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 산음 자연휴양림 (소리산)
일시 - 2006.4.15 (토) ~ 16 (일)
인원 - 우리가족4, 영춘가족2
태연이네도 함께 가려고 하였으나 야영이 추울 듯하여 아침에 오기로 하였다.
오후에 아이들이 학교에서 돌아오자 출발하여 영춘네 집으로 향했다.
집을 찾느라 송파주공단지를 잠시 헤메돌고....ㅋ
합류하여 산음으로 직행.. 길이 많이 막히지는 않은 듯....
도착하여 자리잡고 야영준비와 식사...
다음날 드릅을 따려하였으나 거의 싹이 나질 않아서 아침에 오려했던 태연이네도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산책만 하고 돌아왔다.
내년쯤엔 다시 날을 맞춰서 가봐야 겠다.
우리들의 야외 보금자리를 맡고 있는 캐빈텐트...
식사준비와 모닥불 준비중...
맛있는 저녁식사 시간....
식사후 모닥불 주위에 둘러앉아...
불이 꺼질세라 불을 지피며 몸을 녹이는 아이들... (춥진 않았지만 약간 쌀쌀함)
불꽃놀이를 바라보며...
불꽃놀이... (당근 불조심은 했답니다...)
불꽃놀이중...
모닥불 촬영...
영춘과 모닥불 옆에서 한잔....
상쾌한 아침....
첫댓글 ㅋㅋ 재밌었는데.. 또 한번 가야지..
좋지.. 이번엔 낚시 겸해서 함 가보까.....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