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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화려한 솔로방 설 연휴 겨울여행, "보쌈해서라도" 가고 싶은 여인은.
세븐힐스 추천 1 조회 513 24.12.26 10:38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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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2.26 14:18

    첫댓글 ㅎㅎ
    먼저 용기있는 도전에 큰 박수 보내드립니다
    글만 읽어도 가슴이 설레이는데 저는 결격사유가 많아서 안될것 같구 ㅎㅎ
    멋진 여인들 많이 응모해보시지요
    딱 맞는 멋진 여인 나타나실거라고 믿으며 응원합니다
    누구든 도전해서 땡잡으세요~~~

  • 작성자 24.12.26 14:25

    화려한 솔로방인데...
    별로 화려한 솔로 분들의 일상을 보기 어렵더군요...ㅎㅎ

    다 비슷한 나이대, 같은 싱글인데 다들 너무 소극적인 것 같아
    염치 불구하고 먼저 앞장서 봤습니다.

    가입 1년이 다 돼 가지만...인연은 만나고 싶은데,
    "그냥 아무 짓도 안 하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이제부턴, 좀 더 공격적으로 다가서 보기로 했습니다...^^

  • 24.12.26 14:33

    @세븐힐스 참 잘하셨어요
    화솔방이 좀 건조하다는 생각 저도 많이 했었지요
    솔로방 다운 힐스님의 글 항상 잼나게
    또는 심오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리지요
    전 항상 응원합니다~~~~~

  • 작성자 24.12.26 14:42

    @차한잔 감사합니다..^^

    왠지 나이 상한선을 위로 넷으로 바꾸고 싶어요...ㅋㅋ

  • 24.12.26 14:53

    @세븐힐스 ㅎㅎㅎㅎ
    바꾸시면 저도 도전합니당 ㅋㅋ

  • 24.12.26 19:06

    자존심 들 때문에 ᆢ



    로미오와 쥴리엣이 못되는겁니다 그리고 사랑은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 하데요 ᆢㅎㅎ
    재다 다지나간 인생입니다 ᆢㅎㅎ
    시간이 없어요 허튼사랑 이라도 부지런히 뜨겁게 하세요 ᆢ

  • 작성자 24.12.26 22:11

    연애하고 사랑하기 딱 좋은 나이.
    50중반에서 60중반.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대부분 망설이고 재고, 따지는지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연애 세포가 다 죽을 즈음.
    "그때 그런 삶이 진짜 좋은 거였을까"...
    후회하고 아쉬워 해본들...세월은 다시 돌리기 어렵겠지요...ㅠㅠ

  • 24.12.26 19:13

    도전하고프지만 위 내용에 맞지 많아서요~ㅎ
    전 회를 못 먹고요
    그리고 그냥 동네 마트에서 보기엔 좀 이뻐서~ㅋ
    참 똥고집도 조금 있는듯~^^
    성향에 맞는분과 겨울여행 잘하셔요~
    팟팅^^

  • 작성자 24.12.26 22:14

    더기 님은 아직 어리고, 경험도 별로 없는 분인 것 같아
    어떤 얘길 해도 이해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이 좀 더 시행착오를 겪으며, 삶의 경험을 쌓으면서
    느낄 수 밖에요...ㅎㅎ

    홧~팅~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6 23:0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12.26 23:01

  • 24.12.27 07:43

    그러한 루살로메 이러한 신사임당 저러한 쥴리엤
    진주南江 푸른물에 절개를 던진 논개 ᆢ南原에 춘향 헤르만헸세에 베아트리체 는 오지않는다

    사랑은 모든 인생들에 전설이요 신화였다 ᆢ


    이브는 에덴을 더럽혀 神에게 추방당한 카인에 후예이며 그때부터 인간은 낙원과 사랑을 잃어버린 고독한 존재가 된것이다
    해서
    사랑과 김소윌에 그리움은 사람에 영원한 형벌이다
    채워지지 않는 ᆢ


    사무엘베케트에 고도godot를 기다리다 외로운 무대에서 사라져야 하는 인간존재에 숙명적 허구에 드라마 ᆢ
    그게 모든 예술에 전제조건 이였다 ᆢ

  • 작성자 24.12.27 12:08

    댓글이 너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본글과 연관성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 24.12.27 10:02

    설연휴가 길다는걸 모르고있었네요~
    안해본일을 하다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살았는데~
    아차싶네요
    뭔가 계획을 짜봐야될듯
    눈팅하러왔다가
    웃음짓고 갑니다

  • 작성자 24.12.27 12:07

    황금같은 설 연휴에...
    의미 있고 멋진 추억 쌓는 시간 만들어 보셔요.

    이제 우리들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시간도 기껏
    10~15년....ㅠㅠ

    후회 없는 삶으로 이어가시길...^^

  • 24.12.27 14:49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4.12.27 16:14

    카페 여인들 엉덩이가 무겁네요...ㅠㅠ..ㅎㅎ

  • 24.12.27 18:31

    화려한 문장체에 순간 내가 가면 않되나 하는 착각속에 빠져봅니다
    보는것만도 가슴설레고 입가에 미소가 묻어나오는 순수한 여인이 되어보는것도 좋으나
    정신차려보니 아~ 나도 그런여인과 함께 멀리 떠나고 싶은 착각이 드네요
    그냥 글의 내용이 너무 좋아서 하는소리입니다
    연말 또 연초의 연휴 잘 보내세요~~

  • 작성자 24.12.28 14:29

    가급적 운치와 낭만, 감성적 분위기로 글을 올려 봤는데..
    반응이 뜨뜻미지근합니다...ㅎㅎ

    왜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60 이상인 여성이 대다수"라
    그런 것 같습니다.

    60을 넘기니...연애 세포도 시들고, 연애 감정 근육 역시 말라서
    꿈쩍도 안 하니, 반응이 없는 듯싶어요...ㅎㅎ

    한 마디로 "남자하고 왜 여행을 가야 하는지"..."무슨 재미로 가는지"
    이런 감정을 망각해 가는 세대가 아닐까 싶습니다...ㅠㅠ


  • 24.12.27 19:50

    원하는 설 연휴 보내시길 요 기나긴 연휴 와 상관업이 지지고 복는 음식 장만하는 설 명절 생각하니 지금부터 머리가 지끈 .

  • 작성자 24.12.28 14:32

    전 남자라 설 연휴에 할 일이 없어요...ㅎㅎ
    맨날 동네 찜질방 말고는 갈 데가 없어요...ㅠㅠ

    그래서 아름다운 강원도 겨울 여행을 계획해 봤습니다.
    그냥 여행 친구처럼 큰 욕심 없이 함께 떠나는 "순수 여행"으로...^^

  • 24.12.29 04:56

    참신한 게획입니다
    멋진 설경과함께
    꿈같은 즐건여행 되시길
    힘껏 응원합니다
    홧팅 !

  • 작성자 24.12.29 09:40

    용기 내어 참신한 아이디어로 계획을 했는데...
    꿈같은 즐건 여행이 아닌, 꿈만 꾼 것 같습니다...ㅎㅎ

  • 24.12.29 10:12

    @세븐힐스 좀더 용기를 내어보셔요
    적극적으로
    희망이 있을껍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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