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태화동 태화초등학교 뒤로 가면 무주골 장어집이 나오거든요
입구에 들어서는 순간 울산 시내 한복판에 이런데가 있나 하며 놀라실껍니다
확터인 공간에 폭포가 시원하게 내리치며(인공폭포) 특히 여름에는 그 시원함을 절대 못잊을겁니다
장어를 시키면 양념장에 발라서 직접 구어 먹어야 하는데 그 양념장이 참 맛있어요
시원한 폭포소리에 맛있게 구운 장어 한젓가락에 소주한잔이라.......
정말 좋지 않아요?
지명이 무주골인것처럼 원래 골이란 말이 들어가면 계곡이 있다는 말이니까
바로 앞에 개울 있거든요 물이 깊지 않기 때문에 좋쿠요..
자~~ 다 드셨으면 이제부터 자연탐구할 시간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
여기는 바로 쥐라기 공원에 놀던 공룡들의 발자국이 남아있거든요
한번 찾아보세요
좋은 자연교육이 될껍니다 ㅎㅎㅎㅎ
카페 게시글
▶식@도@락
(중구)
무주골 장어집
꿈꾸는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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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7 13:4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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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음...좋겠다...정력에좋은 장어.ㅋㅋㅋ
우리동네네~ㅋㅋ난 엄청 자주가는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