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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처돌이, 타임슬립 처돌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신의
신의를 봤다면 이민호 필모에서 최고 남주로 뽑는 신의ㅠㅠㅠ
사실 내가 보고 싶어서 올리는 신의 시작할게
중간중간 흐린눈 얘기하면 잘 장착하면서 읽어죠
마지막화까지 올리려고 최대한 노력해볼겡ㅎㅎ
뒤로갈수록 존잼이니까 꼭 끝까지 봐줘^_^
문제시 눈물 흘리며 혼자 정주행함..ㅠ
이상한 빛이 저쪽 산에서 나오고 있다
공민왕과 노국공주가 왕위에 오르기 위해 원에서 고려로 가는길.
신하 조일신 : 천혈..! 화타...?
따라붙는 놈들이 있는데요
알아
움직임이 일반농민패가 아닌듯 합니다
아 안다고
그 와중에 마차바퀴가 물구덩이에 빠짐
이 놈은 발이 빨라서 미리 앞길 상황을 보러간놈.. 이름은 대만..
특징 : 특이하게 뛰어다님..ㅋ
그냥 옆으로 가면 되자나ㅠ
하여튼 상황보고 돌아옴
대장! 배가 어어어 없습니다
야 뭔소리야! 웅앵마을에 배가 왜 없어!
없댑니다! 뜰 수 있는 배가 하,,하나도 없다는데 어째요
내일 낮이나 돼야 두어척 들어온답니다
(짜증)
결국 고려왕인거 숨기고 배타는 곳 긑처 객잔 돈으로 하나 통으로 빌림
고려왕과 왕비는 원나라의 명으로 얼굴과 신분을 숨긴채 고려로 이동중.. ㅋ
배를 빼돌린것도 놈들 짓일까요?
그렇겠지?
그럼 놈들은 우리가 객잔에서 하루 묵을것도 예상했단 겁니까?
객잔이 여기 하나밖에 없다매~!
그런줄 알면서 일로 들어온 겁니까?
그럼 넓은 들판에서 깃발이라도 꼽고 기다릴까?
(한숨..) 방어는.. 어떻게 할까요?
아주. 열심히. 잘.
(에휴 시부랄) 예..
부장은 조배치 시켜놓고 지는 쿨쿨잠
드라마 국룰로 이런놈이 쎈캐임ㅎ
태평하게 그림 그리는 중인 공민왕과
혼자 화나서 우달치 대장 최영을 욕하고 있는 조일신
하아암냠
왕비마마를 이쪽으로 모시겠습니다
양쪽으로 나누어 지키려면 저희가 힘들어서요
뭐,, 두 분 사이 안 좋은건 알지만 양해해주십시오
네 이노오옴!
(무시)
칼 쓸 줄 압니까?
(칼주면서) 저 창문이나 맡으세요
맡으라니,, 창문을 맡으라니,, 네이노오,,
응 창문으로 꺼져
이 분이 노국공주
팔로 서있는 대만이,,
예상했던대로 자객들이 들이닥치는 중
1층으로 들어온 자객들은 형광물질을 맞고 눈에 잘띄게 됨
광선검은 우달치들,,,
사이좋게 센터차지 한번씩,,ㅋ
액션,, 흐린눈,,,,
생각보다 놈들 수가 많은 모양입니다.
무섭더라도 제 뒤에서 도망치지 마십시오 그러실 수 있겠습니까?
도망치지 않겠네
그럼 지켜드릴 수 있습니다.
우달치들이 열심히 막고있지만 사방팔방에서 자객들이 밀려오고
결국 왕이 있는 곳까지 들이닥침
...
찌질이ㅠ
최영이 왕을 지키며 싸우는 동안
무각시들이 왕비를 지키는 중
근데 한 무각시가 누가봐도 수상한 눈빛으로 왕비를 한 번 보더니
자객을 밀어내는 척 하면서 길을 터 줌
목이 베어버린 왕비,,
왕비마마! 왕비마마!!
ㅇ0ㅇ
대장! 내공이 필요합니다
끄덕
(CG 흐린눈 장착)
예..
예..
하여튼 심장박동을 느리게 해둠
그 사이 도주중이던 자객들은 모두 자결함
조입신은 원나라 공주가 잘못되면 우리 다 좆된다고 입터는 중
(무시)
영 가망이 없는건가요?
