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서한> 노무현 대통령님, 헷갈리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
연정에 이어, 대연정, 그리고 마침내 TV에 출연하셔서 전국민을 향하여 "권력을 통째로 내 놓을 수도 있다"라고 하신 말씀에 국민들은 한 없이 헷갈리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이 없으면 대통령직을 내 놓으면 될 것 아니냐(민주당)"고도 하고, 대통령의 하야를 정면으로 거론하는 정치인도 있으며, 오죽하면 여당인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대통령 말에 국민은 피곤하다" (중앙일보 8.27, 3면)고 하겠습니까.
즉, TV에 출연하셔서 하신 말씀이 진짜 <하야>를 염두에 둔 것이지 아닌지, 여당도 헷갈리고, 야당도 헷갈리고, 전 언론... 나아가서 전 국민이 헷갈리고 있는 것입니다.
국제적으로도 헷갈릴 것입니다. 북핵 6자 회담 당사국 전체(미, 중, 일, 러, 북)가 헷갈릴 것은 자명하고, 한국과 이해가 걸린 각 교역대상국들도 헷갈리고, 심지어는 대통령께서 목을 메는 북한에서도 헷갈릴 것입니다. 남한의 대통령이 권력을 통째로 내 놓으면, 퍼주기의 최대 수혜자인 북한은 "그러면 우리는?"하고 헷갈릴 것입니다.
도대체 '대통령의 진심은 무엇일까?'가 국가적인 화두가 되어 버렸습니다. 정말 권력을 통째로 내 놓는다면 이것은 <하야>가 분명하고, 또 다른 올인 전략의 <불 지피기>라면 또 무슨 깜짝쇼를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헷갈려서 술자리건 계모임이건 대통령의 말씀으로 가득 차 헷갈리고 있습니다.
미래 예측은 카오스의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식당이나 구멍가게 하나를 오픈 하더라도 나름대로 경기 예측을 꼼꼼히 하고, 수지 예산을 세우기 마련인데, 대통령께서 모조리 휘저어 헷갈리게 해 버렸으니, 이런 혼돈의 상황에서 감히 누가 신규 투자를 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겠습니까?
국가 미래의 예측이 불가능하면 외국자본도 헷갈려서 다른 나라로 가 버립니다. 헷갈리지 않는 나라에서 안전하게 투자하고자 하는 것은 누구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니 국내 자본도 모조리 해외로 빠져나가 버립니다.
대통령의 헷갈리는 한 마디가 그나마 3% 대의 경제성장율을 1% 이상 까 먹었다는 말도 나옵니다. 이제 경기회복은 완전히 물 건너 간 것이 아닌지 헷갈리는 상황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는 국가적 재앙이 될 것입니다.
대통령님, 더 이상 국민을 헷갈리게 하지 마십시오. 말 없는 다수의 민초들도 참을 만큼 참았지 않습니까? 백성의 인내가 어디까지 버텨 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봇물이 터지면 그 때는 감당하기 힘들 것입니다.
국가적 헷갈림 즉, 혼돈/혼란상황이 초래할 것은 '못 살겠다, 갈아 보자.' 정도가 아닐 것입니다. "국민적 저항만이 총체적 혼돈상황으로 부터 나라를 구출해 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몇 %나 되는지 진지하게 헤아려 보셨습니까? 제발 부탁 드리오니, 노무현 대통령님, 더 이상 국민을 헷갈리게 하지 마십시오.
2005. 8. 27.
대한민국 박사모
www.parksamo.com
첫댓글 놀구있네!!! 놈현이.. 뭐 대통령 감투가 지 뒷주머니에 꾸겨넣은 장난감 "제기"로 인식하고사나!!!심심하면 차고놀다 쫓기면 꺼내주는..아니면 팽인줄 아는지.
생활고에 지친 우리 국민들은 언제까지 틈만나면 대통령 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는 노무현이의 말장난에 놀아나야 합니까?이제는 노무현이 무슨말은 할지 불안해하며 하루를 연명하는 처량한 국민들이 되었습니다.
연정꼼수로 정치판에 끝까지 남아서 한국경제를 바닥으로 내몰고 국민들에게는 허리띠도 졸라매라 강요하면서 북한에는 이유없이 퍼주는 사후부관참시감인 노무현 두고 볼것입니다.
