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큐! ☞
아침바람 찬 바람에
울고가는 저 기러기
우리선생 계실적에
엽서 한 장 써주세요
구리구리~~짱께미뽀
구리구리 ~~짱께미 뽀
내가 어렸을 때 고향에서
우리 누나들이 하는 놀이를 보고
나도 함께 했던 생각이 납니다
서울의 아이들도 이런 것을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것은 인터넷을 뒤져봐도 그 출처가
나오지 않고 관련글이 한 톨도 없더군요
그러니까 노래는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
위에 적힌 노래로 같이 합창을 하면서
구리구리 할 때는 양손을
무슨 실 감는 듯한 행동으로
빙글빙글 돌리다가
짱깨미 뽀 하면서 가위바위 보를 합니다.
진 사람은 이긴 사람앞에 눈을 감고
머리를 숙이고 있으면 이긴사람은
손갈락 하나에 침을 살짝 발라서
뒷목에 콕 찌릅니다
그리고는 술래에게 어느 손가락 하고
묻지요 잘못 맞추면 다시 합니다.
아련한 시절의
간단한 놀이가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
첫댓글 추억 소환합니다서울 아이들도 짱깨미 뽀놀이 즐겨 했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그렇군요서울에서도 그런 놓이를했었군요감사합니다^^
우리 어릴적 참 많이도 한놀이 지금은 추억의 놀이가된것 아닐까요.
그렇지요어릴 때 심심하면했던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구리구리 멍텅구리 가위바위보했던 기억은 뭘까요.관련글이 한 톨도 없다는 말에 웃습니다.그만큼 파고든다는 뜻이겠는데 짱께미뽀는 무슨 뜻인지 검색해도 없겠군요. ㅎ
없어요 어디 음식점 간판은 하나 나오더군요감사합니다^^
차마두님~일찍 일어나셨네요우리 중학교 다닐적에 아침바람 찬바람에 이 노래는 일본에서 넘어 왔다고 했지만 확실한건 아니라고 하셨답니다 이 노래가 일본식민지하에 나온 노래라서 아마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아 노래 하기전에 쎄쎄쎄 하고 난뒤에 아침바람 하거든요 장껨뽀는 알본 사람들이 가위바위보 할때 내는 소리구요 우리 어릴적 많이 한 놀이지요 옛생각 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쎄쎄싸 가 있었네요그것은 까먹었어요감사합니다^^
쎄쎄쎄 ㅡ아침바람 찬 바람이 울고가는~~ㅡ구리구리ㅡ짱깨뽀(가위바위보)ㅡ진사람 고개 숙이고 목덜미 손가락 찍고 어느거~~~ㅎㅎ 라고 했어요^^
그래요 그랬던 기억이나지요 참 아련한 시절입니다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제것 도 포개네요 유년엔 거이 매일 어울려 써 먹던 언어들 ~~힛 ^^
그렇지요 참 아련한추억입니다감사합니다^^
장께미뽀 얼마만에 들어보나....ㅎ옛날을 생각케 하네요.......배고프지만 참 좋았던시절.....
지금은 이런 놀이하는아이들을 볼 수 없지요감사합니다^^
옛추억을 상기시커주신 차마두님 기억역도 좋으셔 웃고갑니다 건강 건필 하십시요 엔돌핀충전 ㅎㅎ
감사합니다우연히 걸어가다가 생각이났습니다
맞아요.그시절에는 그놀이도얼마나 재미 있었던지요.
그렇지요 그시절의놀이 참 아련합니다돈도 들어가지 않는단순 놀이입니다감사합니다^^
글자 하나 안 틀리고 우리 동네에서도 그렇게 부르면서 놀았답니다. 단 짱께미뽀를 장께미 셧이라고. ㅋ 누나 동생들과 어린시절 그렇게 보냈어요. 진 자는 고개 숙이고 이긴 자는 손가락으로 뒷목덜미를 콕 찍고 어느 손이게?
짱께미 셧 이라고는 처음 들어보는군요 지방마다 고을마다조금씩 완전되어 틀리지만 기본털은 같았을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저도 했어요.ㅎㅎ어떻게 이런것까지 기억하시는지작가는 역시 다르십니다.
그러게요그냥 생각이 나더라구요감사합니다^^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앉기를 시작한 손주에게 가르켜서 식구들에게 큰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고 그웃음의 행복을 느끼기도 했지요
그것이 사는 행복이지요얼마나 귀여운가요감사합니다^^
아침바람찬바람에이거디기마니 부르고 놀았어요
그렇지요어릴적에는 티브도 핸폰도없으니 그저 놀이만이 즐거운것이였지요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기억력은완전 하늘을 찌르네요 .저역시도 친구들과 언니동생과 엄청나게 많이했지요.그림만 잘그린게 아니라 도데체 못하는게 뭐요.웃게 해주시고 옛추억을 떠올려 주어서 감사해요.