목을 지나는 큰 혈맥이 반쯤 베어졌습니다
수소음심경 수소양삼초경의 기를 느리게하여 출혈을 지연시켜 놓았습니다만
임시방편입니다
듣는중
혈맥이 베어졌으면 붙여놓으면 되잖소?
간신히 심장의 박동수를 반으로 줄여놓았습니다.
자칫 건들여 기의 교란이 생기면 출혈을 걷잡을 수 없게 됩니다.
신의가 아닌 이상 불가능 합니다.
으아니 신ㅇ..!(번뜩)
그여인이 죽으면 우리나라가 죽는댑니다
우달치 대장도 그리 생각하십니까?
신은 일개 무관이라 정치같은거 모릅니다
왕이 되자마자 나라를 말아먹게 생겼네요
참으로 대단한 왕입니다 내가
그러자 책상을 쾅치며 신의가 있다고 말하는 조입신
어딥니까? 부하들에게 데려오라고 하죠
그게.. 하늘나라에 계십니다
(...휴)
(...ㅉㅉ)
계속 원에 보여주기식으로라도 삼일 밤낮 비는 시늉이라고 하라고
따라다니면서 입털고 있는 조입신
약한 고려왕은 할 수 밖에 없고 결국 가기로 한다
갈 준비를 하러 가는 최영에게 자기는 어떤임금이라 생가하냐고 묻는 공민왕.
그리고 대충 대답해버리는 최영
날.. 싫어하죠?
제가요..?
처음부터..
만나기도 전부터 싫어했죠 나를?
(어이없어서 실소)
전하...
그러하다 대답드리면 신이 죽어야 합니다.
어째서 내가 싫은겁니까?
그대의 왕인데.
그냥 맘속에 있는 대답을 하세요
....
뭐 어명이라고 하면 듣겠습니까?
선왕이 14살의 어린나이라는 이유로 원에서 폐위시켰고
공민왕도 21살이면 똑같이 어린나이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함
그리고 10살때부터 원에 있었으니 뼛속까지 원의 물이 들었을거라고 생각한다고도 얘기함
그런분을 모셔서 이 나라를 맡겨야되다니
우리 고려 백성들이 참 재수가 없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상입니다.
상처받은듯ㅎㅎ
다들 그리 생각하겠죠..?
고려의 백성들
11년내에 벌써 다섯번째 왕이시니까요,,
뭐 백성들은 별로 관심도 없을 겁니다.
맘속의 말 고맙소..
전하!
그러니까 특별히 싫어하는 건 아닙니다.
화려한 씨익이 공민왕을 감싸는중
(둘이 러브라인 아님..ㅋ)
하늘에 빌 준비를 하는 중
그.. 천년전 화타가 하늘나라로 올라갔다는 문,,
갑자기 문이 커져서 우왕좌왕 경계모드
천혈..!
하늘문입니다! 하늘문이 열렸습니다!
...?
전하!! 저리로가면 하늘의 화타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전하!!
신의를 모셔오라고 명하십시오 전하! 빨리!
하늘문이 닫히기전에 어서 전하!!!
아이 그럼 그리 잘 아시는 분이 다녀오시던가..
(밀어버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짜식이!!!!
이번에도 가볍게 무시하고 최영을 봄
...?
내 이말을 다 믿을 순 없지만..!
명을 내리십시오.
알아보긴 해야겠죠..?
....
다녀오겠습니다.
대장...!
어명이래잖아
사르륵
문을 통과해서 나옴
이 곳은 하늘세상이 아닌 2012년 서울이다.
부처님상에 인사하는 찐 고려인ㅋㅋㅋ
(고려는 불교국가)
번쩍번쩍 고층빌딩
!!!!!
뉴스에서는 흑점 폭발 웅앵이 흘러나오고 있는 날이었다.
산에서 내려온 최영.
도로를 마주한다.
지나가는 차들 소리에 혼자 칼잡고 경계하다가
결국 절로 돌아옴
하늘세상에 충격 받은 최영...ㅠ
핸드폰으로 이어폰꼽고 불교음악 들으면서 가고있는 스님발견
스님!
저.. 스님!
?
