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 |
설명 |
누적금액(만 달러) |
연수익률(%) |
워렌 버핏주 |
버크셔 헤더웨이에 투자했을 경우 |
51,356,784 |
26.59 |
최저PER주 |
S&P 500기업 중 주가순익배수(PER)하위 20%의 기업들에 투자했을 경우 |
425,703 |
14.07% |
S&P 500지수 |
S&P가 선정한 500대 미국 기업의 지수 연동 상품에 투자했을 경우 |
130,768 |
11.18 |
*누적 금액은 1957년에 1,000달러(95만원)를 투자했을 때, 46년 만인 2003년에 받게 될 금액을 의미
우리도 할 수 있다
우리도 별다른 재능 없이도, 워렌 버핏처럼 큰 돈을 벌 수 있다.
“우리는 투자 원칙을 솔직하게 공개하고 그것에 관해 자세하게 쓴다. 우리의 투자전략은 쉽게 배울 수 있다. 따르기도 쉽다. 하지만,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건 ‘오늘 당장 어떤 주식을 사느냐는 것’이다, 우리를 아는 사람은 많지만 우리를 따르는 사람은 별로 없다.”
“우리가 하는 일은 누구라도 충분히 할 수 있다. 특별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 반드시 특별한 것을 연구하거나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많이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다. 인내심을 갖고 하나씩 실행하는 사람만이 성공의 문턱을 넘어설 수 있다.
제2장 주식을 사는 것은 그 회사를 사는 것이다
투자와 투기를 혼동하면 안 된다.
“투자란 자산의 가치와 사업의 전망 등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투자한 원금을 지키면서 적정한 수익을 획득하는 행위를 말하며, 그렇지 못한 행위는 투기적인 것이라 말할 수 있다.”
“투자와 투기꾼을 실질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은 증시 변동에 대한 태도이다. 투기꾼은 시장 변동을 예측하고 그로부터 이익을 얻는 데 모든 관심을 기울이고, 투자자는 적정 가격에 적절한 종목을 보유하는 데 관심을 둔다.”
“투자란 세밀하게 검토한 후, 원금 상환이 보장되고 만족할 만한 수익이 예상되는 대상에 자금을 투입하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기업의 자산과 수익이 어떻게 될 것인지 살핀다면 투자자이고, 기업의 사업과는 관계없이 주가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만 관심을 가진다면 투기꾼이다.”
개인 투자자는 투기 말고 투자를 해야 성공을 거둘 수 있다. 그러나, 현재 주식에 투자하고 있다고 말하는 개인 투자자의 95% 이상은 실제로는 투기를 하고 있다.
확실하게 성공하려면 ‘투자’를 하라
“무슨 까닭인지 사람들은 (기업의)본래 가치보다 가격을 통해 더 많은 힌트를 얻으려 한다. 가격이 왜 그렇게 오르내리는지 정확하게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지난 주에 누가 얼마나 벌었다고 하면 그대로 따라하여 실패를 자초한다. 이 세상에서 주식을 사는 가장 어리석은 이유는 주가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사는 것이다.”
수만, 수십만 투자자들이 한 순간에 표출하는 기대심리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할수 있는 사람은 없다. 즉, 미래의 주가를 한두 번은 맞출 수 있어도 연속해서 다 맞출 수는 없다, 주가를 예측하기 보다 기업의 실적을 파악하는 일이 더 정확한 결과를 보장한다.
투자는 주가가 아닌 기업에 하는 것이다.
“우리는 기업 전체를 인수할 때와 동일한 평가방식으로 시장성 있는 주식을 선정한다. 우리는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하고, 그 사업의 장기 전망이 밝고, 정직하고 유능한 사람들이 경영하고, 매력적인(저렴한)가격에 매입할 수 있는 기업을 원한다.”
투자는 주식의 가격에 하는 것이 아니고, 기업의 가치에 하는 것이다.
가치투자만이 큰 성공을 가져다 준다
제3장 시간이 당신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개는 신나게 뛰어다녀도 주인 곁은 떠나진 않는다, 주가는 실적을 쫓아다닌다
기준 없이 움직이는 것 같은 주가도 알고 보면 기업의 실적을 따라 오르내린다.
“실적이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기업들 중에서, 현재의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뒤처져 있는 주식을 매입해둔다. 실적이 쌓이면서 기업의 가치는 점차 상승한다. 일단 참을성 있게, 기업의 가치가 충분한 높이로 상승할 때까지 기다린다.
기업의 가치가 계속 상승하면, 주가도 따라 오른다. 주가는 앞서 가는 가치를 빨리 따라잡으려고 위쪽으로 내달리기 시작한다. 오르기 시작한 주가는 상승하던 탄력으로 인해 기업의 가치를 지나쳐 더 높이까지 솟구치게 된다. 이때, 높은 가격대에서 과감하게 주식을 매도하여 투자수익을 실현한다.”
투자의 핵심은 장기간 보유하는 것이다.
“투자의 핵심은 ‘좋은’ 주식을 골라 ‘좋은’ 가격에 매입했다가 그 회사가 계속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한(즉 자신의 가치를 계속 높여가는 한), 그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시세 예측을 잘하는 사람은 단기투자를 해도 상관없지만, 나는매일 등락을 거듭하는 주가를 맞힐 자신이 없어 가치투자를 한다.