아이구 선배님 칭찬 고맙습니다그저 가만히 생각하다가 글감이나와 긁쩍여 봤습니다감사합니다^^
울세대에 이것놀이 안한사람은 아마도 외국인아닐까요ᆢㅎ저도 많이하고놀았어요
짱께미 뽀 ᆢ 나는 거의 이기는 쪽입니다
첫댓글 추억 소환합니다
서울 아이들도 짱깨미 뽀
놀이 즐겨 했답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
그렇군요
서울에서도 그런 놓이를
했었군요
감사합니다^^
우리 어릴적 참 많이도 한놀이 지금은 추억의 놀이가된것 아닐까요.
그렇지요
어릴 때 심심하면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리구리 멍텅구리 가위바위보
했던 기억은 뭘까요.
관련글이 한 톨도 없다는 말에 웃습니다.
그만큼 파고든다는 뜻이겠는데 짱께미뽀는 무슨 뜻인지 검색해도 없겠군요. ㅎ
없어요 어디 음식점 간판은
하나 나오더군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일찍 일어나셨네요
우리 중학교 다닐적에
아침바람 찬바람에 이 노래는
일본에서 넘어 왔다고 했지만
확실한건 아니라고 하셨답니다
이 노래가 일본식민지하에 나온 노래라서
아마 그렇게 생각하나 봅니다
아 노래 하기전에 쎄쎄쎄 하고 난뒤에 아침바람 하거든요
장껨뽀는 알본 사람들이 가위바위보 할때 내는 소리구요
우리 어릴적 많이 한 놀이지요
옛생각 납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맞아요 쎄쎄싸 가 있었네요
그것은 까먹었어요
감사합니다^^
쎄쎄쎄 ㅡ아침바람 찬 바람이 울고가는~~ㅡ구리구리ㅡ짱깨뽀(가위바위보)ㅡ진사람 고개 숙이고 목덜미 손가락 찍고 어느거~~~ㅎㅎ 라고 했어요^^
그래요 그랬던 기억이
나지요 참 아련한 시절입니다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의 기억속에 제것 도 포개네요
유년엔 거이 매일 어울려 써 먹던 언어들 ~~힛 ^^
그렇지요 참 아련한
추억입니다
감사합니다^^
장께미뽀 얼마만에 들어보나....ㅎ
옛날을 생각케 하네요.......
배고프지만 참 좋았던시절.....
지금은 이런 놀이하는
아이들을 볼 수 없지요
감사합니다^^
옛추억을 상기시커주신 차마두님 기억역도 좋으셔
웃고갑니다 건강 건필 하십시요 엔돌핀충전 ㅎㅎ
감사합니다
우연히 걸어가다가 생각이
났습니다
맞아요.
그시절에는 그놀이도
얼마나 재미 있었던지요.
그렇지요 그시절의
놀이 참 아련합니다
돈도 들어가지 않는
단순 놀이입니다
감사합니다^^
글자 하나 안 틀리고 우리 동네에서도 그렇게 부르면서 놀았답니다. 단 짱께미뽀를 장께미 셧이라고. ㅋ 누나 동생들과 어린시절 그렇게 보냈어요. 진 자는 고개 숙이고 이긴 자는 손가락으로 뒷목덜미를 콕 찍고 어느 손이게?
짱께미 셧 이라고는 처음 들어
보는군요 지방마다 고을마다
조금씩 완전되어 틀리지만 기본
털은 같았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저도 했어요.ㅎㅎ
어떻게 이런것까지 기억하시는지
작가는 역시 다르십니다.
그러게요
그냥 생각이 나더라구요
감사합니다^^
기억납니다.
감사합니다^^
앉기를 시작한 손주에게 가르켜서
식구들에게 큰웃음을 선사 하기도 했고 그웃음의 행복을 느끼기도 했지요
그것이 사는 행복이지요
얼마나 귀여운가요
감사합니다^^
아침바람
찬바람에
이거
디기
마니 부르고 놀았어요
그렇지요
어릴적에는 티브도 핸폰도
없으니 그저 놀이만이 즐거운
것이였지요
감사합니다
차마두님 기억력은
완전 하늘을 찌르네요 .
저역시도 친구들과
언니동생과 엄청나게 많이했지요.
그림만 잘그린게 아니라 도데체 못하는게 뭐요.
웃게 해주시고
옛추억을 떠올려 주어서 감사해요.
아이구 선배님 칭찬 고맙습니다
그저 가만히 생각하다가 글감이
나와 긁쩍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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