저는 땅의 세상에서 온 최영이라 합니다.
땅이요..?
감히 와선 안 될 곳에 왔단걸 압니다만 좀 도와주십시오.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신의를 찾고 있습니다!
신의..?
화타가 이곳으로 오셨다던데요..
화타.. 신의... 아..! 의사요??
예!
의사만해도 전공이 다 다르잖아요
내과 외과 산부인과 치과..
?
어디에 문제가 있는데요?
이쪽부분이요!
이쪽이면,, 아~ 성형외과?
(그쪽이 왜 성형외과..ㅠ 스님...ㅠ)
어디 계신지 아십니까?
성형외과 의사야 많죠~
여기가 강남인데!
그냥 의사가 아닙니다
신의를 찾고 있습니다
유명한 분을 찾으시는가본데...
아! 현수막 봤어요!
코엑스에서 성형외과 무슨 모임이 있다던데 거기가면 그 쪽 유명한 의사들이 많을 겁니다!
코..
코엑스요!
아.. 그 쪽 방향이..?
이쪽이에요 보이지 않습니까?
저쪽이라면 좀 전에 가봤습니다
근데,, 저길 어찌가면 되겠습니까?
(어리둥절)
그냥.. 가면 되는데요...?
그냥.. 가면.. 된다..?
아..! 과연..! 가르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시 한 번 도로앞에서 서서 옷매무새 가다듬고
칼 한번 확인하고
칼은 왜...
심호흡 한번 하고
그냥.. 간다.
그리고 당당하게 무단횡단
자기 찍는 사람들 칼로 위협도 몇번 해주고
내부로 들어옴
존나 신기한 것 투성이인 이 곳
용케 한자를 읽고 어떤 강연장 내부로 들어간다.
그곳에서 강연중인 성형외과 의사 은수
...?
당연히 최영은 보안팀에 끌려나가고
분위기 깨져서 은수는 강연을 망함..ㅎ
보안실로 끌려온 최영
이봐요 아저씨 어느회사에서 홍보나온 겁니까?
이봐요 아저씨! 아저씨 소속이 어디냐고오!
출입증있어?
어이, 사람말 안들려?
어이 아저씨!
CCTV 속 은수
이쪽으로 어떻게 하면 들어갈 수 있습니까?
???
이 안으로 들어가야겠습니다.
이것 좀 열어주십시오
이 안에있는 이 의원 꼭 만나야 겠습니다
ㅋㅋㅋ... 아이~.. 당신 지금 장난해?
우리 그렇게 한가한 사람 아니야~
꼬락서니 하고는..
(갑옷에 묻은 피 닦으며) 뭐야이거? (킁킁) 케챱이야?
(칼에 손을 갖다대며) 오우 이것 봐라?
어림도없지 바로 내동댕이
당신! 지금 나 폭행했어?!!
아 경찰에 전화해요 빨리!
당신 오늘 아주 큰일났다 이야야야앗
댕강
쯧
으아아악
튐
강연 마치고 의료기기들 둘러보고 있는 은수
은수 발견
이야~
요즘은 아주 영업 참 스페셜하게 하네~
저러구 영업하는 거에요?
어휴 무슨 엑스트란 줄 알았네
최영이 다가오자 깜짝 놀란 은수ㅋㅋ
급한 환자가 있습니다
그런데요?
우리 의원의 말로는 목의 혈맥이 끊어졌답니다.
살릴 수 있겠습니까?
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살릴 수 있겠습니까!
이 분 좀 이상한 거 같지 않아요?
작업거시는거 같은데요ㅎㅎㅎ
(직원 눈치 존나 없음ㅋㅋㅋㅋㅋ)
저 저기요 저거 진짜 칼이에요
이봐요! 그거 놔요!
내려 놓으시고!
그 환자. 살릴 수 있겠습니까?
환자를 봐야 알죠..!
어딜.. 얼마나 다쳤는지..!
얼마나 다쳤는지..(중얼중얼)
?
??
!!!
똑같이 그어버림..ㅎㅎ
그러게 왜 자꾸 따라오십니까
!!!!
딱 이런 모양으로 검에 베었습니다.
길이도 이정도였구요
살릴 수 있겠습니까?
앰뷸런스! 119 불러요 어서!