주가는 매일 움직인다. 하지만, 기업의 실적은 3~5년 단위로 움직인다. 결국, 주가의 큰 흐름은 기업의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 있다. 따라서 기업의 경영상태를 잘 보고 투자한 다음, 기다리면 그 투자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
장기적으로는 기업의 가치,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기대치에 맞추어 주가는 움직인다.
한국의 개인 투자자들
“개인 투자가가 주식으로 돈을 벌지 못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 중에서도 주식을 자주 사고 파는 단기매매는 수익률을 떨어뜨리는 핵심요인이다. 물론 더 좋은 종목으로 교체하는 선순환 매매가 이뤄진다면 단기매매 행태를 비판할 수 만은 없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빈번한 종목교체는 대부분 성공적이지 못했고 불필요한 거래비용 증가로 증권사의 이익만 올려줄 뿐이었다. 그림 3-6을 보면, 개인의 매매회전율은 기관, 외국인에 비해 상당히 높은 수준임을 알 수 있다.
결국 개인투자자들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우량주를 장기 보유하는 것밖에 없다. ……”
주식은 엉덩이로 돈을 버는 것이다.
투자기간이 길어질수록 수익은 더욱 불어난다.
“시간은 우량기업에게는 훌륭한 친구이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에게는 적일 따름이다.”
조급해 하지 말고 긴 안목을 갖자.
“유럽계 U증권 A 임원은 “한국 개인투자자들이 샴페인을 성급히 터뜨리는 악습을 되풀이 한다” 며 중장기적 안목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외국계 증권사에 비친 한국 투자문화는 한마디로 ‘조급증’으로 요약된다. “내일을 기다릴 줄 아는 개인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게 외국인들의 공통된 조언이다. 실제 워렌버핏, 피터 린치 같은 세계적인 투자대가들은 적정한 주식 보유 기간을 20년 이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최악의 조정을 겪더라도 이익을 낼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게 그 이유다. 외국계 M증권 L임원도 “미국 개인투자자들은 연 10% 안팎의 수익률을 목표로 평균 3년 이상 장기투자하지만, 한국 개인들은 단기에 더블 수익을 기대한다” 고 지적했다”
“주식은 머리로 돈을 버는 것이 아니다. 엉덩이로 버는 것이다.
주식으로 버는 돈은 인내와 고통의 대가이다.”
제4장 한국의 버핏리스트를 찾아라
5년은 끄떡없을 기업 “나는 주식시장이 바로 다음날 문을 닫고, 5년 동안 문을 열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가정 아래 주식을 산다.”
“나는 주식을 사면 제일 먼저 주식증권을 인출해서, 집에서 불에 태워 버린다. 증권을 분실했다고 신고하고 새 증권을 신청하면 4개월 정도 걸리는데, 그런 절차가 귀찮아서 증권이 없는 채로 몇 년을 보낸다.”
“몇 년 동안 팔지 않아도 될, 즉 몇 년 동안은 확실하게 기업가치를 높일,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기 위한 목적이기도 하고, 실제로는 주가가 일시적으로 출정거릴 때 주식을 팔고 싶은 욕구를 억제하기 어려운데, 충동적으로 주식을 내다팔 수 없도록 아예 없애버리는 것이다. 주식투자하는 주변 사람들에게도 증권을 태워 없애버릴 수 있는 확실한 기업에만 투자하라고 강조하고 다닌다.
잘 아는 기업인가?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데서 온다. 나는 내가 아는 것에 집중한다. 내 초점은 흔들리지 않는다. 할인유통업이나 가정용품, 식료품,의약품, 화물운송, 청량음료, 주류 그리고 금융 서비스에서 업계의 수위를 달리는 기업들이다. 내가 이런 회사에 투자를 집중하는 이유는 실생활에서 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항상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경쟁이 치열하고 복잡한 기술을 필요로 하는 업종에 속하며 뛰어난 경영진을 갖춘 우수한 회사의 주식과 아무 경쟁도 없는 단순한 산업에 속하며 평이한 경영진을 갖춘 평범한 회사의 주식중에서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후자를 선택하겠다. 왜냐고? 우선, 내가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당신도 조금만 신경 쓰면(즉, 어떤 물건이 잘 팔리는지를 보면), 직장이나 동네의 상가 등에서 월 스트리트의 전문가보다 훨씬 앞서 굉장한 종목들을 고를 수 있다.
투자의 대가들은 자신이 직접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기업에만 투자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가?
“모든 기업에 대해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의 역량 내에 있는 기업들만 평가할 수 있으면 된다. 역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사업을 하는 우수기업에만 투자하라. 모르는 기업에는 함부로 손대지 말라.
경쟁우위를 가진 사업을 하는가?
기업은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과 가격경쟁형 사업을 하는 기업, 두 유형으로 나눌 수 있다.
