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과학 문화재 사이트 라이브사이언스닷컴은
최근 ‘세계의 10대 고도’를 선정해 발표했다.
1. 로마(Roma)
기원전 8세기부터 서기 5세기까지
유럽을 지배했던 대제국의 수도.
2. 아테네(Athens)
기원전 5세기경 에게 해 도시국가의
리더로 자리 잡아 민주주의, 철학, 올림픽 등 인류 정신문명의 발전을 이끈 곳.
3. 콘스탄티노플(이스탄불,Istanbul)
4∼15세기 비잔틴제국의 수도로
서로마 멸망 이후 세계 최고 도시였다.
4. 바빌론(Babylon)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발상지로
지금의 이라크에 위치.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공중정원(기원전 6세기 전후)이 특히 유명하다.
5. 쿠스코(Cuzco/Cusco)
15, 16세기 잉카제국의 수도로 페루 안데스 산맥의 계곡 안에 있다.
6. 테노치티틀란(Tenochtitlan)
15, 16세기 아스테카왕국의 수도.
7. 테베(Thebes)
이집트 나일 강 하류, 왕들의 계곡이 있는 도시.
8. 그레이트 짐바브웨(Great Zimbabwe)
짐바브웨에 있는 거대한 돌의 도시.
9. 시안(西安)
고대부터 당나라까지 1000여 년간 중국의 수도였던 곳.
10. 카호키아(Cahokia)
12∼18세기 미국 미시시피 강의 인디언들이 생활했던
둔덕(높이 30m) 형태의 주거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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