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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올바른 표백제 사용방법
하얀 블라우스나 와이셔츠, 내복등은 오랫동안 입으면 체내의 분비물과
땀으로 점점 누래진다. 그렇때 표백제를 사용하면 하얀색을 되살려 주는데,
어떤 표백제를 사용해야 할까 망설였던 경험이 누구에게나 한 번쯤은 있다.
표백제는 염소계와 산소계의 2종류가 있다. 이용할 수 있는 섬유는 면,
마, 폴리에스테르 등이다. 한편 산소계 표백제는 색상과 무늬의 표백에
우수하며,모나 실크만 아니라면 어느 섬유섬유나 괜찮다. 어떤 표백제를
사용하든 사용 시간과 농도를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올바르게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너무 오래 사용하면, 와이셔츠 등은 칼라와 소맷부리 등의 속심에 사용하는
수지제와 반응하여 오히려 더 누래지는 경우도 있다.
[생활] 세제용기를 버리기전에 한번더 세탁..
세제 용기를 버리기 전에 한번 더 세탁 한다
세제는 보통 상자에 담겨 있다. 세제를 꺼낼 때에는 이 상자를 기울여
뿌리는 것이 보통이기 때문에 세제 상자를 흔들어서 세제가 나오지 않으면
일반적으로 세제를 다 섰다고 생각하고 일반적으로 그냥 버리게 된다.
그러나 아직 1회 정도 빨래를 할 수 있는 세제가 그 안에 남아 있다.
세제 상자의 안쪽은 온기를 흡수하기 쉽고, 수분이 녹는 성질을 가진
세제가 많이 달라붙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상자 입구에다 뜨거운
물을 붓고 상자를 흔들어 주면 양이 적은 세탁물의 1회분 정도의 양으로
충분할 것이다. 세제도 절약할 수 있어 더욱 합리적이다.
[생활] 소금을 이용한 세탁방법..
소금을 이용한 세탁 방법
세탁기에는 세탁물의 종류와 용량에 따라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어야 한다. 그러나 세제가 세탁기에 너무 많이
쏟아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위로 솟아오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시간도 전기도 낭비하는 결과를 낳게 되므로, 거품도 줄이고 단시간에
세탁도 깨끗이 하려면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이용하면
좋다. 세탁기에 소금을 약간 집어넣으면 부글거리던 거품도 단숨에 가라앉고
깨끗이 제거된다. 이 방법으로 부엌에서 세제를 쓸 때에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있다. 또 몇 번을 빨아도 빠지지 않는 더러움은
소금물에 삶는 것이 좋다. 이렇게 하면 섬유도 상하지 않는다.
물 1리터에 소금을 큰숟갈로 한 술 정도 넣어 그 물에 양말,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효과적으로 때가 깨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삶으면 말끔해진다.
[생활] 손톱이 갈라지면...
손톱이 갈라지면 우유와 젤라틴을 막는다
손톱이 갈라지거나 거칠어지는 것은 대개 영양부족 때문이다. 특히 칼슘과
아교질(젤라틴) 보급이 필요하다. 우유와 해조류를 듬뿍 먹도록 한다.
또 물일을 할 때는 고무장갑을 끼는 것과 크림을 바르는 등 유분 공급을
잊지 않도록 한다.
[생활] 팔굽치나 무릎에 생긴 각질 제거법..
팔꿈치나 무릅에 생긴 각질의 검은티를 없앤다
여름이 되면 팔꿈치나 무릅에 생기는 거므스름한 티가 신경이 쓰인다.
무름이나 팔꿈치 부분은 각질이 두까워져 지방이 나오기가 어려우므로
먼지나 때가 끼어 굳어서 거무르스름하게 되는 것이다. 목욕을
할 때는 브러시에 팩제를 발라 잘 씻고 목욕 후에는 크림마사지를 하고 다시
레몬으로 마사지를 해준다.
[생활] 녹슨문 손질하는 방법...
녹슨 문의 경첩 손질법
문의 경첩이 오래 되면 녹이 슬어 삐걱거리는 소라가 나서 귀에 거슬린다.
이때 재봉틀 기름이나 식용유를 성냥개비 등으로 찍어 한 방울 뿌려
두면 경첩이 부드러워져 소리가 나지 않는다.