워렌버핏이 투자한 기업들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대기업이다. 코카콜라는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상표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 가격도 아주 적절하다(즉 판매 마진도 아주 좋다). 코카콜라의 1인당 소비량은 거의 모든 나라에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에 견줄 만한 상품이 없다. 누가 내게 1000억 달러(95조원)를 주면서 청량음료 시장에서 코카콜라의 선두 자리를 빼앗아보라고 말한다면, 나는 그 돈을 돌려 주면서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고 말할 것이다.”
“워렌 버핏이 투자하는 기업들은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 창출 능력을 발휘한 기업들이다.
(순이익율 = 단기순이익 / 매출액*100, ROE(자기자본이익율) 높음
즉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기업들이다.”
“25개 이상의 종목을 보유한 투자자들이 놀라울 정도로 많다. 종목의 수가 많아서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놀라운 건 대부분이 기업의 수익성을 제대로 진단하고 투자하는 종목은 몇 퍼센트가 안 된다는 점이다.”
“나는 내가 아는 것에 집중한다. 할인유통업이나 가정용품, 식료품, 의약품, 화물운송, 청량음료, 주류 그리고 금융 서비스에서 업계의 수위를 달리는 기업들이다.”
경쟁 우위가 없는 기업은 주주의 주머니를 가볍게 만든다
“시간은 우량기업에게는 훌륭한 친구지만. 그렇지 못한 기업에게는 적일 따름이다”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가진, 잘 이해할 수 있는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에 장기투자하라
제5장 차트를 읽지 말고, 사업 보고서를 읽어라
기업의 미래는 예측할 수 있다
“내게는 내 발 밑을 비추어 줄 오직 하나의 등불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경험의 등불이다. 과거만이 미래를 판단하는 유일한 길이라는 것을 나는 안다.”
미래는 과거로부터 이어진다. 따라서 과거를 보면 미래를 예상할 수 있다.
과거에 뛰어난 실적을 거둔 회사가 미래에도 뛰어난 실적을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기업을 분석한다
기업을 분석하면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우량기업을 선별할 수 있다.
정량적인 분석 (재무분석) 정성적인 분석 (사업분석)
정량적인 분석
과거의 실적을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기업을 파악하는 길이다. 따라서 기업을 볼 때는 숫자부터 챙겨보는 습관이 몸에 배어야 한다.
“숫자를 보지 않고 투자하는 것은 상대방 카드를 보지 않고 카드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활동현황의 파악 영업현황/ 재산현황 경영성과의 측정 성장성/.수익성/안정성
>>활동현황의 파악
>>>영업현황
활동현황의 파악 경영성과의 측정
영업활동 영업현황/ 성장성/수익성
재산현황 /안정성
3. 영업 이외 활동의 수익을 더하고, 비용을 뺀다 1. 매출액 2. 영업이익 3. 경상이익 4. 순이익 2. 영업활동 비용을 뺀다 1. 판매한 금액을 집계한다
매출액을 보면 기업의 판매 활동 현황을 파악할 수 있다.
영업이익을 보면 그 기업의 경쟁력, 영업력 등을 파악할 수 있다.
경상이익을 보면, 그 기업의 전체적인 경영능력을 파악할 수 있다.
경쟁우위를 지속적으로 가지는 기업만이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할 수 있다.
매출액, 영업이익, 경상이익, 순이익 이 네 가지만으로 기업의 활동과 실적을 파악할 수 있다.
>>>재산현황
자산=자본+부채
총자산=자기자본(자본)+타인자본(부채)
부채보다 자기자본이 더 빨리 늘어나는 기업이 우량기업이다.
자기자본=자본금+자본잉여금+이익잉여금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여, 이익잉여금을 안정적으로 증가시키는 기업이 우량기업이다
부채, 자본, 이익 잉여금 세 가지 숫자만 가지고도 회사의 재무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영업활동은 재산 현황과 어떻게 연결되는가?
영업활동에 소요된, 자산의 투입과 산출의 흐름이 손익계산서에 기록되고,
영업활동에 필요한, 자산의 조달과 배분의 흐름이 대차대조표에 기록된다.
>>>경영성과의 측정
>>>성장성
성장하는 회사인지 알려면 매출액 증가율과 순이익 증가율부터 살펴보자.
매출액 증가율이 높은 기업이 성장성이 유망한 기업이다.
궁극적으로 순이익증가율이 높은 기업이 성장성이 탁월한 기업이다.
중소형주를 주목하라. 실적은 좋은데 주가가 저평가되어 잇는 종목들은 중소형 종목에 많이 있다.
매출액과 순이익의 증가율만 보면, 회사의 성장성을 파악, 비교할 수 있다.
>>>수익성
수익창출능력을 파악하려면 영업이익률, 순이익률 그리고 자기자본순이익률부터 확인해 보자.
영업이익률은 기업의 수익 창출 능력을 측정하는 1차적인 지표이다.
영업이익률이 13%를 넘는 회사는 상위 15%에 드는 우수한 회사이다.
