!!!!!!!!!!!!!!!!!!!!!!!!싸이코미ㅣㅣㅣ치니ㅣㅣ녀ㅕㅕㄴ나!!!!!!"

"어.. 이게 왜 거기로 뿌려지지.. 미안~"

스프레이 바닥에 놓는 척 하다 그냥 오빠 얼굴에 스프레이 뿌리고 도망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날도 겁나 터지게 맞음..헤헤ㅔ헤헤헤

오빠가 이제 성인이 되고서 집에 겁나 늦고 맨날 술먹고 들어오는거임 근데 그냥 지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자면 되는데 술 취하면 자꾸 자는데 내 방에 와서 우리 동생이 제일 쪼아~ 막 이딴 식으로 앵기고 사람 잠 다 깨우고 방으로 가서 자는게 너무 짜증나서 한 번만 더 그러면 진짜 유성매직으로 온 몸에 낙서를 하려고 마음을 먹었음

"에..에헤헤헤ㅔㅎ.. 에헤헤ㅔ헤!! 우리 세연ㄴ니이~ 오빠능ㄴ 우리 동생이 쩨일 쩨이이이일 쪼아~"

유성매직을 들 때가 왔음 또 사람 잠 다 깨우고 들어가서 자는 거 확인하고 오빠 얼굴부터 발끝까지 물론 귀 손까지 포함해서 유성매직으로 용 그리고 호랑이 그리고 막 그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뽀인트로 그 자석귀ㅉㅣ 그거 있지 않음? 그거 코에 붙여놓음

"ㅇ아ㅏ아아앙!!!!!!!!!!!!!!!!!!!미친정신병자년ㄴ아!!!!!!!!!!!!!!!!!!이년아주정신병워ㅓㄴ에보내야돼!!!!!!!!"

겁나 나 밟으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욕하는데 아래에서 오빠 콧구멍에 있는 자석이 빤짝빤짝 거려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다가 겁나 맞음ㅎㅎ 아 이건 별로 재미가없네..

막내오빠가 한 일 년? 그 정도 외국에서 있었는데 오빠가 내일모레 한국에 들어온다는 소리에 너무 신이 남 어떻게 오빠를 서프라이즈로 맞이하지 생각하다 원래 엄빠나 오빠들이 막내오빠 방에 잘 안 들어간다는게 딱 생각나서 오빠 방 문 닫고 애들 다 모아서 막내오빠 방 벽지며 책상 가구 그냥 다 까만색 그 벽지에 칠하는 거로 다 칠해버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가 온다는 ★당☆일★ 엄마랑 아빠는 일 때문에 늦고 오빠들은 다 회사 때문에 늦는다고 막내오빠 오면 둘이 밥 먹으라는 소리에 흰바지에 흰셔츠 흰봉투쓰고 막내오빠 방에 숨음

"엄마 아빠 나 왔어!! 뭐야 아무도 없어?"

오빠가 온 소리에 침대 밑에 숨었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뭐야 시시발!!!!!!!!!!!!!!!!!!!!!!!!!!!!!!!내방왜이래!!!!!!!!!!!!!!!!!!!!!!!!!!!!!!!!김세연!!!!!!!!!!!!!"

시발시바시발 계속 내 욕 하면서 온통 다 까만 방에서 혼자 짐정리하다 온통 흰 모습으로 침대에서 기어나와서 그 팔꿈치로만 오빠한테 기어감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 으아.. 으어엉어ㅓ어.."

"므아아응아그ㅏ으아으으아아ㅡ으ㅏㅇ가!!!! 으안,망나ㅣㅏ 붜ㅝ야!!!!무ㅝㅓ야시발!!!!!ㅡ아므ㅏ아!!!!!!"

"아~ 잘 잤다~ 오빠 왔네? 오랜만이야 선물은?"

"미치닌년아!!!!!!!!!!!!!!!!!!!!! 흐어ㅓㅎ어ㅓ허 시..발.. 놀랬짜낳아ㅏ 흐어허으허어그..."

오빠 진짜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낰ㅋㅋㅋㅋ재미땋ㅎㅎ 그 날 엄마랑 아빠가 오빠 방 꼴 보고 겁나 혼났음.. 결국 가구고 벽지고 그냥 다 바꿈ㅎㅎ 오빠가 제대하는 날 다시 할 계획임 이번엔 빨간색.

오빠가 한창 과제할 때임 무슨 여자의 그 날 마냥 겁나 예민해서 내가 뭐 할 때마다 계속 뭐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빡침 프린트 용지 사러 나갈 때 뽑아놓은 레프트? 레포트? 튼 그거 가위로 퍼즐처럼 조각조각 내고 혹시 저장했을까 노트북에 쓴 내용 다 지우고 다시 저장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꽂은 usb 세면대에 물 받아서 넣어놓고오빠 올 때까지 있다가 오빠가 와서 오빠 손 위에 고이 올려주니까 표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먹울먹 소리지르면서 방에 가더니 또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 미친!!!!!!!!!!!!!!!!!!!!!!!!!!야이또라이!!!!!!!!싸이코년아!!!!!!!씨븜ㅇ아아아ㅏ아아아!!!"

그런 모습이 존나 웃겨서 쇼파에 앉아서 개웃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각난 레포트 나한테 던지고 창고에서 막 욕하면서 소리지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발!!!!!!!!!!!!!!!!! 드릴어딨어!!!!! 저년ㅇ아주뚱ㅀ어버릴꺼야!!!!!!!!!!!!!!!전기톱어딨어미ㄴ친!!!!!!!저년아주썰어버릴리꺼야!!!!!!!"

오빠한테 테이프 던지고 그냥 존나 집에서 튀어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헤헷 오빠가 빨리 제대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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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웅기웅기웅기웅]

ㅋㅋㄱㄱㄱㄱㄱㄲㄱ아진짴ㅋㄱㄱㄱㄱ언니진짜대단하넼ㅋㅋㄱㄱㄱㄱㄱㄱㄲ

[과일+과일=다내꺼]

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읔ㅋ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

[장기용.]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승현(27)애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방개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짱짱ㅋㅋ]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가짱이야굿굿

[스링스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언니 저도 오빠 가지고 싶어요..☆★ 언니가 외동의 슬픔을 아세여?쿸.. 그러므로 저 막내오빠는 저 주시는걸루^^호홓호호호호홓ㅎ호호호

[로즈봉]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어쩜그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상이다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아인(1986.10.6)]

헐 언니ㅠㅠㅠ글 다 삭제됐길래 언니글말곤안봐서 여기 다신안들어왓엇는데 오랜만에 왓는데 글잇어서 감격★☆

[자두자두 졸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웃겨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씹 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에이피가제일잘나가]

아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자유학]

진짜겁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표지]

나도오빠있었으면좋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난진짜왜오빠가없는거짘ㅋㅋㅋㅋㅋㅋ

[건형ㅇ오빠짱♡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터진당

[미깡이]

정주행하다가 댓글다는거깜빡햇는데 진짜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칛한그녀]

막내오빠한테만그러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