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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위의 사진은 이기붕의 평소 모습이다. 알려진 독재이미지와는 달리 온화한 느낌을 준다. 이기붕 사진 바로 아래의 길거리 시민들이 보이는 사진은 시민들이 벽보판을 구경하기 위해 몰려드는 장면이다.당시에는 텔레비전이나 라디오가 흔치 않던 시절이라 이기붕 일가의 자살소식도 벽보판을 통해 전해졌다 이기붕은 본관 전주(全州). 호 만송(晩松). 서울 출생으로&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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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春夏秋冬 원문보기 글쓴이: 松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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