“한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늘고 있지만 영업이익률이 나빠지고 있다면, 가격 경쟁이 극심하거나 진입 장벽이 매우 낮은 상황일 것이다. 그래서 매출액증가율이 업종 평균보다 높으면서 영업이익률도 일정 수준 이상을 유지하는 기업을 우선적으로 선택한다. 2003년 이후 한국 증시가 꾸준히 재평가되면서 이제 절대적으로 저평가된 주식을 찾기는 어렵다, 실적을 바탕으로 지수를 꾸준히 웃돌 수 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순수익률은 기업의 이익 창출능력은 측정하는 핵심지표이다
순수익률이 12%를 넘는 회사는 상위 15%에 드는 우수한 기업이다.
순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은 쌍둥이 형제다. 경쟁우위가 강해지면 앞다투어 함께 올라간다.
그림5-39 순이익은 주주에게 돌아갈 최정적인 이익이다
1. 매출액에서 재료부품비 등을 뺀다. 즉 납품업체의 몫이 제외된다
2. 인건비 등을 뺀다. 즉, 임직원의 몫이 제외된다 3. 이자비용 등을 뺀다. 즉, 임직원의 몫이 제외된다 4. 법인세를 뺀다. 즉, 국가의 몫이 제외된다 1. 매출총이익 2. 영업이익 3. 경상이익 4. 순이익
자기자본순이익률(ROE)=순이익/자본*100=주당순이익/주당순자산*100
투자수익률을 판가름하는 일차적인 지표는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이다. ROE가 높을수록 투자자들의 투자수익은 빠르게 늘어난다. 상위 15% 내의 우수기업이 되려면, ROE가 20%이상이어야 한다.
주당순이익(EPS)는 기업의 수익 창출능력을 측정하는 투자지표이다.
유가 증권시장에서는 1,154원, 코스닥시장에서는 225원 이상의 분기별 EPS를 거두는 기업은 상위 15%에 드는 우수기업이다.
>>>안정성
부채비율은 자기자본으로 타인자본을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이다.
부채비율은 100%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당좌비율은 단기 현금성자산으로 단기부채를 얼마나 갚을 수 있는지 측정하는 지표이다.
당좌비율은 100%를 넘는 것이 좋다.
부채비율이 줄고, 당좌 비율이 느는 회사를 주목해야 한다.
>>>재무분석을 쉽게 해주는 서비스들은 없나?
1. www.paxnet.co.kr 의 재무분석 메뉴
3. www.moneytoday.co.kr 실적차트 서비스 (www.itooza.com 에서도 동일한 서비스)
팍스넷, 스타키, 머니투데이, 아이투자 등의 재무정보 서비스를 이용하면 빠르고 손쉽게 정량적인 분석을 마칠 수 있다.
정성적인 분석
>>>정성적인 분석?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다
“버핏은 스스로를 증권분석가security analyst가 아니라 사업분석가 business analyst로 생각하길 좋아한다. 버핏은 한 기업을 분석하기로 결정하면, 공시된 보고서SEC Filings 와 연차보고서Annual report(둘 다 기업들이 발표한 사업보고서이다), 그리고, <블룸버그>,<밸류라인>,<무디스>에서 제공하는 뉴스와 재무정보를 있는 대로 모은다. 그는 최신 뉴스와 10년치 재무 수치를 모으는 것을 좋아한다. 그는 재무수치들로부터 과거의 자기 자본순이익률, 순이익, 부채, 자산 구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다.
“관심 있는 회사의 (분기별)사업보고서와 경쟁회사의 사업보고서를 읽는다,
그보다 더 중요한 자료는 없다.”
>>>사업보고서가 가장 중요하다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dart.fss.or.kr>
분기 말마다 발표되는 사업보고서는 기업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문서이다.
>>>뉴스는 살아 있는 정보다.
머니투데이www.moneytoday.co.kr, 한국경제신문 www.hankyung.com, 매일경제신문www.mk.co.kr
>>>증권사 리포트는 참조만 하자
>>>직접 눈이나 귀로 확인하라
>>>정성적인 분석의 프로세스
1. 공시된 사업보고서
(1) 최근 분기와 전년 동기의 사업보고서를 읽는다
(2) 협력사나 경쟁사의 사업보고서도 읽는다
2. 경제지의 뉴스:최근의 뉴수를 모아본다
3. 증권사의 리포트:최근의 리포트를 찾아 읽는다
4. 해당 회사 임직원:해당회사의 임직원에게 물어본다
>>>워렌버핏의 핵심 체크리스트!
1.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할 수 있는 대형종목(당기순이익이 최소 1000만 달러 이상은 되어야 한다.
2.검증된, 지속적인 수익창출능력(우리는 미래의 불확실한 전망이나 ‘흑자전환’ 가능성에는 관심이 없다.)
3.ROE가 높아야 하며, 부채는 거의 또는 전혀 없어야 한다.
4.실력 있는 경영진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우리는 경영진을 제공할 수 없다).
5.단순한 비즈니스(기술이 많이 관련되어 있으면, 우리는 이해하지 못한다.).
제6장 주식시장에 ‘쌀 때’와 ‘비쌀 때’는 존재하지 않는다.
저평가에 사서 고평가에 팔아라
오랜기간 우수한 실적을 낸, 잘 아는 사업을 하는 기업에 투자하여 장기간 보유하자
쌀 때 사고, 비쌀 때 판다.
저평가일 때 사고, 고평가일 때 판다.
