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뜻의 단어일까요? ^^*

[잠수함]

봉수 :냄새가 새지 않도록 막는 장치

마이너스 몰딩 : 외부에서 보면 몰딩이 없는 것처럼 보임 pvc(흰색)

졸라톤(탄성코트)　:유성과 수성이 함께 도장됨 (탄성이 있는 것, 페인트 일종)- 곰팡이 습기 방지, 오염방지

퍼티 : 면을 고르게 해주는 페인트 일종

글라이딩 : 울퉁불퉁한 면을 갈아주는 작업

덴조 : 천정

이격 : 떨어져있다. 분리된 것

유격 : 보정(간격), 틈새 발생한것

조시 : 문짝이 서로 안맞음

네바리 : 벽지 조인트 부분

무늬코트 : 무늬가 들어가있는 페인트 (검은색점)

쿠션고쿠 : 스무버

욕실클립 : 고무를 잡아주는 부분

우수드레인 : 물을 옥외로 배출하는 배관

젠다이 : 창대석,창대목 (선반형식)

스트레이더망 : 배관 및 밸브류

야기리 : 측벽 / 외부공기와 만나는 벽

쭈그미 : 씨멘트 반죽

야꾸,와꾸 : 문틀

에찌 : 모서리

도어체크 : 문이 천천히 닫히게 하는 장치

전등을 둘러싼 각 : 글로브

오사이 : 유리를 끼우고 고정하는 창틀의 일부

프레임 : 틀

air vent : 통기관 -> 주로 피트내에 은폐시켜서 옥상이나 지붕위로 열림

인출식망 : 부천소사sk뷰 일반/옵션 분양받은 고객에게 설치됨-기본/패션세대 없음

         세제 빨래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수 있는 망, 보조주방 있는 주방가구 옆에 부착되어있음

사춤 : 갈라지거나 벌어진 틈을 메우는 작업

계단 논슬립 : 미끄럼방지용 고무나 황동 재질의 선

스톱퍼 : 더 이상 열리지 않도록 고정하는 장치

에칭유리  : 고가의 무늬가 들어간 유리

앵카 : 구조체에 다른 구조물을 매달 때 쓰는 것, 고정장치나 기구

페데스탈 : 욕실 세면기 하부 앞치마, 에이프런, 배관이 겉으로 보이지 않게 가려주는 기둥틀 

방화문 스트라이커 : 열쇠 잠금쇠가 맞아 들어가는 곳의 맞은 편

스프레이건 : 화단에 물주는 호수

퍼티 : 면을 고르게 하는 작업

스타터 : 초크다마

조시 : 문 와꾸가 안맞다.

닛풀 : 가스후드 배관, 호수 조여주는 부속의 일종

코디 : 오븐렌지 밑의 틈새를 막기 위해 대어놓은 판

도어가드 : 도어 연결 고리쇠

루바 : 욕실 천정판

사무실 코아 작업 : (코아-구멍뚫는 작업) 냉장고 선이나 에어컨 선을 밖으로 빼내는 작업

감압변 : 수도, 온수 압력을 낮추는 것

볼탑 : 변기 내에 로우 탱크 안에 부속임 물이 차게 되면 공이 뜨고 물이 빠지면 내려앉은 원리로 물의 수압 조절

피트 : 배관 등을 넣어 놓는 장소

왕 : 샤워기 고정해주는 것

간단한 설명이라 전문가 분들이 보시기에 부족한 설명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대로 중요한 설명은 들어갔으니 이해해 주실거죠?  ^^;;

나중에 혹, 현장 방문의 기회가 있으시다면 전문가들이 전문용어(그래봐야 일본어가 많지만...) 사용하면서 설명을 할 때 "그게 뭐죠?"하시지 말고 이해하시라고 올려 봤습니다.

만약 전문 현장 용어 사용하면서 질의하면 그 친구들 "어?? 전문가인가" 정색하고 답변해 줍니다.

정말!!!!  리얼리!!  혼또니...요  ^^ 

[울랄라]

무슨 음식점 이름이 이렇게 많은지...^^외우기도 힘들겠네요.

[잠수함]

허걱!!! 음식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제가 이 글을 올린 것은 지난시간 어느분께서 감리단장인가 뭔가하는분을 만나셨는데, 무슨 문제를 제시하니까 용어의 선택을 잘 못하셨는지 그 것을지적하면서(정정하며 답변을 했다고 하는데 그 뉘앙스가 좀... "알고나 좀 떠들쥐"하는 기분이 들어 심히 마음이 상하셨다는 말씀을 들은 것 같아 적어봤습니다. 저두 잘 모르는 용어들두 많이 있습니다. ^^;;

[울랄라]

당연히 그맘 이해합니다. 저도 그게 겁나서리.....^^

[바람의형]

졸라톤...ㅎㅎ.. 약간 상스런 느낌이 드네요..제가 아는 단어는 하나도 없다는거~...

[잠수함]

아... 졸라톤은 다채무늬도료를 시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아파트에 계시다면 신발장이 있는 곳의 벽면이나, 승강기 홀의 벽면, 비상 계단의 상부 벽면을 보시면 색상이 하나의 톤이 아니라 여러가지 색상이 있는 것같고 가끔 점 같은 것도 있는것... 붓으로 칠하는 것이 아니라 에어로 뿌리는 작업을 하는 시공법입니다. 나중에 만약 샤시만 하시는 경우 발코니의 곰팡이 방지 수성 에멀젼 페인트가 물기를 먹을 경우 묻어날 수 있다는 걱정을 하셔서 발코니 부분을 이 졸라톤(다채무늬도료)으로 시공을 하는 세대가 있기도 합니다.

[잠수함]

쪼끔 더 말씀을 드리면, 이 졸라톤의 가격은 평당 5천원선으로 시공이 가능하며 (공구 시 더 저렴할 수도 있음) 하도,중도,상도의 코팅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하고 재질에 따라 달라지기도 하며, 제일 비싼 것은 탄성 코팅입니다. 약간 두껍게 코팅을 하는데 색상은 참 좋습니다만, ... 하도가 잘 못 시공되면 나중에 박리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박락을 보이기도 합니다. 막말로 하자면 돈x하고 흉물스러운 벽면을 보시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 아!!!! 주물 프라이팬 코팅 벗겨지는 것 생각하시면 딱 입니다.!!!! 에궁 비교도 참 잘해...ㅡ.ㅡ;;

[바람의형]

아~

[울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