[생활] 열쇠구멍과 스위치에 형광스티커를..
열쇠 구멍과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오래 살아서 익숙해진 집이라도 어둠 속에서는 당황하게 마련이다.
밤늦게 집에 돌아와서 열쇠 구멍에 열쇠가 잘 안맞거나,
한밤중에 화장실을 갈 때 전기 스위치가 어디 있는지 잘 몰라서
해맸던 기억이 한 두번은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열쇠 구멍이나 스위치에 형광
스티커를 붙이거나 야광도료를 칠해 두면, 어디에 있는지 위치를 쉽게 찾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형광 스티커를 자전거나 구두 바닥, 손잡이 등에 붙여
놓아도 야간의 교통 사고 방지에 도움이 된다. 야광 도료는 공구 상회나
백화점 등에서, 형광 스티커는 문방구에서도 판매한다.
[생활] 도장에 낀 찌꺼기는 촛농으로..
도장에 낀 찌거기는 촛농으로
오래 사용한 도장은 도장밥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찌거기가 끼여 잘찍혀지지
않을 경우가 있다. 옷핀이나 칫솔 같은 것으로 찌꺼기를 긁어내면 글자의 획이
망가질 염려가 있을 뿐만 아니라 깨끗하게 없어지지도 않는다. 도장에
낀 찌꺼기를 없애고자 할 때는 도장의 글자가 잇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린다. 촛농이 굳은 다음 촛농을 떼내면 촛농과 함께 찌거기가 깨끗하게
제거된다. 이렇게 하면 글자의 획이 상하지도 않는다.
[생활] 벽에 그린 크레용낙서 지우는 법..
벽에 그린 크레용 낙서 지우는 방법
아이들이 벽에 그려 놓은 크레용 낙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휘발유로
지우거나 암모니아, 알콜을 반반씩 섞어서 그것을 2배의 물에 타서 헝겁에
묻혀 문지르면 대게 지워 진다. 아무리해도 지워지지 않으면 고운
사포로 문질러 지운다. 손때로 더러워진 스위치는 식빵이나 지우개로
닦으면 깨끗해진다.
[생활] 유리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유리 파편은 먼저 테이프로 줍는다
컵이나 사기그릇을 깨뜨려 파편이 튀었을 경우 손으로 줍다가는 손을
베이거나 찔릴 위험이 있다. 잘게 깨져 날아간 파편은 손으로 줍지 말고 먼저
셀로판 테이프나 접착 테이프 등 테이프류로 줍는 것이 안전하다.
테이프의 사용 방법은 테이프의 접착면을 바깥으로 둥글게 말아서 파편
위를 누르면 손가락이 직접 파편에 닿지 않아서 안전하다. 또, 유리 조각을
버릴 때에는 쓰레기를 치우다가 다칠 위험이 있으므로, 쓰레기 봉지에 미리
'위험'이라는 표시를 하면 더욱 좋다.
[생활] 운동화 잘 말리는 법..
운동화 잘 말리는 방법
운동화를 빨면 깔판 등에 물이 스며들어가 비스듬히 세워 놓아도 계속
물기가 새어 나온다. 그래서 운동화를 말리는 시간도 오래 걸리기 마련이다.
그럴 때는 맥주병 두개를 준비해 병 입구에 한 짝씩 운동화를 엎어두면
물기가 아래쪽으로 빠져서 더 빨리 마른다.
[생활] 스웨터 잘 개키는 법..
스웨터 개키는 요령
스웨터는 부피가 커서 서랍에 보관하기가 곤란한 품목이다.
또 접어서 넣어두면 평면적으로 눌리기 때문에 입어도 볼품이 없게 된다.
스웨터를 보관할 때는 앙팔을 몸판
위에 놓고 목쪽에서부터 둥글려 접어서 서랍에 넣는다. 그러면 한꺼번에
서너장 정도는 한 서랍 안에 수납할 수 있다. 선반형 수납장을
이용할 경우에는 양팔 을 가로로 접고 가운데로 한번만 접어서 개키면 된다.