저평가되는 경우는?
사람들은 대체로 다른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주식에만 관심을 갖는다.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인기 있는 주식은 이미 좋은 값에 살 수 없다.
1. 좋은 실적을 내고 있는데, 시장의 관심을 아직 받지 못해 주가가 낮은 기업
2.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데, 시장이 미처 알아차리지 못해 주가가 낮은 기업
3. 일시적인 악재에 시장이 너무 과민하게 반응하여 주가가 떨어진 기업
4. 시장전체에 충격을 주는 사건이 발생하여 부가가 함께 떨어진 기업
가치평가를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주가가 저평가된 상태인지를 확인하는 방법에는 주가배수법과 미래수익할인법의 두가지가 있다
기업의 가치를 측정하는 기본 단위
주당순자산(BPS)은 자기자본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 BPS가 유가증권시장에선 43900원, 코스닥시장에선 9000원을 넘으면 상위 15%에 드는 기업이다.
주당순이익(EPS)은 순이익을 주식 수로 나눈 것이다.
= 분기EPS가 유가증권시장에선 1150원, 코스닥에선230원을 넘으면 상위15%에 우수한 기업이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자기자본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낸다.
= 유가증권시장에서 PBR이 1.5인 회사는 평균보다 저평가된 기업이다.
코스닥시장에서 PBR이 2.5이하인 회사는 평균보다 저평가된 기업이다.
성장성과 수익성이 우수한 기업 중 PBR이 낮은 기업을 찾아라.
“
최근 주식시장의 급락 얘기부터 꺼내자 그는 한마디로 “시장에는 관심이 없다”고 했다. “시간 움직임보다는 기업들이 어떤 스토리로 변해가고 있는지가 결국 주가를 움직이는 요소거든요. 단기간에 시장이 출렁거려 주가가 급변하더라도 상관없습니다. 오로지 주가가 기업의 내재가치를 반영하는 적정 가격에 있는지가 관심일 뿐이죠. 지나치게 보수적인 투자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기도 하지만, 그의 답변은 단호하다. “가령 보유자산이 1000억원인 종목의 주가순자산배수가 0.2배라면 1000억원 짜리 자산을 200억원에 산다는 것인데 이걸 왜 안 사죠?” 그는 대신 주가순자산배수가 낮다고 무조건 사야 되는 것은 아니고 지속적으로 설비투자를 해야 하는 업종이나 종목은 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박사장이 한번 매수하는 종목은 바닥에 강철판을 깔았다고 할 정도로 주가가 잘 빠지지 않는다. 덕분에 그는 잃지 않는 투자의 진수를 보여주는 펀드매니저로 평가받고 있다. 2003년 가치투자자문을 설립한 후 지금까지 3년간 누적수익률은 무려 400%. 같은 기간 시장 평균수익률 80%의 5배에 달하는 성과다.
박 사장의 잃지 않는 투자 비결은 무엇보다 미래수익보다는 과거를 보고 투자하는 데 있다. “2~3년 전 증권사들이 장밋빛 전망을 내놓은 종목 리포트를 가끔 뒤적여보는데, 지금 시점에서 주가를 맞춘 것은 채 10%도 안 됩니다. 10분의 1도 안 되는 확률에 배팅한 채 미래의 성장성을 믿고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죠. 그보다는 과거에 검증된 실적을 보인 종목 중 앞으로도 좋아질 주식을 적정한 가격에 사는 게 현명한 판단입니다.”
종목을 선정할 때도 우선 위험요소부터 살핀다. 위험관리가 잘 돼 있는지를 살피고, 그 가운데서도 주가순자산배수가 0.5배 미만인 종목, 특히 자산이 많고 이익이 안정적이며, 배당을 많이 주는 종목을 선호한다.
그는 특히 자산가치를 으뜸으로 친다. 비록 그 기업이 성장의 한계에 부딪혀 시장의 관심을 못 받더라도 자산이 많으면 믿고 투자한다. “시멘트나 기계, 방직 회사들은 성장성이 떨어져 투자매력이 없다고들 하지만, 펀드매니저로 보낸 18년동안 이들 업종이 사양산업이 아닌 적은 없습니다. 그런데도 매년 꾸준히 이익을 내면서 지금까지 버텨왔고, 배당도 뒤지지 않으며 보유 자산가치도 다른 업종들에 비해 높습니다.”
주가순이익배수(PER)는 순이익에 비해 시가총액이 얼마나 큰지를 나타낸다.
= 유가증권시장 기업의 PER는 12.5이하면 평균보다 저평가된 기업이다.
코스닥시장 기업의 PER가 40이하면 평균보다 저평가된 기업이다.
è 결손 난 기업은 마이너스 PER가 나오므로, PER로는 다른 기업과 비교할 수 없다.
“투자의 핵심은 좋은 주식을 골라 좋은 가격에 매입했다가 그 회사가 계속 높은 수익성을 보이는 한, 그 주식을 계속 보유하는 것이다. 좋은 가격이란 반드시 바닥 시세를 의마하는 것은 아니다. 정직하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경영하는 기업의 주식을, 자신이 생각하는 그 기업의 가치보다 좀 낮은 가격으로만 사면 된다.
