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E 전시회 안내

[박점희]

신나는 NIE 연구회에서 실시하는 2005년 제5회 '신문 어울림 한마당' 전시회에 대한 안내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익한 NIE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하여 [전시회]와 [전국 NIE 대회]를 함께 엽니다.

관심 있는 학생, 교사, 학부모 여러분께서는 아래를 참고하시고 많은 참여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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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신문 어울림 한마당

신나는 NIE 연구회가 정기 전시회를 엽니다.
본 전시회는 '신문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이전보다 더 새롭고 유익한 전시회가 되도록 기획하였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들이 함께 느끼고 즐기고 참여하는 전시가 될 것입니다.
신나는 NIE 연구회의 '신문 어울림 한마당'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2005년 11월 22일(화) ~ 11월 28일(월)
장소 : 서울 관악문화관*도서관내 전시실
시간 : 10:00 ~ 5:00
관람료 : NIE를 아끼는 마음과 전시 관람 예절(메모나 사진은 참아주세요-어린이를 위한 자료는 따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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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 공부, 창의력 기르기... 신문 활용하면 못하는 게 없네”

신나는 NIE연구회, 28일까지 ‘신문 어울림전’

▲ 서울 관악문화관의 ‘NIE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전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 한준호 기자 gokorea21@chosun.com

‘친구들은 신문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

NIE(신문활용교육)를 연구·보급하는 단체 ‘신나는 NIE 연구회’가 이런 궁금증을 풀어줄 ‘신문 어울림전’(22~28일, 관악문화관)을 마련하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어린이들과 이 단체 회원들이 만든 300여 점의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하는 것은 ‘사계절 액자’. 색깔 고운 신문지 광고면을 활용해 계절에 따른 나무의 변화를 나타낸 작품이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만들기 작업을 통해 신문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학교 현장에서도 환경 가꾸기에 신문을 재활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기 위한 코너다.

이어 인물 사진을 활용해 각 신체 부위 영어로 알아보기, 일간지의 경제면을 통해 그래프의 종류를 알아보기, 요일별 최고 뉴스를 뽑아 달력 신문 만들기 등 신문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전시장을 가득 메우고 있다. ‘교황 기사 스크랩북’을 출품한 정유경 양(서울 관악초 3)은 “관심 있는 분야를 스크랩하는 과정이 재미있었다.”면서 “NIE활동을 통해 아는 게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 연구회 박점희 회장은 “신문은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도구이자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주는 최고의 교과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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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및 버스를 이용할 때

서울대입구역(2호선) 3번출구 방향 버스 노선 : 5412, 5515, 6512 ==> 신림중학교앞 하차 후 횡단보도 건너.

신림역(2호선) 방향 버스 노선 : 152, 5516, 5518, 5528, 5613, 5614, 6513, 6514 ==> 관악산입구 하차

그외 버스 : 5522, 5517 ==> 관악산입구 하차

주차요금

운영시간 - 09:00 ~ 19:00

주차요금 - 1회 30분당 1,000원. 월정기권 50,000원(800cc이하 경차-25,000원, 장애인차량-10,000원)

국경일 및 임시공휴일은 무료

주차요금의 할인 및 면제

이용자 및 내방인중 시설장의 확인을 받은 1시간 이내 : 무료(주차확인 도장을 찍은경우에 한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 주차요금의 80% 할인

경형자동차(배기량 800cc 미만) : 주차요금의 50% 할인

관악문화관도서관 및 관악문화관 강좌 등록자 : 3시간 이내 무료(강좌일에 한하며 수강증으로 확인)

관용 및 보도차량 등 면제

주소 및 연락처

주소 : 서울시 관악구 신림9동 209-1 (우:151-858)

연락처 : 02- 887-6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