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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새우 양식업자들이 청정한 공급망 구축 과제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 도입에 나섬.
- 베트남의 새우 양식산업은 남획, 질병, 수질오염, 강제 노동으로 인한 고질적인 문제를 겪고 있음.
- 베트남 새우 양식업자들은 수질과 기후 위기 문제를 해결하고자 양식장을 맹그로브 숲에서 인공 수조로 이동시킴.
☐ 베트남 최대 새우 양식장인 비엣 욱(Viet Uc)은 1,700만 달러(한화 약 225억 원)를 들여 새우 가공 공장을 설립함.
- 비엣 욱의 새우 가공 공장은 유충 재배에서 다 자란 새우 수출에 이르기까지 새우 가공의 전(全) 단계를 통합한 시설임.
- 비엣 욱의 새우 가공 공장은 축구장 14개 크기와 맞먹는 크기이며 70% 자동화됨.
☐ 비엣 욱의 새우 가공 공장은 물을 지속적으로 여과하고 재사용하는 재순환 양식 시스템(RAS, recirculating aquaculture systems)과 같은 기술을 채택함.
- 환경주의자들은 RAS이 폐수가 적고 생태계 파괴의 위험이 낮아 새우를 대량 생산하는 지속 가능한 방법이라고 주장함.
- 그러나, RAS 방식을 통한 새우 양식의 생산 단가가 높으므로, 공급업체들이 RAS 방식으로 생산된 새우를 조달할 시 소비자들이 더 높은 가격을 부담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음.
출처
Nikkei Asia, Bnews
원문링크1
원문링크2https://bnews.vn/bac-lieu-dua-vao-hoat-dong-nha-may-che-bien-thuy-san-viet-uc/29176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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