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이채관 후보, 3일째 '삼배일보' |
정치인의 진정한 화합과 참회 촉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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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응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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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자유선진당 이채관 후보의 '정치인들의 각성'을 위한 삼보일배 행진이 3일째 계속되고 있어 지역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李 후보는 지난 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기자들과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불인지심(不忍之心)불인지정(不忍之政)의 심정으로 정치인의 진정한 화합과 참회를 촉구하는 심정에서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3보1배를 시작했다.
그는 경기침체로 힘겨운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경주 시민들의 마음을 헤아려 주지 못하는 정치인의 한사람으로서 자신이 먼저 참회하는 심정으로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4일 마라톤대회 참석 이후 선거운동을 일시 중단했던 李 후보는 "한나라당의 후풍만을 기대고 있는 정종복 후보와 정수성 후보에 대해 책임지지도 못할 거면서 지역을 갈갈이 찢어 놓고 있다"고 동시에 두 후보를 비난했다.
최근 한나라당 정몽준 의원의 경주 나들이로 차기 대권주자들의 경쟁지역으로 꼽히고 있는 것에 대해 李 후보는 "지역선거는 시민들이 판단해야 할 몫이다. 중앙정치 하시는 분들이 나설 이유가 없다"며 "지역 선거는 지역민들에게 맡기라"고 강조했다.
李 후보는 불국사까지 20여Km가 넘는 거리를 "삼보일배를 통해 경주 발전의 진정한 인물을 선출하는 데 경주시민이 솔선수범해 달라"는 말과 함께 강해하고 있으며 묵언수행도 병행하고 있다.
이날 삼배일보로 경주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을 지나던 李 후보는 두 차례 탈진 현상을 보였으나 '불국사까지의 여정을 강행하겠다'는 결심을 밝히고 오늘도 삼보일배를 강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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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정부는 수없이 많은 허가 취소사유를 발생시킨 MBC에 대해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한다.왜곡 좌편향 전문 방송 MBC는 호남인과 특정정파만을 위한 나팔수로써 제2의 민족 비극 6.25가 발발한다면 적의 아가리가 되어 국가와 국민을 배반할 빨/갱/이 방송이며 백해무익한 쓰레기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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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행이 일어 나셔서 안심했습니다 힘내세요.. 이채관후보님
이채관후보님 힘내세요. 힘드신 만큼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후보님 화이팅 꼭 승리하시길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