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모임에는 몇번 나갔지만 경조사에는 한번도 참가하지 못하고선, 염체 불구하고 연락을 하였는데 많은 동기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장례를 마쳤습니다. 특히 이형복 회장님과 이광우 총무님 그리고 근조기를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멀리까지 전달하여 준 송종철 동기에게도, 또한 참석하여 슬픔을 같이해준 유승준,양해동,배현기 동기에게도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또한 마음으로도 조문을 하여준 그밖의 많은 동기에게도 감사할 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경조사들이 있을것인데, 저 또한 있는 힘것 참석을 하여 기쁨과 슬픔을 같이할 것이며, 또한 고파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다음 모임은 아마도 4월24일인것 같은데, 그동안 솔로로만 참석했었는데 그날은 꼭 집사람과 같이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파를 사랑합니다.
첫댓글 고마워 고생많이 하셨고