낫업(Not up)-----
테니스에선 볼은 노바운드에서 또는 원 바운드 후의 경우에만 치는 것이 허용 된다. 그러나 채 타이밍을 맞추지 못해 자신도 모르게 2회의 바운드 후에 라켓을 내미는 일이 있다. 이럴 때 주심은 '낫업'이라고 콜한다. 테니스 경기 규칙 20조에는 (a)항에서 '인플레이 상태의 볼이 2번 바운드 하기 전에 직접 네트 너머로 쳐 보내지 못했을 때' 낫업으로 설명하고 있다. 이 낫업의 UP을 웹스터 스포츠 사전에서 찾아보면 '(코트 게임의 타구에 관해) 규칙상 플레이 해도 좋은, 합법적인'이란 설명이 나와 있다. 다시 말해 낫업이란 콜은 '(그 볼은)무효'라는 뜻이다.
녹업(Knock-up)-----
기술 숙달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단순히 어깨나 다리를 풀기 위해 경기 개시 전에 하는 연습, 워밍업의 뜻과 같다
첫댓글![하이](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4.gif)
감샤![~](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8.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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