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newsway.co.kr/news/view?tp=1&ud=2018101010443390274
국정감사 현장에 ‘벵갈고양이’가 나타났다. 지난달 18일 대전동물원에서 탈출한 퓨마가 사살당한 것을 두고 지적하기 위한 참고인이 아닌 ‘참고동물’으로 나선다. 퓨마가 사살당한 것을 두고 청와대와 국무총리실이 ‘호들갑’을 떨었다는 지적을 하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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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의원은 “퓨마를 데리고 와서 보여주고 싶었지만 그게 힘드니 그 새끼와 비슷한 동물을 데려왔다. 실제 퓨마가 이것보다 크긴 하겠지만 다 불쌍한 동물이다”라며 “사람을 해친 적도 없고 우리를 탈출한 것도 아니고 사람의 부주의로 열린 출입문밖으로 나온 것뿐이다. 그 퓨마도 새끼들이 있었다. 불쌍한 어미를 사살할 상황은 전혀 아니었다” 식의 질의를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김 의원실에서는 국정감사를 위해 어렵사리 벵갈고양이를 공수해 며칠간 닭가슴살과 참치 등을 먹이며 깜짝 이색 증인을 준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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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내에서도 퓨마 탈출 때 관심 많았던 거 같아서 가져와봄!
(+) 기사 전문 퍼오는 건 안되는 걸로 알아서,,, 빠진 내용이 있는데,,,
벵갈고양이 나오는 국정감사는 오늘(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되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래!
첫댓글 진짜 주목받으려고 별짓을 다하는구나 참고동물 참나
어디서 공수해왔대,, 그 고양이는 다시 어떻게 하려고...
와.....작작해라진짜 별짓다하네 그래서 저 고양이 어쩌게?
굳이..? 사진으로 보여줄수도 있잖아...
쇼 그 자체
쇼하네 ㅡㅡ 어휴
고양이는 왜데려와 뭐하는거야
퓨마사건 지적한 건 좋은데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 건 또 생각 못하네 멍청이가
지적한건 잘했는데 고양이 스트레스 받는거는 생각도 안하나;;
지랄..
냥이 학대 아니냐며.... 무슨 잘못이야 냥이는........
고양이를 왜 사람많고 낯선곳에 데려가냐고
22... 스트레스 받앗을듯
왘ㅋㅋㅋㅋㅋㅋ아니 안타까운 사건인건 맞는데 고양이요...? 갑자기?
그래서 품종묘 어디서 데려왔는지 궁금
냥이 동물권좀 보장하쇼 ㅗㅗㅗㅗ
어떤 빠가사리가 야옹이 데려갔어
미친놈....퓨마가 사살당한건 안타깝지 그럼 퓨마로 인해 사상자 발생했으면 그 지역주민 데리고 오려고 했냐?
ㅅㅂ 고양이 겁에 질린거 안보이냐고 개빡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