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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미시 산책 선생님은/Kevin William Huff
靑原任基石 추천 0 조회 134 07.01.06 15:0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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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6 16:32

    첫댓글 먼저 先, 날 生... 학교 다닐 때는 그 깊은 뜻을 몰랐고, 이제사 주변 사람들에게서 먼저 고생한 흔적들을 읽어내려 애써봅니다. 아, 이제 학교를 떠나시는군요. 아쉬움도 많으시겠지만 그 동안 사랑해주심은 어딘가에서 꽃으로 흔들리겠지요. 그 끝의 여유로움을 많이, 많이 축하드립니다. 꾸벅~

  • 작성자 07.01.07 09:01

    요즘은 많이 허전해요.다른때 같으면 오히려 방학때 할일이 많았어요.여행도 하고 또 다음 학기 강의 준비해야 하니까 바쁘게 지냈는데 이젠 방학이 없잔아요....그래서 허전해요 무얼 잊은 것 같아요...뒤늦게 갱년긴가...헉!

  • 07.01.07 14:46

    다리에 힘이 빠지셨다는 말에 마음이 짠 합니다~ 막연하지만 이해할듯도 하구요. 그러나 또 다른 삶의 시작이라 생각하시고 변함없이 씩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여태 몰랐던 인생의 여유로움과 달콤한 맛을 느끼실지도....?? 그런데요~ 제발 싸이처럼 춤을 추지는 마세요. 네~~?? ㅋㅋ~

  • 07.01.07 18:37

    언제나 새로움이 넘치시는 교수님.....가슴 한쪽이 싸~아~~~해집니다 또 다름 삶의 즐거움을 찾으시겠지요 그런데 싸이 스타일의 춤을,,,??? 기대 만짱입니다 하~~!!

  • 07.01.07 20:25

    축제때 무대에 올라 학생들과 노래 부르시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요..교수님은 나이를 잊고 사신다 했잔아요. 그 열정 영원히 불태워 우리 젊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세요.한번 스승은 영원한 스승이십니다.

  • 작성자 09.12.03 16:51

    싸이 춤? 한쪽에선 제발 참으라 카고 또 한쪽에선 기대 만땅이라 카문 난 어케해야 좋노....이럴 때 결정표는 글로딜따에게, 나비는 총감독...하!

  • 07.01.12 21:40

    아~~~ 작년 학기로 퇴임하셨군요. 마음이 많이 착잡하시겠네요. 40년이나 몸 담고계시던곳, 열정을 바첬던곳, 그러나 이제는 한치 물러나셔서 교수님만의 시간을 가져보심이 어떨까요? 아직 싸이 춤을 추실만큼 마음은 청춘이신데 예술의 세계에 남은 혼 바침이심이 어떨런지요. 이제야 말인데 전 교수님이 50대이신줄 알았습니다. 열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나머지 혼을 불같이 태우시길빕니다.

  • 작성자 08.11.23 11:15

    50대로 보셨다니요..헉! 창고대방출이 지나 폐기처분 다 되었어요.예술은 자격이 없고 디카들고 산과 들로 다니며 야생화를 찍어 글을 붙여볼까 얼마 전부터 생각중이었습니다.

  • 07.01.14 19:03

    강릉의 시인협회 회장님이 사진 작가이십니다. 일찍 직장을 사퇴하시고 카메라 들고 깊은 산 야생화들을 찍으셔서 엽서로로 만드시는 전문 작가이십니다. 그러고보니 그분 뵌지도 꽤 된것 같습니다.일출 등등의 작품은 크게 사진으로 확대해서 표구하여 괘나 값나가는 작품도 있답니다.

  • 작성자 07.01.15 09:40

    그분 한테 한수 배우고 싶군요.전 능력도 없구요.설사 기술이 숙지된다해도 상품화할 생각은 애시당초 없구요. 남은 자유시간 건강을 챙겨보자는 마음일뿐입니다.구경도 할겸해서요.귀뜸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 07.03.10 23:38

    교수님 저 바울리나 입니다. 연락주세요. 3개월 동안 저 소식 전해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젠 자유인이 되셨네요. 시간 좀 주세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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