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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상장기업]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시장 1위' 캐스텍코리아 코스닥 상장 종업원지주회사로 출범 … 직원주식 자발적 보호예수
자동차용 주물 소재 및 부품 제조 기업 캐스텍코리아가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지난 1998년 외환위기 당시 LG전자에서 '종업원 인수 방식'으로 분사하면서 직원들이 퇴직금을 모아 회사를 설립한지 16년 만이다. 그동안 캐스텍코리아는 가전제품에 쓰이는 컴프레서(압축기) 주물 중심에서 자동차용 터보차저(Turbo Charger) 핵심부품 등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제품군을 확장했고 현재는 자동차 터보차저 부품 시장 국내 1위의 자리에 우뚝 섰다. 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가솔린 터보차저 시장까지 적극적으로 진출 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당기순이익의 연평균 성장률도 각각 12.3%, 18.6%로 견조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자동차 부품업인데도 현대차와 기아차에 납품하는 매출비중을 50% 이하로 유지하며 다양한 거래처를 확보하고 있다. 또 터보차저는 엔진 효율을 높여줌으로써 연비증대에 기여하고 있어 전방시장에서의 적용이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임직원은 보유 주식을 6개월에서 1년간 자발적으로 매각 제한할 것을 약속했다.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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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정보 잘보고 가요~~ㅎㅎ
굿~정보 감솨~ㅎ
잘보고갑니다요..
대표이사 포스 좋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