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한장애인승마협회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광주지부 나주 노안성당...
조희경2 추천 41 조회 4,207 16.03.07 11:01 댓글 7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16.03.17 09:38

    역사의 교육장이 되고 있음은...

  • 16.03.14 10:18

    1903년부터는 목포(현 목포 산정동) 본당의 드예(A. Deshayes, 曺有道) 신부가 왕래하며 전교하였다. 1904년 4월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우적동에 부임한 투르뇌(V. Tourneux) 빅톨 신부는 우적동이 외교인 마을에 위치하여 본당 설립지로는 알맞지 않다고 여겨 계량의 신자들을 나주로 이주시켜 나주읍에 본당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 16.03.16 09:50

    1904년 4월 무안군 몽탄면 사천리 우적동에 부임한 투르뇌(V. Tourneux) 빅톨 신부는 우적동이 외교인 마을에 위치하여 본당 설립지로는 알맞지 않다고 여겨 계량의 신자들을 나주로 이주시켜 나주읍에 본당을 설립하고자 하였다...

  • 작성자 16.03.17 09:35

    아주 오랜 성당입니다...

  • 16.03.16 09:50

    노안 성당은 화려하기보다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 지역적 여건에 따라 최소 공간에 최대 기능을 부여하며 변화를 거듭해온 교회 건축물이다.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노안 성당은 2008년 11월 19일 감사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나주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당 보수 작업 등을 진행했다...

  • 16.03.16 15:02

    노안 성당은 화려하기보다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 지역적 여건에 따라 최소 공간에 최대 기능을 부여하며 변화를 거듭해온 교회 건축물이다...

  • 16.03.17 09:09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노안 성당은 2008년 11월 19일 감사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 작성자 16.03.17 09:36

    일제 강점기를 견뎌낸 성당이지요...

  • 16.03.16 15:02

    필자 찾은 노안성당은 세월의 무게 만큼이나 근대문화유산 등록문화제로 지정되었지만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여기 저기에 사람들의 손길과 정성이 필요해 보였다. 주님의 성전으로 역사적 건축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였다..

  • 16.03.17 09:09

    주님의 성전으로..
    역사적 건축물로 많은 관심이 필요해 보였다...

  • 작성자 16.03.17 09:36

    아무래도 전라남도에서 지원을 해 줘야 할 일입니다...

  • 16.03.17 09:09

    서울에 거주하던 정락(鄭洛, 요한)이 박해를 피해 숨어 다니다가 함평군 나산면에 정착하여 한약방을 경영하였다..
    나산면과 금성산(錦城山)을 사이에 두고 있는 나주시 노안면 양천리 주민들이 이 한약방을 왕래하면서 양천리에 천주교가..

  • 작성자 16.03.17 09:37

    이처럼 훌륭한 나주성당입니다...

  • 16.03.17 09:26

    초대 주임인 카닥스 신부는 40평 규모의 십자형 초가 성당을 마련하고 직접 벽돌을 찍어 2층 양옥 사제관 건축을 시작했다. 교세가 급속히 성장하자 1926년 부임한 박재수 신부는 벽돌 사제관을 서구식 성당으로 확장해 이듬해 완공했다. 이때 완공된 성당은 ‘일자 강당형(마루형)’ 성당이었다...

  • 작성자 16.03.17 09:37

    우리나라의 천주교 역사를 보는 성전이고 현장입니다...

  • 16.03.17 10:53

    초대 주임인 카닥스 신부는..
    40평 규모의 십자형 초가 성당을 마련하고 직접 벽돌을 찍어 2층 양옥 사제관 건축을 시작했다...

  • 16.03.17 10:00

    노안 성당이 위치한 노안면 양천리(老安面 良川里) 계량마을은 마을 입구에 성모상이 서 있어 ‘성모고을’로도 불리는 천주교 교우촌이다. 마을 진입로를 따라 동네 어귀로 들어서면 멀리 언덕 위에 붉은 건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붉은 벽돌과 붉은 색 아스팔트 싱글 지붕 단층 건물로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노안 성당이다...

  • 16.03.17 10:52

    붉은 벽돌과 붉은 색 아스팔트 싱글 지붕 단층 건물로..
    소박하면서도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노안 성당이다...

  • 16.03.17 10:52

    노안 성당은 화려하기보다는 일제 강점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적 · 지역적 여건에 따라 최소 공간에 최대 기능을 부여하며 변화를 거듭해온 교회 건축물이다.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노안 성당은 2008년 11월 19일 감사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나주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당 보수 작업 등을 진행했다...

  • 16.03.17 13:27

    본당 설립 100주년을 맞아 노안 성당은 2008년 11월 19일 감사미사와 기념식을 갖고..
    나주 지역 복음화의 산실로 거듭날 것을 다짐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당 보수 작업 등을 진행했다...

  • 16.03.17 13:27

    이 양식은 공간 내부 기둥을 없애고 천장 높이를 일정하게 하면서 단조로운 형태가 특징이다. 따라서 성당은 십자가가 달린 종탑 등 최소한의 형태만 갖추고 일체의 장식을 자제한 채 건물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일본 식민지 치하에서 억압당하며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시대 상황을 읽을 수 있다...

  • 16.03.17 13:57

    따라서 성당은 십자가가 달린 종탑 등 최소한의 형태만 갖추고 일체의 장식을 자제한 채 건물 본연의..
    기능에만 충실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 일본 식민지 치하에서 억압당하며 먹고 살기에 급급했던 시대 상황을 읽을 수 있다...

  • 16.03.17 13:57

    1985년 5월에는 폐교된 골롬반 중학교의 건물과 대지를 활용하여 ‘청소년 교육장’을 개장하였다. 교회 단체뿐만 아니라 일반에게도 개방되어 있는 이 교육장의 1994년 한 해 동안의 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모두 179팀(14,523명)이었고, 그중 54개 천주교 단체(5,274)가 이곳을 이용하였다. 본당 자체 피정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 16.03.19 10:06

    1994년 한 해 동안의 활용 현황을 살펴보면 유치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모두 179팀(14,523명)이었고, 그중 54개 천주교 단체(5,274)가 이곳을 이용하였다. 본당 자체 피정이나 교육 프로그램이 없고...

  • 16.03.19 10:05

    현재의 라틴 십자형 성당은 1957년 늘어나는 신자들을 수용하기 위해 제단을 중심으로 좌우 소매채를 증축하면서 변경된 것이다. 이는 건물 양식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왔다. 우선 공간 분할이 없던 일자형에서 공간이 나뉜 십자형으로 바뀌었고, 종탑뿐이던 외관의 단조로움을 덜기 위해 아치무늬가 더해졌다. 특히 종탑부, 창틀, 성당 출입문 등 모두 각기 다른 아치무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건축 재료도 자연석과 화강석 등 다양하게 사용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