이자를 살리지 못하면 저자로 한번 더 해보겠습니다
???????
살려주십쇼ㅠㅠㅠ
살려주십쇼ㅠㅠㅠㅠㅠㅠ
그러면서 은수 떠미는 중..ㅎㅎ
나더러 살리라구요? 이 사람을 지금 여기서?
시간이 없습니다. 시작하십시오
그시각 경찰 출동 중
도구가 있어야 돼요
클램프도 있어야 하고 후크도 있어야 하고..
주변에서 도구 다 쓸어담아오고
수술 준비 불빛 딱
?????
불빛보고 놀란 최영..ㅋㅋㅋ
이거 좀 잡아줘요
아직 불빛 신기해하는중
도와줄 사람 저 직원밖에 없는데
정신나가서 방언터진거마냥 기도하는 중
탁탁
이 사내가 죽으면 다음은 임자 차례야
네? 아! 아예예!
허겁지겁 수술준비
근데 뭔가 오고있는 낌새를 느낌
인질극+사상자에 용의자가 무기있어서 겁나 많이 출동중
둘이 아이컨택하고
모른척 수술진행 ㅎㅎㅎ
클램프로 혈관은 잡았어요
펌핑은 막았는데 바로 봉합시술 들어가야 되거든요?
웅앵으로 여기 좀 벌려주세요
스윽 구경중
그 때, 안에 상황을 묻는 방송나오면서
전화걸테니까 받아달라고 함
아이컨택
눈치
모른척ㅎㅎㅎㅎ
최영잡으러 가는 중
따르릉!! 따르릉!!
칼로 쾅 내리침
Bye..
결국 수술을 끝마침
씨익
수고하셨네요..
이 사내.. 살았군요!
아직.. 경과도 더 봐야하고.. 항생제도 투여해야하고..
저와 함께 가주셔야 겠습니다.
제가요? 아 왜요!
이미 짐싸는중ㅎ
살려야 될 분이 계셔서요
아저씨 저는 외과쪽은 손 놓은지 오래됐구요
그리구..
응 이미 짐다쌈
모시는 길이 좀 험해질지 모르겠습니다
제 뒤를 따라오십시오
저저저저기 아저씨 저는요
떨어지지 않게. 바짝.
휙
몰래 반대방향으로ㅋㅋㅋ
!!
....
도망
그리고 바로 붙잡힘ㅋㅋㅋ
이러고 어딜가요ㅠㅠ
밖에 경찰 쫙깔렸을텐데 어디로 나가려구요ㅠㅠ
정.면.돌.파.
손잡고 감ㅎㅎㅎ
그사이 모든문 다 닫힘
아저씨 잠깐만요 아저씨ㅠㅠㅠ
아우 나 갈래ㅠㅠㅠㅠ
어림도 없지
그리고 입구앞에서 특수대원들에게 둘러싸이게 된 최영
아저씨.. 자수하세요.. 예? 자수해요!
흐린눈 장착!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은수는 머리싸매고 쭈그려있다가 아무것도 못봄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뭐가여....???
은수 들쳐메고
뇌공..에도 살아남은 방패하나 챙겨서 유유히 빠져나감ㅎㅎ
하늘문 도착
사..살려주세요ㅠㅠ
저쪽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휘이이잉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ㅠㅠㅠㅠㅠ
안죽입니다
그 분만 살려주시면 돌려보내 드릴거니까..
거짓말!
?
내가 아저씨 얼굴을 봤잖아요
납치범은 얼굴보면 다 죽인다고..ㅠ
내가 영화에서 다 봤는데ㅠㅠ 내가 아는데ㅠㅠㅠ
난 고려무사 최영이라 합니다.
무사의 이름을 걸고 내 목숨을 걸고 다시 돌아오게 해드리겠습니다.
ㅠ
약속합니다.
-1화 end-
<epilogue>
들으셨습니까!
오늘 새로 부임한다는 우리 우달치 대장 나이가..
아오 나이가 글쎄 꼴랑 스물둘이랩니다!
(안뚱뚱시절 윤균상 목소리)
적월대 대장이었어~
근데 새로오는 대장 내공이 장난이 아니랩니다.
한번 검을 휘두르기만하면 적 세네명은 기본으로 쓰러뜨리구요
경공술도 뛰어나서 저 높은 웅앵담장도 한번에 넘는대요!
