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시청 홈페이지에서 미리 해설을 예약하고 아침 일찍 소수서원으로 향했어요.
영주는 작은 도시라 그런지 만나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았으며 좋은 문화재를 관람하고
자신들이 먹은 쓰레기를 챙겨가는 분들을 뵈니 (그렇지 않은 경우가 가끔 있었지만)
그래도 예전보다 시민의식이 많이 나아진 것 같아 기뻤어요.
첫댓글 무량수전 앞 석등에 조각되어 있는 ㅡ보살상 웃는모습 보셨겠내요. 저도 영주에 있었어요~ 소수서원 가는길에 민속품 경매장에 에 있었는뎅~ 비가와서 견학은 잘못하셨겠내요, 부석사는 가을에 가야 제맛이 나고 범종루앞에 상사화도 많이 피었던가요?
예, 비가 올때는 죽계구곡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비가 그치고 부석사에 가서 다행히 7시에 스님들이 연주하는 것도 보고 돌아왔어요. 가을에 또 한번 가고 싶어요.
첫댓글 무량수전 앞 석등에 조각되어 있는 ㅡ보살상 웃는모습 보셨겠내요. 저도 영주에 있었어요~ 소수서원 가는길에 민속품 경매장에 에 있었는뎅~ 비가와서 견학은 잘못하셨겠내요, 부석사는 가을에 가야 제맛이 나고 범종루앞에 상사화도 많이 피었던가요?
예, 비가 올때는 죽계구곡에서 잠시 더위를 식히고 비가 그치고 부석사에 가서 다행히 7시에 스님들이 연주하는 것도 보고 돌아왔어요. 가을에 또 한번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