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제가 묵었던 호텔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올립니다.
참조가 되면 좋겠네요.
(태국은 게스트하우스란 말을 쓰는데 베트남은 호텔이란 말을 씁니다)
먼저 호치민 데탐거리입니다.
호치민에 늦은 밤에 도착해서 싼 숙소를 잡았습니다.
금액은 12불. 엘리베이터가 없고, 아래 층은 13~15불이고 맨 위층은 12불입니다.
데탐거리 신카페 길 건너 골목길에 있습니다.
one star hotel 입니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숙소 내부모습


두번째 숙소입니다.
1박에 23불 줬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비싸게 줬습니다.
별로 좋은 인상이 없습니다.
이곳에서 배가 아팠고.... 더구나 일본과 40주년 기념행사가 길 건너 공원에서 있었습니다.
아주 시끌러웠어요. 하루 종일 배는 아프고......
two star hotel 입니다. 팜 응우 라우 거리에 있습니다.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길가에 있고 베란다도 있어서 좋았지만, 가격이 비싸서......

세번째 숙소입니다.
데탐거리 신카페를 바라보고 왼쪽으로 두번째에 있습니다.
찾기도 아주 쉽고, 무엇보다 인터넷이 잘 터집니다.
다른 곳은 인터넷 사정이 여기만큼되지 않습니다.
내부 시설은 그리 좋지않았지만 기분은 좋았습니다.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이곳에서 총 3박을 했는데... 16불, 15불, 14불주고 숙박했습니다.
two star hotel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달랏 숙소입니다. 두 군데서 숙박을 했는데
모두 좋았습니다.
이곳 미모사 호텔은 직원이 아주 친절합니다.
커피마시라고 따뜻한 물도 가져다 주고,
한국식당의 위치도 알려주고....... 그래서 2박했습니다.
1박에 10불입니다. two star hotel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외부 모습입니다.
2층 왼쪽 창측이 제가 묵었던 곳입니다.

달랏의 두번째 숙소입니다.
이곳은 규모가 다른 호텔에 비해서 상당히 큽니다.
시설도 좋고 가격도 저렴하고..... 모두 마음에 들었습니다.
two star hotel이고 1박에 10불입니다.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
먼저 다녀가신 한국인이 아래 명함을 줘서 찾아 갈 수 있었습니다.
거리에서 현지인에게 명함을 보여주니 길안내를 해주더군요.
여러차례 물었는데 모두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달랏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이번에는 나짱 숙소입니다.
나짱에는 8불하는 호텔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곳은 신카페에서 걷기에는 좀 먼거리죠.
제가 묵은 곳은 신카페 길건너에 위치하고 해변이 보이는 아주 좋은 곳이었습니다.
경치가 없는 방은 15불 정도합니다.
20불주고 정말 마음에 든 숙소를 잡았습니다.
two star hotel이고 20불 줬습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이네 숙소입니다.
밤에 도착해서 피곤하여 신카페에서 가까운 곳인 이곳에서 그냥 묵었습니다.
해변가에 위치하고 리조트 기분이 납니다.
two star hotel이고 20불 줬습니다. [보통입니다]


무이네 두번째 숙소입니다.
이곳도 1박에 20불입니다. 깎아서 2박에 30불 줬습니다.
비교적 깨끗하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two star hotel 입니다.
호텔이름은 비엔뇨 입니다.
[추천하고 싶습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해변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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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오.생생하군요... 현지에 도착하면 바로.선택할 수 있는 그런 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