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싸웠다...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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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며칠 중요한 강의를 마음 집중해 듣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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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좀 피곤하고 은근히 스트레스도 쌓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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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강의를 듣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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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한 게임에 마음이 정돈되고 힘을 얻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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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아쉽게 졌지만, 우루과이전보다 향상된 우리 축구팀의 한층 질 높은 경기를 봐서 참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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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 작년 월드컵 경기 장면만 TV를 통해 보면 눈물이 울컥 쏟아지려고 합니다. 그들의 열정, 최선, 하나된 응원...긴박함 속에 피와 눈물과 땀으로 이루어낸 승리의 그 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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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처럼만 살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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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복음에 합당하게 또 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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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와 눈물과 땀으로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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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품에 승리의 감격을 누리게 될 그날은 얼마나 행복하고 짜릿한 쾌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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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축구 화이팅! 예수그리스도의 젊고 선한 군사들 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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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한동안 월드컵 신문기사를 가지고 다녔었는데..^^ 하나님의 대표선수로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최선으로 살자!!라는 도전을 받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