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소식 서울 바로크합주단과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츠 공연안내

[소치는 아이]

<<서울바로크합주단 정기연주회>>

공연 기간 : 2004 / 12 / 7 (화) - 2004 / 12 / 7 (화) 시       간 : 오후 8시 프로그램 : # 리더: 김 민 # 바이올린: 이미경, Ulf Wallin # 첼로: Julius Berger, 성현정 코렐리 - <크리스마스 협주곡> 작품6, 8번 이신우 - 현을 위한 ‘열린문’ 쉬니트케 -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콘체르토 그로소 1번 (Violin: 이미경, Ulf Wallin) 보케리니 - 첼로 협주곡 마장조 12번 솔리마 - 두 대의 첼로와 현악합주를 위한 발라드 ‘첼로, 비브레이즈!’ 사라사테 - 두 대의 바이올린과 현악합주를 위한 ‘나바라’ (Violin: 이미경, Ulf Wallin) 출       연 : 내년으로 창단 40주년을 맞으며 국내 실내악단으로서는 경이적인 횟수인 총 104회의 정기연주회와 60여차례의 해외연주를 가진바 있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이 BMW코리아(주)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으로 오는 2004년 12월 7일(화)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제 105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합니다. 송년의 아쉬움과 설레임을 음악으로 느낀다!!! 크리스마스의 마법에 걸리는 환상의 달 12월. 언제나 다채롭고 신선한 클래식의 면모를 보여주는 서울바로크합주단이 12월, 송년의 아쉬움을 음악으로 풀어냅니다. 코렐리의 목가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협주곡’으로 모든이에게 크리스마스의 평온함을 선사하고, 탁월한 실력과 유럽의 진중함이 겸비된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울프 발린, 그리고 첼리스트 율리우스 베르거와 성현정의 연주로 쉬니트케, 보케리니, 솔리마, 사라사테의 톡톡 튀는 개성과 우아한 선율을 선보이며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의 묘한 설레임을 돋굽니다. 흔치 않는 레퍼토리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줄 이번 공연에서는 총 6개의 곡을 선보이며 갈라 콘서트의 다채로움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마지막 곡인 사라사테의 ‘두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나바라’의 흥겨운 리듬으로 축제 분위기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림으로써 관객들에게 송년의 들뜬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게 배려하였습니다. 또한 이신우 작품 ‘현을 위한 열린문’의 창작초연 무대를 마련하여 한국창작음악의 활성화를 위한 의미있는 걸음을 내딛으며 다른 공연들과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가       격 : R석 50,000원 / S석 30,000원 / A석 20,000원 / B석 10,000원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회원할인 : 20% 할인 장       소 : 콘서트홀 장       르 : 음악회 주       최 : 서울바로크합주단 전화 번호 : 02-592-5728 협       찬 : BMW코리아(주), 사현악기, 심로악기, 몽블랑 기       타 : 8세이상(초등학생 이상) 입장가능

<<가디너 & 몬테베르디 합창단,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초청공연>>

공연 기간 : 2004 / 12 / 11 (토) - 2004 / 12 / 11 (토) 시       간 : 오후 8시 프로그램 : ['존 엘리어트 가디너 & 몬테베르디 합창단,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 초청공연'] 세계 정격 연주의 최고봉 존 엘리어트 가디너 드디어 콘서트홀 무대에 서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몬테베르디 합창단의 <디도와 에네아스>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정격 연주의 거장 존 엘리어트 가디너가 드디어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무대를 찾아 옵니다. 바로크 음악의 해석 및 연주에 있어서 타의 추종을 불하는 세계적인 지휘자 가디너가 그의 몬테베르디 합창단과 잉글리쉬 바로크 솔로이스츠와 함께 바로크 오페라의 걸작 퍼셀의 <디도와 에네아스>로 8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합니다. 가디너경은 특유의 열정과 타고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바로크 음악을 오리지널 연주의 방식으로 완벽하게 재현해 냄으로써 타성에 젖어 있던 세계 음악계에 고음악의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입니다. 지난 96년 첫 내한공연 때 국내 음악 팬들의 열띤 갈채를 받았던 바흐 b단조 미사에 이어 이번 무대에서는 36세의 나이로 요절한 영국의 천재 작곡가 퍼셀의 유일한 오페라 <디도와 에네아스(Dido and Aeneas, 1689)>를 선보입니다. 역대 최다 그라모폰 어워드 수상자이며 세계 어느 곳을 가든지 그의 음반이 없는 레코드샵은 없을 정도로 250여종의 디스코그래피를 자랑하고 있는 가디너의 연주를 실연으로 감상하는 기회, 예술의전당은 계속해서 국내 음악 애호가들의 갈증을 풀어드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합니다. 출       연 : John Eliot Gardiner Monterverdi Choir English Baroque Soloists 헨리 퍼셀 <디도와 이에나스> - Renata Pokupic (Dido) - Ben Davies (Aeneas) 헨리 퍼셀 <템페스트> 중 ‘넵튠의 가면’ - Clare Wilkinson (Ariel) - Katharine Fuge (Amphitrite) - Andrew Busher (Aeolus) - Michael Bundy (Neptune) 가       격 : R석: 100,000원 / S석: 80,000원 / A석: 60,000원 / B석: 40,000원 / C석: 30,000원 (초등학생이상 입장가) 회원할인 : 10% 할인 장       소 : 콘서트홀 장       르 : 음악회 주       최 : 예술의전당 전화 번호 :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