어떤 기업의 현재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하고 그 기업의 경영진을 신뢰할 수만 있으면 돈은 벌게 되어 있다.”
안정적인 실적을 내는 기업은 PER가 조금 높더라도 고평가 상태라고 말할 수 없다.
“당신네 회사는 강한 상표 이미지를 갖고 있고, 다른 식품회사는 주식을 수익의 7배 가격(즉 PER가 7임)에 내놓았는데, 당신네 회사는 수익의 3배 가격(PER가 3임. 매우 싸다!!)에 내놓았으며, 더구나 당신네 회사는 현금이 많다. 그런 회사를 매입하지 않는다면, 즉시 다른 사람에게 뺏길 것이다.”
“가치투자의 핵심은 기업이 창출하는 이익의 질과 규모 등을 분석해서 적정가치를 산정, 시장이 인정할 때까지 보유하는 것이다. 최근 전체적으로 주가가 상승하고 있지만, PER 10배 이내의 종목들이 여전히 많다. 앞으로 실적 대비 저평가된 IT 업종과 코스닥시장 내 우량종목들은 신규로 사들일 계획이다.
기업의 내재가치와 주가가 단기적으로 반대 방향으로 갈 수도 있지만, 언젠가는 반드시 정(正)의 방향으로 간다는 것은 절대불변의 진리이다. 게다가 요즘 시장에서 가치주와 자산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치가 주가로 발현되는 시가가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저PER 종목은 헐값에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투자자들은 저 PER 종목의 수익과 성장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낮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만일 당신이 저PER 종목에 투자하려 한다면 저가로 거래되는 종목 중에서 실제로 성장가능성이 낮은 종목과 단순히 저평가된 종목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한다.
투자의 본질만큼은 달라지지 않았다. 지금도 저PER 종목은 용기 있게 매수하는 투자자들에게 그만한 기회를 가져다 준다. 오늘날에도 투자자들은 군중심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다만 과거와 다른 점이 있다면 최근엔 활용 가능한 정보의 양이 실로 엄청남에도 불구하고, 기업실적이나 펀더멘털에 대한 충분한 분석이나 지식 없이 무작정 덤비는 단기 투자자들 역시 많다는 사실이다.”
국내에서도 저PER주 및 저PBR주가 더 큰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특히 저PBR주가 저PER주보다 수익률이 약간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내재가치란
= 5년, 10년 뒤에 얻을 것으로 예상 수익금을 적정한 투자수익률로 할인하여, 현재가로 환산한 것이다.
현재:주당순자산(BPS) 50000원, 주가40000원, 5년간 평균 자기자본순이익률(ROE) 20%
= 5년후 BPS=BPS*(1+ROE)r=5000*(1+0.2)5
내재가치=미래가치/(1+기대수익률)r=124416/(1+0.15)5
= 주가/주당순자산(BPS)=0.8
= 주가/내재가치(할인된BPS)=0.65
BPS,ROE,PBR 대신 EPS, EPS증가율, PER을 사용해도 동일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내재가치를 계산할 때는, 미래 수익을 확실하게 예측할 수 있는 기업만을 대상으로 해야 하고,
국채 이자율과 같은 수익률을 할인율로 적용해야 한다.
“주식 평가에 필요한 수학적 계산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경험과 정보가 많은 애널리스트조차도 미래의 실적을 추정하는 데는 실수를 저지르기 쉽다. 나는 이러한 문제를 두 가지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한다.
첫째, 우리는 우리가 이해한다고 믿는 사업들만 고수하려고 한다. 이것이 곧 기업의 성격이 비교적 단순하고 안정적이어야 한다는 것을 뜻한다. 만약 어떤 기업이 복잡하거나, 끊임없이 변화의 영향을 받는다면 우리는 미래의 현금 흐름을 현명하게 예측하기 어려울 것이다.
둘째, 우리는 매입가격에서 안전마진을 고수한다. 계산 결과 어떤 종목의 가치가 시가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면 우리는 그 종목을 사지 않는다. 우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이 거듭 강조했던 ‘안전마진 확보’의 원칙이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는 기본이라고 믿는다.”
전체 경기가 불황의 터널로 들어서거나, 아니면 해당기업이 사업 부진의 늪에 빠져 들어서 주가가 폭락하는 일이 생기더라도 투자원금에까지 손실이 일어나지 않을 정도의 저렴한 가격대에 주식을 사는 것, 이것이 안전마진 확보전략이다.
마지막 고민, 언제 주식을 팔 것인가?
1)해당기업에 대해 판단착오를 했거나,
2)해당기업의 펀더멘털이 악화되고 있거나,
3)더 좋은 기업을 발견했는데 투자자금이 없거나,
4)기대 이상으로 고평가 되는 네 경우에만 주식을 매도하라.
그 외에는 장기 보유하라!!
저평가 중소형주를 발굴하여 한 바구니에 담아라!
“개인투자자들도 이제는 기관투자자가 주력으로 부상하는 장세에 편승하여 우량 대형주에 장기 분산투자해야 한다는 기사를 읽고, 그가 먼저 전화를 걸어왔다.
