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청주읍성큰잔치 청주성탈환 재현공연을 위해 바삐 움직였지요
비가 올거란 예보와는 달리 햇빛 쨍 구름 잔뜩이 오락가락하는 아슬아슬한 날씨였어요
그래도 비가 오질 않아 행사를 별탈 없이 잘 치뤘답니다.
점심도 못 먹고 가경터미널로 이동 청주거리아티스트 마지막 공연 <놀보뎐>을 공연했습니다.
터미널 공연 중에 관객도 젤 많았고 관객들 호응도 좋아서 즐거운 공연이였습니다.
그리고 바로 가경터미널시장으로 이동 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 거리예술가 <놀보뎐>을 공연 했습니다.
새벽부터 나와 쉼 없는 일정이였지만 역시 공연은 함으로 힘을 얻는 것 같네요
뿌듯한 하루였습니다.
첫댓글 밥 한끼 사줄까!!! 찡구야~ 나는 지금 욜라 근무중~ㅋㅎ
그날 엄청 재밌게 봤는데...요런 백스토리가 있었는지 전혀 몰랐습니다.
밥도 못 먹었다니 짠해요. 먹는 게 남는 건데...님들은 진정 한량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