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온누리교회 박정은 집사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달려갈 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순종할 때,하나님께서는 모든 것들을 예비해 주시고 앞서 행해 주셨습니다. 남편을 동역자로 세워주시고, 아이를 돌 볼 집사님을 붙여 주시고 먼저 내 마음을 변화시켜 주셨습니다. 많은 과제물과 빠듯한 수업 일정 속에서 감사의 마음을 허락해 주셨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신뢰할 믿음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의 돌보심에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감사해요!
-- 구미옥계교회 박숙자 집사
얼떨결에 쫓겨 오다시피 어린이 전도협회로 향했습니다. 1층에서 서성이며 '갈까? 말까?' 고민도 했었고..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란걸 알기에 그리고 많은 집사님들이 저를 두고 애쓰며 기도하셨겠기에 발길을 재촉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에 준비도 안되고 교회에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제대로 감당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래도 훈련 받으면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은 더 깊어진 것 같아 '아! 하나님은 이번에 내게 아이들의 영혼 구원을 위해 일하라는 확신을 심어주시는구나'라고 결론을 내립니다. 쉽지만은 않은 교육 아니 너무 힘들었습니다. 언제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집만 처음 불렀던 찬양대로 '조금씩, 조금씩, 한걸음 한걸음' 아이들에게 다가가서 예수님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감당하게 하신 하나님 감사드리고 목사님, 사모님 그리고 함께 했던 집사님들 권사님 감사합니다.
-- 구미동부교회 송성희 집사
할까? 말까? 너무 힘들지만 한까 말까라는 마음 주심까지 감사하며 부족하지만 새벽 2,3시까지 과제물을 포기하지 않게 하시고 겨우 통과하는 가운데 조금씩 조금씩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왜 배우고 실천해야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하나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영혼 살리는데 수고하신 목사님, 간사님 또한 감사합니다. 교사2단계 훈련 열심히 감당한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축복하며 사랑합니다.
-- 구미온누리교회 이미애 사모
1단계를 마치고 내년쯤 2단계 훈련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소식반 2학기 후에 2단계 훈련을 받고 싶은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을 새소식반을 마칠 즈음 2단계 훈련이 있다는 광고를 듣고 처음에는 포기할 생각이었습니다. 주변의 여러 상황 또한 훈련을 받을 수 없었는데,,, 2단계 훈련을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훈련을 받으면서 그동안 알지 못했던 중생아에 대한 효과적인 공과 준비 방법을 배우게 되었고, 저를 향한 하나님의 뜻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과제물로 인해 힘들었지만, 뭔가를 할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되어 감사드리고, 훈련 받는 동안 힘들거나,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하시며 함께 해 주신 목사님과 사모님께 감사드립니다.
-- 구미온누리교회 주영옥 집사
오직 순종함으로 달려 왔습니다. 나는 할 수 없지만 '능력 주신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하나님 능력의 말씀에 의지하여 달려 왔습니다. 영,육의 무지와 부족함 주여 한걸음 한걸음 주님 뜻따라 달려가는 무익한 종에게 지혜를 주옵소서, 잘 가르치고 하나님 말씀의 꼴을 풍성히 어린양들에게 먹일 수 있는 교사, 주님의 장성한 분량으로 자라가며 그들도 자랄 수 있도록 인도하는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이끌 교사로 세워지게 하소서. 부족합니다. 무능합니다. 내 안에 능력 주시는 주님(성령님)만을 의지하고 달려 가렵니다. 죽도록 충성하여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칭찬받는 교사되게 하소서..
-- 구미온누리교회 김경남 집사
내년에 새소식반을 함께 할 동역자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기도로 준비했지만 여러가지 분주한 일로 인해 실습 부분을 제때 하지 못한게 아쉽지만 앞으로 이 훈련을 통해서 받은 것으로 탁월하게 사용 될 것을 기대하며 가슴이 뜨겁습니다. 내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야 할 부분을 찾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드리고 이 일에 끝까지 충성하고 싶습니다.
-- 구미온누리교회 강숙희 권사
너무 바쁜 일정에 일도 생겨 제대로 과제물도 제 때 제출하지도 못했지만 끝까지 참석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설교를 하느라 했지만 성실하게 준비하지 못한 부분들도 점검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일을 하는 나에게 세밀하게 지도해 주시고 스승이 되어 주셨던 것도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평소에도 교사의 중요성을 알고 언약의 후대 세우는 일이 시대적인 요청임을 알고 이 일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달려 왔지만,, 훈련을 통해 이 일은 하나님 앞에 서는 날까지 해야 될 일임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고 조금은 사명의 열정이 회복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