‘그렇지 않다. 대형주는 전문투자자인 수많은 외국인, 기관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에 저평가된 종목이 없다. 개인투자자는 기업가치에 비해 절대적으로 제값을 받지 못하고 있는 비인기 중소형주를 찾아야 한다” 는 게 그의 주장이었다.”
PER, PBR, ROE
주가가치를 안다는건 현재의 주가를 평가해보면 압니다. 즉 현재의 주가가 저평가 되었다면 미래 주가가치는 오르게 되고,현재 주가가 고평가 되었다면 미래 주가가치는 내리게 됩니다. 그럼 현재의 주가가 지금 어떻게 저평가 되고 고평가 되었는가를 알수 있는가.
PBR, PER, ROE의 수치로 지금의 주가가 적정하는지 또는 앞으로 목표가격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1. PBR (PriceBook-valueRatio)란 주가 순자산비율로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것입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1주당순자산
(PBR=주가/1주당순자산)여기서 순자산이란 대차대조표의 자산에서 부채를 차감한 후의 자산을 말합니다.
PBR은 재무내용면에서 주가를 판단하는 척도입니다.
-----------------예시----------------
A.B.C의 기업들이 각각 1만원인 주가를 형성한다고 치면
A는 1주당 순자산1만원, B는 1주당순자산2만원 C는 1주당순자산5000원이라 가정하면
=> A=10000/10000=1 PBR 로 주가가 1 주당자산가치와 같다 는 것이고
B=10000/20000=0.5 PBR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었다는 것이고
C=10000/5000=2 PBR로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고평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식시장에서 PBR이 1보다 낮은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지요..
즉 매출이익으로 인한 수익보다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나 설비시설,기타 유동자금들을 많이 보유한
기업들이 저평가 되었다고 알짜배기 기업이라면서 그런 기업들이 각광을 받았죠.
예시문에서 B기업은 PBR이 0.5로 나와 저평가 되었지요. 그럼 목표가격은 얼마가 되어야 하는지 계산해봅시다.
=> B= 10000/20000=0.5PBR인데.. PBR이 1 이 된다면 주가가 1주당 순자산과 같아서 목표가격이 되겠지요
PBR 1=주가/20000 , 주가= PBR 1*20000=20000원이 나옵니다..
그래서 B 기업의 미래 주가 목표치는 20000원입니다... 현재가가 10000원이니 애널들은 이주가의
목표가를 20000원으로 제시하고 저평가 라면서 매수추천을 하겠지요..
2. PER(Price Earnings Ratio) 란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것입니다.
PER (주가수익비율)= 주가/(EPS주당순이익)
PER이 낮은기업이 저평가 되었다는것입니다..
----------------------예시------------------
현재가 10000원인 두기업이 A는 주당순이익이 5000원이고 B는 주당순이익이 1000원이라 가정한다면
=> A=10000/5000=2 PER이되고
B=10000/1000=10 PER 이됩니다..
상대적으로 같은 주가라면 A기업이 장사를 잘했는데 B기업하고 같은 주가를 형성하니
A 기업이 B기업보다 저평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A.B 두기업이 같은 업종이고 B기업이 업계 평균치에 가깝다고 하면. A기업은 업계 평균치 PER보다
작아서 저평가 되었지요. 그럼 업계 평균치에 적근하려면 주가는 어느정도가 적당하는지 알아 봅시다..
업계 평균치 PER 10이라 가정하면
A= PER10(업계 평균치)= 주가/5000, 주가= PER 10 (업계 평균치)*5000= 50000원
즉 A기업이 업종 평균치에 가까워질려면 주가가 50000원으로 되어야 하는데 현재가가 10000원이
강력 추천하겠지요...
ROE (Return On Equity)은 1년동안 당기순이익을 평균치 자기자본으로 나눈것입니다..
ROE(자기자본이익률)=당기순이익/평균치 자기자본
여기서 자기자본이란 (자본금, 이익잉여금, 자본잉여금, 자본조정)으로 구성된것을 말합니다.
평균치 자기자본이란 (당기자기자본 + 전기자기자본) /2 입니다.
------------------- 예시 -----------------------
자기자본이 10억인 A.B 두기업의 주가는 각각 1만원이라 한다면,
A는 당기 순이익을 2억원을 벌었고 B는 당기 순이익을 5000만원을 벌었다고 한다면,
=> A=2억/10억=20% ROE
B=5000만원/10억=5% ROE
상대적으로 A기업은 10억을 가지고 20%수익을 올린셈이고 B기업은 10억을 가지고 5%수익을 올렸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A,B 주가가 1만원으로 같은 주가를 형성하고 하고 있으니 A는 B보다 저평가이고
B는 A보다 고평가 라고 말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ROE가 높은 종목에 투자해야 효율적 주식투자라 할수 있습니다.
PBR은 1미만인 종목을
PER은 저PER인 종목을
ROE는 높은 ROE인 종목에 투자해야 정석대로 투자하는것이라 말 할수 있습니다.