[생활] 빛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빛 바랜 소품을 새것으로 만든다
낡고 유행에 뒤떨어진 각종 소품들을 버리기 전에 염색 물감을 사용해
새것처럼 만들어 보자. 노랑, 분홍, 파랑 등 갖가지 색상으로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염색 물감 디즐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백화점과
문구 센터 등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한 개에 3천 5백원 선이다. 사용할 때는
먼저 충분히 흔들어서 사용하고 옷감의 밑판까지 물감이 번지지 않도록 옷감
사이네 판지등을 끼워 넣는 것이 요령이다. 또한 새로 구입한 옷감을
사용할 때는 옷감의 풀기를 없애기 위해 세탁한 뒤 사용한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미리 연습해보는 것이 좋다. 충분히 연습한 다음 직접 옷감 위에
대고 튜브를 살살 눌러 그리거나 물감을 옷감 위에 조금 떨어뜨리고
붓으로 펄쳐가며 그리면 된다.
[생활] 이불은 세워서 수납을..
이불은 세워서 수납한다
벽장이나 이불장은 이불의 수납을 위해서 창조된 특별한 공간이다.
그러나 이불을 몇 장이나 겹쳐서 넣으면 아래 이불이 찌부러져 꺼내기가
고역이다. 차라리 이불을 말아서 세워 수납하는 방법은 어떨까?
이렇게 하면 꺼내기도 쉽고 수납량도 커진다. 이불은 끝에서부터 말아
끈이나 고무밴드, 오래된 밸트등으로 맨다. 굵기는 밴드의 경우에 따라
자유로이 조절한다. 여기에 커버천을 씌우면 방에 내놓은 채로 쿠션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오리털 이불은 펴서 보관하면 안정감도 없고 숨도
죽어 다시 사용할 때까지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집에 남은 자투리
천과 짝짝이를 이용해 띠를 만들어서 보관하면 수납 효과도 크다. 이불을
압축해서 얇게 포장해서 보관하는 방법도 있다
[생활] 욕실의 벽은 목욕후 샤워기로 씻는다.
욕실의 벽은 목욕 후에 샤워기로 씻는다
목욕 후에 목욕탕 벽에는 샴푸액과 비누 방울이 붙어 있다. 이 방울을 붙어
있는 채 그대로 놔 두면 곰팡이의 원인이 된다. 곰팡이는 습도, 온도가
높고 영양만 있으면 계속 번식한다. 목욕탕은 온도와 습도가 높아서 곰팡이
번식에는 둘도 없는 장소이므로, 곰팡이가 좋아하는 영양이 생기지
않도록 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욕 후에
마지막으로 목욕탕 중간 부분부터 바닥까지 뜨거운 물을 한 번 뿌려준다.
항상 이렇게 하면 곰팡이의 발생을 상당히 억제할 수 있다.
[생활] 관상수 잎에 낀 먼지 우유로 닦는다..
관상수 잎에 낀 먼지는 우유로 닦는다
고무나무와 같이 잎사귀의 모양이나 빛깔을 보고 즐기는 관엽식물은 잎에
먼지가 껴 있거나 윤이 나지 않을 때는 그가치가 떨어진다. 관엽식물의 잎을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먹다 남은 우유를 헝겊에 묻혀 잎을 닦으면 윤이
나 보기에 좋다. 우유로 잎을 닦디 전에 헌 붓을 물에 묻혀 관엽식물의 잎을
쓸어 주면 더욱 효과가 있다.
[생활]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를 닦는다..
오래된 전화번호부로 가스대 주변을 닦는다
가스대 주위는 항상 청결하게 해두어야 하는 곳이다. 하지만
더러워지기 쉬운 곳이다. 특히 기름으로 오염되기 쉬운 이곳은
키친 타월로 닦는 것이 편리하지만 종이 낭비가 만만치 않다.
키친 타월 대신 오래된 전화번호부를 사용하면 편리하다. 가스대
가까운 곳에 놓고 가스대가 기름마다 국물로 다러워졌을때 마다
1장씩 뜯어 사용하도록 한다.
[생활]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닦으려면..
더러운 알루미늄 새시를 깨끗하게 하려면
침실과 베란다의 알루미늄 새시는 심하게 더러운 경우가 많다. 특히 가장
윗부분과 아랫부분 등은 검은 때가 굳어져 있기도 하다. 이러한
더러움에는 유리 전용 세제가 잘듣는다. 창문을 닦을 때 알루미늄
새시도 함께 청소한다. 문틈 등 좁은 부분과 구석을 닦을 때에는
나무젓가락이나 대꼬챙이 끝에 버려도 괜찮은, 못쓰게 된천을 감아서 새제를
묻힌 후에 청소한다. 그 다음에 물을 묻혀서 꽉 짠걸레로 닦고, 마른 다음
왁스를 칠해서 마무리한다. 또 불량 알루미늄 새시에는 볼록볼록 하얗게
튀어오르는 녹이 스는데, 샌드페이퍼로 ?굅?문질러서 갈아낸 후 왁스를
칠해준다.
