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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반도체), 수원에 2호 "행복한 홈스쿨"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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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스 news@ihs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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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상하동 1호 개소('06.2월)에 이어 수원 지동에 2호 홈스쿨 임직원들 숙제지도, 컴퓨터 교육 등 다양한 교육봉사 병행 NGO, 기업, 교회가 협력하는 대표적 지역공동체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삼성전자(반도체) 사회봉사단(단장 안재근)은 20일, 지역사회단체와 손잡고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행복한 홈스쿨"을 개소했다. '행복한 홈스쿨'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의 아동들에게 방과후 잘 짜여진 교육학습 및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이들이 심리.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지적 능력과 성취의욕을 가진 건강하고 건전한 사회 구성원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삼성전자(반도체)는 연간 3000여만원의 시설 운영비 후원과 임직원 자원봉사를, 사회복지NGO '기아대책'은 사회복지사를 통한 전문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관리를 맡고, 수원영락교회에서는 장소와 식비, 간식비 후원, 통학차량 등을 지원 한다. 이 날 개소식에는 삼성전자 안재근 사회봉사단장, 기아대책 정정섭 회장, 영락교회 이은총 목사와 한나라 도당위원장 남경필 국회의원, 수원시의회 김진관 부의장, 수원시사회복지협회 이근홍 회장 등 수원지역 단체장과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 안재근 단장은 "이번 '행복한 홈스쿨'2호에 이어 제3호가 추가로 설립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실천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반도체)는 노인복지사업 이외에도 장학사업, 교복 지원사업, 결식아동 주부식비 지원, 교복지원, 빈민국가교육 및 의료후원사업, 북한동포돕기, 난치병 어린이 돕기, 국내외 결연사업, 헌혈BANK 사업, 적십자후원사업,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