PBR은 회사의 가치대비 주가 = > 회사를 청산할때 회사 가치대비 주가반영율
PER은 회사의 영업대비 주가 = > 회사 매출로 인한 순이익을 주가반영율
ROE는 은행이자 개념으로 연수익률 = > 회사자본대비 순이익율
즉, PER은 회사 매출로 인한 순이익을 주가반영율이고, ROE는 생각하시면 쉽게 이해될겁니다..
1. ROA는 높아지는 데 반해 ROE는 감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hint:각 분모 분자의 증가율)?
구 분 |
'99년 |
'00년 |
'01년 | ||
유동자산 |
18,096,441 |
22,207,817 |
22,599,499 | ||
당좌자산 |
6,147,037 |
8,451,443 |
7,370,326 | ||
재고자산 |
11,949,404 |
13,756,374 |
15,229,173 | ||
고정자산 |
16,257,649 |
17,130,318 |
19,313,298 | ||
자산총계 |
34,354,090 |
39,338,135 |
41,912,797 | ||
유동부채 |
26,255,200 |
29,491,321 |
29,815,817 | ||
고정부채 |
5,598,459 |
7,197,268 |
7,836,415 | ||
부채총계 |
31,853,659 |
36,688,589 |
37,652,233 | ||
자본금 |
1,000,000 |
1,000,000 |
1,000,000 | ||
이익잉여금 |
1,500,431 |
1,649,546 |
3,260,564 | ||
자본총계 |
2,500,431 |
2,649,546 |
4,260,564 | ||
부채와자본총계 |
34,354,090 |
39,338,135 |
41,912,797 | ||
구 분 |
'99년 |
'00년 |
'01년 | ||
ROA |
4.57% |
2.31% |
4.22% | ||
ROE |
62.74% |
34.19% |
41.47% | ||
매출액총이익률 |
25.91% |
25.52% |
25.77% | ||
매출액순이익률 |
2.03% |
1.00% |
1.92% | ||
부채비율 |
1273.93% |
1384.71% |
883.74% | ||
ROE는 자기자본이익률로 계산식은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총계' 입니다.
ROA는 자산수익률로 계산식은 '당기순이익 / 자산총계' 입니다.
위 대차대조표를 보면 배당이 없다는 가정하에 당기순이익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익잉여금의 변동을 통해 알 수 있죠.
여기서 정답은 ROE에 사용되는 분모인 자기자본총계는 자본총계로서 크게 증가하지 않습니다.
ROA의 분모에 사용되는 총 자산은 큰 규모로 증가합니다.
즉 회사는 자금 조달을 자기자본이 아닌 타인자본(부채)로 조달하고 있다는 뜻이죠.
분모의 크기 변화가 ROA가 훨씬 크기 때문에 변동이 다를 수 있습니다
주당순자산=주가 와 같다
만약 그렇다면 저희같은 증권직원이나 증권회사의 애널은 필요없는 존재가 될 듯 하네요.
주당순자산 및 다른 어떤것을 포함하고 있다고 봐야합니다.
이를테면 배당을 할것인지, 시장점유율이 상승하고 있는 중인지, 신용등급은 어느정도인지, 거기다 투자자의 선호도까지 이런것들을 하나의 수치화하는 시도들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이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되네요. 주당순자산도 주식의 가치를 수치화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주가를 1주당 순자산으로 나눈값입니다.
계산 방식은
주 가 주당시장가치
주가순자산비율 = ------------------ 혹은 ---------------------- (배) 입니다.-
주당순자산 주당장부가치
이 비율은 다른 말로 시장가치 대 장부가치비율이라고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주가는 시장에서 가치가 결정되고 주당순자산은 대차대조표에 나와 있는 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누어서 계산한 것이어서 분모는 장부가치를, 분자는 시장가치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이 비율은 1주당 순자산이 주가(기업가치)를 몇 배 창출했
느냐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 비율이 높다는 것 역시 높은 성장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주당순자산을 구하는 방법이
자본총계(자본금+이익.자본잉여금) / 총주식수
로 알고있는데요..
실제로 기업분석집에 니온 수치대로 공식을 적용해서 계산해보니 기업분석책에 나와있는 수치와 차이가 있습니다
총주식 수의 계산 에 있어 초기 와 말기 의 자본증감액 (당기간 중 유상증자, 감자 ) 에 따른 주식수의 변화(자사주 매입 등) 를 일변 계산해 주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주식투자의 정석(스타키안 저) 을 읽고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투자는 자신의 몫이고 선택입니다.
부디 현명한 판단을 하셔서 착한마음의 투자를 하시기를 바랍니다....
첫댓글 멋지네요..........인쇄해서 벽지로 장식해야지.........항상 볼수있게....^^감사합니다
머리가 터질것같네요 그렇지만 핵심은 하나 인듯 감사함니다
저두 머리는 아프지만 꼭 알아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하고 있는것이 투기입니다..ㅠ.ㅠ... 투자를 하도록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
^^ 공부 열심해 해야 겠어요 ^^ 좋은 책좀 추천해 주시면 안될까요 ^^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공부 많이되네요..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구 가여 감솨
머리가 지끈지끈. 하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어쨌든 우량한 기업을 고르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겟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겟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어렵네요.... 반복해서 봐야 할듯...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보고 갑니다~~~
많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