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용주의 리딩으로 행주산성까지..왕복 약80K 되는 만만찮은 거리지만
행주산성에서 마신 시원한 막걸리와 맛깔스런 잔치국수의 힘으로
그리 어렵지않게 다녀올수있었다
더구나 용주가 한턱 쏘는거라 힘이 더 나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점심 행주산성 대첩문앞에서..
갈때는 올림픽도로로 행주대교를 건너고
올때는 강북강변도로로 잠심철교를 건너서 왔는데
성산대교및에서 휴식중 핸폰사진이 멋지게 나와 한장 더..
청담대교밑 뚝섬유원지
잠실대교와 롯데빌딩을 배경으로...날씨가 제대로 받쳐준 하루였다
지난 일욜날 공지했슴에도 불구
달라붙지않은 모모친구들 후와되는 하루였을거로 생각...
담주엔 내 한번 쏠테니 많이들 붙으셔~~ㅎ
첫댓글 드디어 다시 자전거 하이킹을 시작 했구만...
종수가 없네. 태근이도
다들 공지했는데도 많이들 바쁘신지 둘만가게 되었어.
이제 계절도 계절이니 만큼 다음엔 많이들 갈수있겠지^^
매일 내가 운동하고 있는 배드민턴 밴드에 사진을 올렸더니만 멋진 해외 경치같다더구만.프로 카메라 솜씨인 재은이 덕분에 기분좋은 들엇네.같이해서 즐거웠고 담에 더 재밋게 라이딩하자구!
프로는 무슨...암튼 고맙고~~
자전거는 본래 오늘이나 낼 같이들 한번 하자고 공지하려했는데..큰형님상을 당해서 차후로 미루어야되겠어^^
단둘이서 하는 라이딩도 의미가 있을 듯. 멋져버리네.
경호가능한날 한번 잡아 보시게!
마루공원 예약하듯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