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세교동에 위치한 패션 아울렛 ‘오산1번가 패션타운’이 내년 1월말 오픈한다.
‘오산1번가 패션타운’은 100% 임대형 아울렛으로 건물 4개동에 대지면적 16,648㎡ 연면적 5,197㎡ 규모로 1층에만 40여개 패션 브랜드 매장이 입점한다.
4개동은 지상 2층 구조로 아웃도어, 스포츠 및 골프, 캐주얼, 남성복, 여성복 등 유명 브랜드를 집중 유치해 차별화할 계획이다.
아울렛 전면에 맞물려 조성되는 6,611㎡의 단지 내 공원과 3천여평에 달하는 넓은 주차장은 경쟁력을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료는 18~28평 기준 보증금이 4천~6천만원, 월세는 160~250만원이다.
고객의 원스톱 쇼핑 편의를 위해 동별 특화 MD로 차별화하고 매장이 한눈에 들어오는 6.4m의 확 트인 전면과 5m의 높은 층고로 넓은 매장 시야를 확보하고 있으며 복층 설계를 통해 창고 활용도 가능하다.
이 곳이 특히 주목받고 있는 이유는 동탄, 오산, 화성을 아우르는 지난 9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330만평 규모의 세교 신도시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1번 국도 오산시 나들목 상권 교통 요충지로 풍부한 유동고객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
동탄-봉담간 고속도로 북오산IC와 서울 천안간 1호선 병점역과 세마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 또한 우수하다.
운암드림밸리, 한일타운, 송화마을등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인접해 있으며 반경 5㎞ 이내에 동탄, 태안, 세교 오산 운암지구 등 신도시 등 약 5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
또한 화성지구에 12만평 규모의 상업 업무 시설 복합단지도 조성될 예정으로 있어 발전 잠재력이 뛰어나다.
시공 및 시행은 선두개발(대표 유성현)이, 임대 및 브랜드 MD 대행은 동신FnC(대표 문윤성)가 맡고 있다.
동신FnC 문윤성 대표는 “1번국도 대로변 오산시 관문에 위치한 오산1번가 패션타운은 확실한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며 “단지 내 공원 녹지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고품격 패션 아울렛 타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378-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