그리고 적월대 놈들 내공쓰는거 아시죠?
새로오는 대장 쓰는 내공이 뇌공이랍니다.
손에서 번개가 나간대요!
더군다나 승질머리도 드럽대요
누가 자는거 깨웠다고 웅앵직전까지만 팻다는 소문이..
야 그게 뭐 임마
그것도 말만 요란하지뭐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한밤중에 몰래 이동해서 적의 뒷통수 딱 까고 도망치는 것들 아냐?
(안뚱뚱 윤균상)
그렇게 말할 순 없지
그 부대가 그렇게 뒷통수 깐 적장의 수가 수십명이 넘는대
게다ㄱ...
아! 이대로!
그 새파란 놈한테 대장자리 넘기실 겁니까?
어명으로 부임하시는 분이다!
그게 소문이요 전하의 총애를 받아서 부임한게 아니고 너 거기가서 엿먹어봐라 뭐 이러고 보냈다는 소문이 지금..
쓰읍 입조심
저가 적월대를 몰라서 그래.
적월대가 있었으니까 그나마 고려가 지탱하고 있는거야
에휴 진짜 부장은 가만히 계슈
내가 가서 그놈 군기를 그냥 빡 잡아놓..
내동댕이
신분을 먼저 밝혀주시겠습니까?
아오 씁
냄새가 구린가봄
우..우리 부장말씀 못들었수?
너.. 누구시냐고
어쭈구리 내말을 씹어?
내동댕이2
여기서 제일 윗대가리?
우달치부장 배충석이오
(다들 전체적으로 눈치가 제로인듯..ㅎ)
하.. 나 어디가서 자면 되냐?
뭐?
일로가면 준다그러던데 내 침상
하아아암냠
쿨
아잇 그저께 저녁부터 아닙니까?
2박3일을 아무것도 안먹고 잠만잡니다!
아! 오줌도 안쌉니다!
(예...?오줌을..)
안뚱윤 - 죽은거 아냐? 사람이 자다가 죽을 수도 있거든
제가 코에 손을 대봤는데 숨은 쉽니다.
안뚱윤 - 돌배야 소문이 사실일까?
다 헛소문이야
야 깨워 새로운 대장이고 적월대고 내가 싸워볼라니까
말리는중
막대 휙
CG 흐린눈.....ㅎㅎㅎ
씨익
첫댓글 ㄹㅇ 개쌉존잼 찐 명작임 나 과몰입 덕후
이거 개존잼 그래도 본 사람들 많았구나ㅜㅜㅜ
나 신의 정주행만 4번 했을 정도로 처돌이인데 이 글 보니까 너무 행복하다
^-^ 고마워 글 써줘서💕
최영 ㅈㄴ 최고,,,,
신의 재밌었어 존잼
존잼이다 진짜
이민호는 시티헌터 이윤성이 최곤줄알았는데 최영이 더 쩐다고? 당장 봐야겠군
난 6회인가 재밌게보다가 12회때? 완전 빠졌었지. 후반지루한부분있었지만 신의 최영캐릭은 최고였다. 24회까지 어떻게 내용캡쳐할지ㅋㅋ 최영 공민왕 대사 좋은데
엑박뜬다..
끄앙ㅠㅠ 알려줘서고마워ㅠㅠ 뭘잘못눌러서ㅠ 거의다 고쳐놨어!! 오늘안으로 엑박다고쳐놓을게~~
헉ㅠㅠ 엑박이야ㅠㅠ
끄앙ㅠㅠ 알려줘서고마워ㅠㅠ 뭘잘못눌러서ㅠ 거의다 고쳐놨어!! 오늘안으로 엑박다고쳐놓을게~~
@신의처돌이 고마워❤️❤️ 글 잘 읽고 있어! 기다릴게~~!
예전에 봤던건데도 재밌다ㅎㅎ
아 사족 ㅈㄴ 웃기네 안뚱윤ㅋㅋㅋㅋㅋ 화려한 웅앵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신의 너무 길어서 망설여졌는데 이걸로 달려야지 ,,,
정주행 할게 고마워!
엑박 ㅠㅠㅠㅠㅠ
보고싶던건데 정주행할게! 고마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