[생활] 카펫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가 흡수..
카펫에 신문을 깔아 두면 습기가 흡수된다
진공청소기로 카펫을 청소할 때 카펫 위에 미리 소금을 뿌려 두었다가
청소기를 쓰면 먼지가 깨끗이 제거되고 카펫의 빛깔도 한층 선면해진다. 또
카펫 밑에 신문지를 깔아 두면 카펫이 습기가 신문지에 흡수 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생활] 식초로 표백제 냄세를 제거..
식초로 표백제 냄새를 없앤다
부엌에나 세면장 같은 곳의 소독이나 세탁물의 표백에 락스와
같은 표백제를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 이 때 표백제 냄새가 많이
남게 된다. 이럴 때는 표백제를 뿌렸던 곳에 식초 몇 방울
떨어뜨리면 표백제의 냄새가 없어지게 되며, 또 그릇이나 옷에서
나는 냄새도 마지막 헹굼시에 삭초를 물에 풀어서 잠시 담갔다가
꺼내며 냄새가 없어진다.
[생활] 둥근모자는 둥근그릇에 끼워 말린다.
둥근 모자는 둥근 그릇에 끼워 말린다
물세탁이 가능한 모자가 심하게 때가
탄 경우에는 물세탁 후 부엌에서 쓰는
프라스틱 바구니나 원형 그릇을 뒤집어
놓고 모자를 놓으면 빨리 말릴 수 있고
형태 변형도 막을 수 있다.
[생활] 기미 예방에 좋은 민간요법..
예로부터 전해 내려온 쌀뜨물 세안법은 기미를 예방하거나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민간 요법. 쌍을 처음 씻은 물을 버리고 두번째 씻은
뜨물에 더운물을 약간 섞어 피부 온도와 같이 만든 다음 이 물로 아침
저녁 세안을 한다. 화장한 얼굴은 클렌싱 크림으로 꼼꼼히 닦은후 다시
비누세안으로 클렌싱 크림을 씻어내고 쌀뜨물 세안을 한다 .
다음은 쌀뜨물 세안 3단계 세안법...
1. 두손바닥으로 쌀뜨물을 떠서 얼굴 전체를 감싸듯 마사지한다.
2. 턱에서 볼로, 볼에서 이마로 ?굅?떼밀어 올리듯 쓰다듭는다.
입주위는 입술마사지를 겸해 아?壙?위로 쓰다듬어 올린다.
3. 마사지가 끝나면 미지근한 물로 1,2회 얼굴을 깨끗하게 헹군다.
[생활] 허리가 아플땐 이렇게...
요통의 가장큰 원인은 자세불량과 약간 허리 근육. 큰병인줄 알았는데
사실은 잘못된생활습관에서 오는것이어서 간단한 자가 치료로 좋아지는 경우가 많다.
척추에는 뼈 마디 사이의 쿠션 역활을 해주는 디스크라는것이 있다.
디스크의 수핵이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는것이 흔히 허리디스크이다.
허리디스크의 자가 치료법의 핵심은 상체를 들어주는것.
허리띠 매는곳을 중심으로 상체의 무게를 위로 올려 하체와 분리시켜
줌으로써 디스크 내의 압력을 줄어들게 하는 원리이다.
평소 생활속에서도 수시로 실천을 할수 있는데..
팔걸이가 달린 의자에 앉아 두손으로 팔걸이를 잡고 두 팔을
펴서 몸통을들어 올린다. 이때 하체의 힘을 쭉 뺀다.
책상이나 침대 난간을 어깨 너비로 잡고 두팔을 쭉 펴서 팔로
상체의 체중을 지지해주고 하체는 자연스레 땅에 늘여뜨려도 좋다.
학교운동장에서 두팔로 철봉메달리기를 하되 힘을 뺀 하체의 발은 땅에
닿도록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