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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주교가두선교단 원문보기 글쓴이: 이판석신부
주한 교황 대사 체릭 대주교님 한국 가두선교단 축복 미사 봉헌 . - 2007. 5. 9(수) 오후 3시 명동성당(코스트홀) -
선교 열정으로 사순절을 지내시는 사랑하는 형제자매님, 4월 8일, 부활대축제를 앞두고 주님과 함께 복음 전파에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저는 3월까지 18차례 국내.해외 선교연수를 4300여명에게 했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 기도 덕분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지난 1월 3일, 교황대사님께서 저희 선교단을 초대하여 교황님 이름으로 강복해 주셔서 큰 힘을 얻었습니다. 이 소식이 평화신문에 나왔습니다. 2월 5일, 교황님 축복 서한이 선교단에 왔을 때도 윌 교황대사님께서 교황청에 특별히 좋은 얘기를 많이 하셨답니다. 이 소식도 평화신문에「교황 베네딕토 16세 가두선교단 치하」라고 서한을 소개했답니다.
여러분, 기뻐해 주십시오. 교황대사님께서 5월 9일(수)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한국천주교가두선교단 단원을 축복하시는 미사를 집전해 주시기로 하셨답니다.
전국의 선교단 여러분, 우리가 더욱 열심히 용감하게 선교하라고 이렇게 미사를 집전하시고 강론해 주시는데 이 얼마나 감사로운 일입니까? 이날 흔쾌히 오후 3시 명동성당(코스트홀)에 모입시다. 교황대사님을 중심으로 전국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단합해서 복음 선포를 더욱 힘차게 할 수 있는 은혜를 받읍시다. 교황대사님의 이같은 배려는 아무도 생각 못한 일입니다. 주 예수님께서 이렇게 하시나 봅니다.
전국의 동반자 형제자매님, 5월 9일(수) 2시30분까지 정장 차림해서 명동성당에서 만날 것을 당부드립니다. 함께 하실 신부님들도 모십니다. 미사 후 친교의 시간도 가지겠습니다. 3시 미사와 미사 후 친교의 시간 및 17년 선교단 보고회도 있겠습니다.
선교의 동반자 여러분, 미리 준비관계로 오실 분의 이름과 본당을 명찰로 만들고자 하오니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알려주십시오. (기념품도 준비 예정입니다). 서울 시내에 계시는 분은 반나절을, 타교구에서 계시는 분은 하루를 봉헌해 주실 수 없겠습니까? 여러분의 적극적 참례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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