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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5회 구리시지역아동센터 다산정약용생가 현장학습 계획(안)
1. 프로그램명
“구리시지역아동센터 다산 정약용생가 현장학습”
2. 행사추진배경
1) 戊子年을 맞이하여 조금이나마 사랑으로 구리시 사회복지관 꿈나무 어린이를 위하여 자연이주는 생활환경속에서 봉사자와 함께 사랑으로 하루를 즐겁게 보내기 위한 현장학습행사를 진행하므로 가정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 세기는 시간을 같고,
2) 부모는 부모 됨의 의미를 되새길 때 행복한 가정은 그 만큼 우리 앞에 성큼 더 다가올 것 같은, 푸른교통봉사대와 사회복지관 꿈나무 어린이와 이번 행사를 통해서 아픈 상처를 함께 공유하고 치유하는 한편 더 나아가 원만한 가정의 기능을 보완하여 결손가정아동 가족에게 꿈과 희망과 사랑을 심어주고자 한다.
3. 행사목표
1)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통하여 공동체성을 갖게 하고, 자신의
소중함을 인식시켜 준다.
2) 어려운 생활환경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결손가정아동들이 소외되지 않고, 주인으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갖도록 하고, 지역사회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인다.
3) 아동들이 옛날 생가를 보며 사회 과목의 흥미를 갖고, 우리나라 위인에 관심을 갖고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그리며 꿈을 가질 수 있다.
4. 기대효과
1) 현장학습을 통해 사회과목에 관심을 갖고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2) 지역사회와 자신만이 아닌 복지관의 다른 대상자들과 함께하며 친목도모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줄 알며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3)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공부를 해야 하는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에너지를 발산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5. 행사일정
1) 주 최 ; 푸른교통봉사대
2) 후 원 ; 푸른교통봉사대, 구리사회복지관
3) 행사제목 ; 제45회 구리시지역아동센터 다산 정약용생가 현장학습
4) 행사일시 ; 2009년 10월 14일 (수) 오후 13;00 ~ 18;30
5) 행사장소 ; 남양주시 다산 정약용생가
6) 참여인원수 ; 총 68 명
항 목 |
구리사회복지관
꿈나무어린이 |
푸른교통봉사대 |
총 인 원 |
선생님 / 봉사자 |
3명 |
18명 |
21명 |
청소년(학생) |
45명 |
|
45명 |
봉사자(어린이) |
|
2명 |
2명 |
합 계 |
48명 |
20명 |
68명 |
6. 행사예산
< 단위 : 원 >
항 |
목 |
금 액 |
산 출 근 거 |
총 계 |
562.900원 |
|
행
사
준
비
|
소 계 |
562.900원 |
|
노 트 |
88.000원 |
4권 × 44명 × 500원 |
삼각연필 |
105.600원 |
44 세트 × 2.400원 |
지우개 |
13.200원 |
44 세트 × 300원 |
볼펜및샤프 |
2.600원 |
1명 × 2.600월 |
봉 투 |
13.500원 |
45개 × 300원 |
중 식 |
340.000원 |
68 명 × 5.000원 |
현수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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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사회복지관 지원 |
간식 및 의약품 |
|
구리사회복지관 지원 |
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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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고 |
|
7. 행사세부내용
시 간 |
프로그램 내용 |
비 고 |
13:00 - |
구리사회복지관집결 |
차량 안내판 및 현수막 부착 |
13:00 - 13:30 |
주의사항 전달 및 인원점검 |
출석체크, 명찰 배분 간식 관리 |
13:30 - 14:30 |
다산 정약용 생가로 이동 |
푸른교통봉사대 차량탑승 |
14:30 - 16:30 |
다산 정약용생가 현장학습견학 및 동영상관람 |
지역아동센터 관리 - 김수연 W'er
방과후 교실 관리- 서인숙 W'er
햇님교실 관리 - 임수광 팀장 |
16:30 - 18:00 |
저녁식사 |
식 당 |
18:00 - 18:30 |
인원점검 및 복지관도착 해산 |
차량 안내판 및 현수막 탈착 |
8.다산기념관 및 생가
1)기념관의 현관은 다산의 대표적 저서인『목민심서』의 몇 구절이 적힌 동판으로 장식되어 있다. 내부에는 다산의 친필서한 간찰(簡札) 산수도 등과 대표적 경세서인 『목민심서』『경세유표』『흠흠신 서』사본이 전시 되어 있으며 특히 실물 4분의 1과 2분의 1크기의 거중기와 녹로가 눈길을 끈다. 97년 유네스코 선정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화성(수원성)을 쌓을 때 역학적인 원리를 이용하여 무거운 물체를 들어올리는 데 사용되어 백성들의 노고를 덜어주었던 거중기와 도르레의 원리를 이용해서 만든 일종의 크레인인 녹로는 바로 실학정신에 바탕한 다산의 설계로 제작된 기계이다.
2)다산의 생가인 여유당(與猶堂)은 현재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마재(馬峴)마을에 있다. 당시는 광주군 초부방 마현리였는데 지금은 남양주시 조안면 능내리 산75의 1번지로 변경되어 있다. 여유당은 지금은 팔당 호숫가의 외딴 집으로 남아 있지만 다산 당년에는 그윽한 강마을의 저택이었다. 이곳을 그 옛날에는 소내(苕川) 또는 두릉(杜陵)이라고 했고 다산의 5대조부터 여기에 자리를 잡았다.
유적지 입구에 들어서면 정면에 다산의 생가인 여유당이 고졸한 자태로 은근히 나그네를 유혹하지만 정작 발걸음을 재촉하게 되는 곳은 여유당의 오른편을 돌아 뒤편 동산의 다산묘소이다. 다산은 여기에서 세상을 떠났고 이 집 뒷산에 묻혔다. 모진 비바람에도 든든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박한 護石의 보호아래 부인 풍산 홍씨와 함께 조용히 누워 있는 다산 선생은 여유당을 휘감고 도는 한강의 여유로운 흐름을 관망한다.
전체진행책임자 ; 푸른교통봉사대 이영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