대한민국의 법을 위반하여 탄핵을 받고 실정과 무능으로 국민을 못살게 하는 노무현은 이미 대통령이 아닙니다. 국민들은 더이상 당신을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쪽팔리지도 않습니까.
그는 정신 지체 장애자 2급 오락가락 합니다..
못말리는 대통령이여, 이궁 누가 뽑앗는 지 눈꾸녕이 ....
이 판국에 세금을 1조원이나 올린다는군요. 허리가 얼마나 더 휘어야 하는건지....
대통령은 국민의 신뢰에서만이 존재가치를 인정 받습니다. 그러나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매번 실망만을 주시니 통렬한 반성을 하셔야 할것입니다.
대통령 짓 못하겟으면 스스로 결단하면 된다.이것은 위헌이 되지 않지만, 권력을 이양하는 것은 명백한 위헌이다..아무리 대통령의 말이 헌법위에 있는 노정권라 하지만 대한민국의 기초를 완전히 무너뜨리려 하다니...왜 물귀신 작전을 펴는가??무엇을 흥정하자는것 인가??아니면 정신질환증상인가????????
야는 선천성 면역경제 결핍 환자 입니다.....
무능,무례,무모,무책임,무정책 노정권은 얼마나 더 대한민국號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갈려고 하는가??취임초 종합주가지수 600선 아래에 있었던것이 지금 1094까지 올려졋는데 경제 전망을 어둡게 보는 것은 매우 소심하고 정치적으로 입장이 다른 사람들이라며 치부하였는데 이 말에 벼룩의 낮짝이
이렇게도 커 질수 있다는 것에 실수를 금 할수가 없다..경포대라는 뜻을 제대로 이해는 하셧는지? . 이런 신조어가 초등학생들도 공공연하게 말하고 다닐까??눈이 잘 안보여 쌍꺼풀 수술 하더만 이젠 귀까지 잘 들리지 않는가 보다...이러니 안 헷갈리 수가 있을까??
노:no !!!!!라고 말하고 싶다, 무:무효!!!!!!라고 말하고 싶다 , 현:현재가 제발 꿈이엇으면...타임머신을 타고 2002년 12월 되돌아가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노무현정권.........오죽하면 열우당 초선의원이 25일 홈페이지에다 '열린우리당에는 당원이 없고,참여정부에는 참여가 없다'란 글을 올렷을까?
ㅎㅎㅎ 방가 ~~체구는 작으마한 분이 글 솜씨는 무척 박력 있습니다...시원하게 잘 읽었습니다....홧~~팅
오랜만에 정말 시원스런 글 봅니다 [ 윗 글에 적극 동감합니다 ]
헷갈리는 노래가락......어이된 노릇인가?...삼천리 온 나라안이 이리도 어슴푸리 하는고?...혹시 일식. 월식. 개기日蝕인가?..그도 않이라면?...盧統의 힘없는 햇살은 벌써 西山 마루에 걸렸구나!...뒤늦게 한시가 급한 잰걸음 나그네여 어드매 하룻밤 몸 담을곳 찾기 바뿌구나...
노무식이 무식하여 지꺼리는 꼴 못보겠다 그나 저나 나라꼴이 망조인데 " 한나라당 뭉쳐 화이팅 하라"
대통령 하기 싫으면 그냥 확 때리쳐 번져라!!
국민을 위한 대통령 이냐? 대통령 을 위한 국민이냐?...그 기초 적인 사고 부터 없는사람이 얼떨결에 대통령 소릴 듣게돼니 아직도 몽롱 한 상태에서 앞 뒤 구분 못하고 정신없이 헤멘다...권력을 통쩨로 내놓으면 뇜현 이라는 껍대기만 남는대 이미 대통령이 아니지 않는가? 차라리, 국민들 헷갈리게 하지말고 ..하야
하는 길이... 대한 민국 자손 만대 이어져갈 구국 의 길인듯 싶다......,,박사모~~~~~~홧~~~~팅!!
헷갈릴것 없습니다. 놈현이 통째로 내놓겠다는 것은 꺼꾸로 통채로 쳐먹겠단 소리나 매한지죠 연정해서 김정일 서울에 초청해서 남북연합하려는 수작 뻔하죠 그 잔머리가 어디 갑니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