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은면 유각리 토지 답사>
자은면 유각리 백길해수욕장인근에
토지가 접수 되었다.
자은면에는 백사장이 많아서 해수욕장도 많다.
그중 백길해수욕장이 아름답기로 소문이 많이 나있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바다와 해수욕장도 보고
물건도 답사하고 와야겠다.
백길해수욕장 주차장에 도착~~
여름이면 군에서 운영하는 몽골텐트다.
숙박시설이 많지 않다 보니
저런 몽골텐트로 대신하고 있다.
빨리 개발이 되어 숙박시설 확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얼른 바다와 백사장 구경을 가보자.
아~~
아름다운 바다와 푸른 하늘~
언제봐도 백만불짜리 해변이다~~
얼른 새천년대교가 완공되어서
이 천혜의 자연경관을 많은 사람이 쉽게 누릴수 있었으면 좋겠다.
바닷가와 접해 있는 소나무 숲이다.
여름엔 텐트를 가지고 와도 좋을듯 하다.
바다와 하늘, 해변에 한껏 취해봤으니
이제 물건을 보러 가자
중이 염불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으면 않되지 않겠는가~
메인도로에서 비포장 도로로 약간 들어가니
매물이 나온다.
해수욕장과 아주 가깝고 계획관리지역 밭이다.
총 면적 3841평
매매가는 평당 25만원이다.
전체 매매금액이 만만치 않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백길해수욕장 인근 토지 중에서는
가장 투자가치가 높다는 생각이 든다.
향후 펜션이나 숙박시설 및 유흥시설로 아주 좋을듯 하다.
밭에는 한창 콩을 재배중이다.
매물을 보고 선착장에서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철부선이 도착했다.
좋은 매물을 보고 돌아가는 발걸음은 항상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