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과 어린왕자 - 자전거탄풍경
밤 하늘에 빛나는 수 많은 저 별들 중에서
유난히도 작은 별이 하나 있었다네
그 작은 별엔 꽃이 하나 살았다네
그 꽃을 사랑한 어린왕자 있었다네
꽃이여 내 말을 들어요
나는 당신을 사랑해요
어린왕자 그 한 마디 남기고
별을 떠나야 하였다네
꽃은 너무 슬퍼서 울었다네
꽃은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는 눈물을 감추며
멀리 저 멀리 떠났다네
한 해 두 해가 지나난 뒤
어린왕자 돌아왔다네
하지만 그 꽃은 이미 늙어버렸다네
왕자여 슬퍼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기다렸어요
꽃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그만 시들어 버렸다네
어린왕자는 꽃씨를 묻었다네
눈물을 흘렸다네
어린왕자의 눈물을 받은
꽃씨는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랄랄랄랄랄랄
꽃은 다시 살아났다네
랄랄랄라랄
하늘가에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첫댓글 많이 늦었지만,....권종훈의 산조아 카페 탄생을 축하 드립니다...!!!~~~ 카페지기님!!!~~~...ㅎㅎㅎ....산을 좋아하는 마음으로,....산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카페 역시 멋지게 이끌어 가실것을 믿습니다. 권종훈의 산조아 !!!~~~...이곳에 머무는 모든님들이 따스한 가슴 하나로 진솔한 마음 하나로 산처럼 물처럼 바람처럼 사랑과 우정과 끈끈한 정을 주고 받는 우리들의 오늘이 우리들의 내일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